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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경기도,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1명 발생…검사 중

      2월 이후 의심환자 총 35명 발생, 34명은 음성 판정 경기도는 최근 도내에서 지카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1명 발생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의심환자는 A양(10살)으로 지난 14일 필리핀에서 귀국하고 나서 발열, 발진, 결막염 등 지카바이러스 의심증세가 나타나 최근 보건소가 환자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22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2016.03.23 16:35

    • 지카 확산 양상, 모기 종류 따라 달라진다

      모기, 말라리아·뎅기열 여러 질병 옮기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곤충' 지카바이러스 옮기는 숲모기류 질병 매개 더 잘해 국내에서 1호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에 새삼 관심이 쏠린다. 일본뇌염, 말라리아, 웨스트나일열, 뎅기열 등 모기가 매개하는 감염병은 많다. 일본뇌염은 작은빨간...

      2016.03.23 15:47

    • 전문가들 "지카바이러스 '국내감염' 가능성도 있어"

      [ 김봉구 기자 ] 22일 첫 한국인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유행 국가(브라질)에서 감염돼 귀국한 케이스다. 보건 당국은 치명률과 전파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국내 감염으로 인한 발병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미 지카 바이러스가 ...

      2016.03.23 15:19

      전문가들 "지카바이러스 '국내감염' 가능성도 있어"
    • 지카 환자 귀국 후 헌혈 안했고, 모기에도 안물려

      지카바이러스 DNA 브라질 유행 바이러스와 99% 이상 일치 질병관리본부는 23일 역학조사 결과 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를 통한 지역사회 추가전파 가능성이 극히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질본은 "해당 환자인 L(43)씨는 귀국 이후 헌혈을 하지 않았고, 모기에 물리지도 않았다"며 "모기 활동 기간이 아니어서 사람-모기-사람 경로를 통한 전파 가능...

      2016.03.23 15:11

    • 서울 지하철 역세권에 청년 공공임대주택 짓는다

      서울시 규제 완화로 용적률 높여…충정로, 봉화산역부터 추진 3년간 한시 운영…4만 가구 공급 전망 주거비 부담에 짓눌린 청년들이 외곽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서울시가 지하철역 주변에 공공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대거 공급한다. 일본 롯본기힐즈나 홍콩 유니언스퀘어 같이 역세권 고밀도 개발을 허용하면 청년들을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이 4만 가...

      2016.03.23 14:33

    • 지카 첫 환자 "韓사회 너무 예민…현지선 감기정도로 생각"

      "의료기관 대응 신속…적절히 조치한 의사 비판에 죄송" "주변에서 하도 예민하니 휴가내고 당분간 쉬겠다" 한국 첫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23일 퇴원한 L(43)씨는 "현지인들은 지카바이러스를 감기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했다"...

      2016.03.23 14:26

      지카 첫 환자 "韓사회 너무 예민…현지선 감기정도로 생각"
    • 모호한 신고지침에 지카바이러스 방역에 허점 노출

      의료기관, 방문력·발열·근육통에도 1차 진료 때 발견 못 해 복지부는 "문제 없다"…의료진 판단 존중 입장 정부의 모호한 지카바이러스 신고지침 때문에 첫번째 감염자 확인 과정에서 방역망에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방문한 의원은 1차 진료에서 브라질 방문과...

      2016.03.23 14:09

    • 질본 "지카 환자,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 극히 낮다"

      "역학조사 결과 귀국 후 헌혈 안했고, 모기에도 안물려" 질병관리본부는 23일 역학조사 결과 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를 통한 지역사회 추가전파 가능성이 극히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질본은 "해당 환자인 L(43)씨는 귀국 이후 헌혈을 하지 않았고, 모기에 물리지도 않았다"며 "모기 활동 기간이 아니어서 사람-모기-사람 경로를 통한 전파 가능성은...

      2016.03.23 13:22

    •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퇴원…"완치 단계, 자연적 회복 가능"

      한국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입원 하루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23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날 오전 이 병원 국가입원치료병상(격리병동)에 입원한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L(43)씨가 이날 오전 퇴원했다. 입원 당시 L씨는 두통, 근육...

      2016.03.23 13:11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퇴원…"완치 단계, 자연적 회복 가능"
    • "지카 발생국 입국자 명단 지자체·의료기관에 통보해야"

      전남도 정부에 건의 정부가 지카바이러스 발생국에서 입국한 사람의 명단을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에 통보해 신속한 진료·보고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도내 22개 시군 보건소장은 지난 22일 지카바이러스 긴급 대책회의에서 "최근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하는 주요 42개국 입국자에 대한 명단을 질병관리본부가 확보해 지자체, 의료기관에 통...

      2016.03.23 11:33

    •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입원지역 성충 모기방역 '뒷짐'

      확진자 입원병원 위치 지자체 "감염 위험 없다…유충방제만 시행" 한국 첫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와 전국 지자체가 지카 바이러스 방역대책 강화에 나섰지만, 정작 확진자 입원병원이 있는 지역에서는 성충 모기 방제 등 추가 대책을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동구는 23일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가 관내 대학병원에 이송돼 입원 치료 ...

      2016.03.23 10:22

    • 당정, 지카바이러스 긴급협의…"연말까지 스마트 검역망 구축"

      복지부 "지카 대응 자동검역시스템 확대 추진도 검토" 복지부 "모기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 우려 없어" 정부는 23일 국내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해외로부터의 감염병 바이러스 유입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 검역 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당정은 앞으로 공항 등에 자동검역심사대 사업을 확대 ...

      2016.03.23 10:13

    • 복지부 "지카 대응 자동검역시스템 확대 추진"

      복지부 "이통 3사, 연말까지 스마트 검역망 구축" 복지부 "모기로 인한 지카 추가 전파 우려 없어" / 연합뉴스

      2016.03.23 09:11

    • 당정, 내일 지카 바이러스 대처 긴급협의회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내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과 관련, 23일 긴급 협의회를 열어 예방과 확산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 참석해 대응 현황과 후속 대책을 보고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김정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명수 의원을 비롯한 복지위원 등이 참석한다...

      2016.03.22 19:47

    • 통계로 본 보건복지 70년…전국 의사 수 7700명 → 11만명

      ‘가난과 질병을 딛고 일어선 위대한 여정.’ 보건복지부가 22일 발간한 ‘보건복지 70년사’의 부제다. 복지부는 책 서문에서 “한국은 70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보건복지부문 발전을 빠르게 이뤄냈다”고 평...

      2016.03.22 18:05

      통계로 본 보건복지 70년…전국 의사 수 7700명 → 11만명
    • 대한결핵협회, 24일 청계천서 결핵퇴치 위한 행사 개최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가 오는 24일 제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청계천 광통교 근처에서 결핵퇴치를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연다. 결핵은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세계에서 1분마다 3명이 결핵으로 사망한다. 로버트 코흐가 결핵균을 발견한지 13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말라리아나 에이즈보다 사망자가 많다. 국내서만 매년 3만명 넘는 환자가...

      2016.03.22 17:23

    • 지카 환자 1인실 입원…"일상접촉 감염위험 없어"

      방역당국, 첫 지카 환자 주변 사람들 역학조사 감염병 위기경보단계 격상 않기로…'관심' 유지 방역 당국이 국내 첫 지카 환자의 아내 등 주변 사람들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브리핑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에 대해 임상 관찰, 추가적인 정밀검사, 역학조사를 진...

      2016.03.22 15:32

    • 전국적으로 '지카 전파 모기' 박멸작전 전개한다

      국내 지카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최근 매개 모기 방제 '작전'에 돌입했다. 22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초 전국 자치단체에 지카바이러스 매개 모기 방제에 협조를 당부했다. 지카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흰줄숲모기는 국내에도 전국적으로 서식한다. 나무구멍, 막힌 배수로, 화분, 양동이, 폐타이어, 버려진 캔 등 생활주...

      2016.03.22 15:30

    •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담당의 "완치단계…조만간 퇴원 가능"

      감염위험 낮지만 당분간 격리병상 입원, 입원 기간 추가검사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가 거주지에서 이송돼 입원한 광주 전남대학교병원 담당의가 확진자의 상태를 초진한 결과 "완치단계로 내일부터 퇴원 시점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감염내과 장희창 감염관리실장은 22일 오전에 병원으로 이송돼 국가입원치료병상(격리병동)에 입원한 한국 첫 지카 바이러스 ...

      2016.03.22 15:23

    • 지카 바이러스 환자, 한국에서 첫 발생 … 브라질 방문했다가 귀국한 L씨

      한국에서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첫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L씨(43)가 22일 오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본은 L씨에 대해 2차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광양시에 거주하는 L씨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9일까지 22일간 브라질 출장을 다녀...

      2016.03.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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