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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제2메르스' 막자…방역 당국, 지카 바이러스 초비상

      국제보건비상사태에 관련 부처들 대응책 마련 분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카바이러스의 확산 사태를 '국제보건비상사태'로 규정하자 국내 방역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현재 국내 위기를 평가하고 방역 강화 방안을 자문하는 회의와...

      2016.02.02 16:59

      '제2메르스' 막자…방역 당국, 지카 바이러스 초비상
    • 지카바이러스 대응 수위 강화…의심사례 5건 접수

      의심사례 3건 음성, 2건은 검사 중…위기단계 '관심' 유지 겨울이라 모기 없어 전파 가능성은 작지만 유입 가능성 임신 중엔 최근 지카바이러스 발병국 방문 자제해야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사례로 5건이 신고됐으며 3건은 음성으로 확인했으며 2건은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환자가 확인되지 않음에 따라...

      2016.02.02 13:09

    • 방역당국 "지카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작지만 유입 가능성"

      방역당국 위기대응 '관심' 유지 확산 방지조치 강화 방역당국은 지카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전파될 가능성은 작지만 해외 발병지에서 감염된 환자를 통해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지카바이러스의 위기 대응수준을 '관심' 단계로 유지하며 지카바이러스의 유입 및 확산 방지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긴급상...

      2016.02.02 11:48

    • 복지부, 의료광고 사전심의 위헌결정에 제도개선 모색

      의료광고 제도개선 전문가 TF 구성 지난해 12월말 의료광고를 사전 심의하도록 한 의료법 규정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불법 의료광고가 퍼질 우려가 커지자 보건복지부가 제도개선에 나섰다. 복지부는 광고·법률 전문가, 의료단체, 소비자단체, 환자단체 등과 '의료광고 제도개선 전문가 TF'를 구성하고 의료광고 제도개선 방안을...

      2016.02.02 10:28

    • 방역당국 "현재 지카바이러스 국내전파 가능성 희박"

      지카바이러스 국내 위험성 평가…방역당국-전문가 대책회의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카바이러스의 확산을 '국제 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는 각계 전문가를 초청, 현재 이 바이러스의 위험성 등을 평가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지카바이러스 위기평가 및 대책회의'를 2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2016.02.02 08:28

    • 지카바이러스 국내 위험성은…질병관리본부 대책회의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카바이러스의 확산을 '국제 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는 각계 전문가를 초청, 현재 이 바이러스의 위험성 등을 평가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서울 중구의 모 식당에서 '지카바이러스 관련 국내 상황 평가 및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2016.02.02 07:33

    • '지카바이러스 오는데'…곤충 방역 정규직 5명뿐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 최근 곤충 등을 매개로 한 전염병이 늘고 있지만 관련 인력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모기 등을 매개로 한 감염병을 관리하는 '질병매개곤충과' 인력은 정규직 5명, 비정규직 12명이다. 질병매개곤충과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 쓰쓰가무시병을 일으키는 '털진드...

      2016.02.02 07:28

    • 무상교육 맞나…누리과정 월 6만8000원 비용 부담

      육아정책硏 보고서…국공립 시설 부족에 민간 시설 비용부담 커 사립유치원 월 11만4천원으로 국공립의 5.5배 정부가 만 3~5세 누리과정 아동에 대해 무상교육·보육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이를 어린이집·유치원에 보내는 부모들은 월 평균 6만8천원의 추가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공립 유치원이 턱없이 부...

      2016.02.01 14:54

    • "누리예산 대응"…시·도교육감 3일 긴급회동

      정부·교육계·정치계 참여 사회적 논의기구 제안할 듯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누가 편성해야 할지를 놓고 정부와 일부 교육감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도교육감들이 3일 긴급회동을 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3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시·도교육감 회의가 열릴 ...

      2016.02.01 13:54

    • '메르스 사태 재발 차단'…지카바이러스 범부처 대응

      남미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로 유입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정부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지카 바이러스는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안전처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질병관리본부, 법무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카바이러스 감염예방 및 대응 대책...

      2016.02.01 12:42

    • 대유행 공포 지카 바이러스…소두증 원인 지목·백신 없어

      이집트숲모기가 매개체…수혈·성관계 통한 전이 가능성도 '촉각'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보건 비상사태 선포까지 고려하면서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이 더 커지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는 1947년 아프리카 우간다 지카(Zika) 숲의 한 원숭이에서 발견된 뒤 그 지명을 이름으로 갖게 됐다. 이 바이러스는 황열, 뎅기...

      2016.01.29 08:20

    • '소두증 바이러스' 확산에 방역당국 긴장…예방에 주력

      전문가 회의에서 신고 기준·체계 논의…내주 법정감염병 지정할 듯 질본 "국내 전파 가능성 낮지만 예방에 집중할 것" 질병관리본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방역체계를 개편한 뒤 '소두증 바이러스'로 불리는 지카바이러스로 첫 시험대에 올랐다. 질본은 지카바이러스의 해외 유입을 막는 한편 감염자 발생시 조기에 발견...

      2016.01.28 16:01

    • "'소두증 바이러스' 백신접종까지 10~12년 걸린다"

      신생아 소두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개발돼 실제로 대중들에게 사용되려면 10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백신 개발에 착수한 미국 텍사스 갤버스턴 의과대학의 니코스 바실라키스 교수는 ...

      2016.01.28 09:02

      "'소두증 바이러스' 백신접종까지 10~12년 걸린다"
    • 교육부 "누리예산 2개월치는 임시방편…전액 편성해야"

      이준식 부총리 "누리과정 지원은 교육감 '의지와 결단'에 달려" 이영 차관 "예산 없다는 교육청 주장 근거 없어…다른 목적 의심" 최근 일부 시도에서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2개월 정도 우선 편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교육부는 "12개월치 예산을 전액 편성하라"고 재차 압박했다. 이영 교육부 차관은...

      2016.01.27 13:10

    • WHO지정 발암물질 가공·적색육 권고기준 6월 나온다

      적색육·가공육 섭취량 자동계산 스마트폰 앱 개발 보급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물질로 지정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거셌던 햄·소시지 등 가공육과 적색육(붉은고기)에 대한 국내 적정 섭취 권고 가이드라인이 6월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인이 적색육과 가공육을 평소 얼마나 먹는지 섭취실태를 조...

      2016.01.27 06:00

    • 스마트폰 진료상담 가능한데…"처방은 의사 얼굴 보고 받아라"

      “혈당 수치가 높다고 음식 섭취량을 무조건 줄이면 안 됩니다. 병원을 한 번 방문하세요.” 병원에 다녀가라는 의사의 말에 정모씨(76)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대구 대명동에 사는 그는 지난달 22일, 방문 간호사인 이미화 한국요양그룹 간호사와 함...

      2016.01.26 18:16

       스마트폰 진료상담 가능한데…"처방은 의사 얼굴 보고 받아라"
    • 환자 안전 위협받는다? 약만 타는 만성질환자 한정

      원격의료 사업은 야당과 대한의사협회 등의 반발로 28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오랜 논란만큼 사실과 다른 주장도 난무한다. 원격의료를 둘러싼 네 가지 쟁점을 살펴봤다. ① 의료 영리화와 연관이 있나. 의료 영리화는 병원이 외부에서 직접 투자받아 배당도 할 수 있는 ...

      2016.01.26 18:13

       환자 안전 위협받는다? 약만 타는 만성질환자 한정
    • '소두증' 유발 지카바이러스,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신생아 소두증(뇌 일부가 자라지 않는 선천성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Zika)바이러스의 감염증을 보건당국이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중남미에 이어 미국과 유럽, 아시아 국가에서도 발생하면서 한국까지 번질 ...

      2016.01.26 18:09

      '소두증' 유발 지카바이러스,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 서울 '보육대란' 다시 원점으로…유치원 부글부글

      "설 앞두고 당장 교사 인건비 해결해야" 시의회 의장단·교육감 면담 추진 서울지역 '보육대란'의 해결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됐던 시의회의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 논의가 무산됐다. 보육대란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의 예산 심의권을 가진 서울시의회의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6...

      2016.01.26 14:38

    • 지자체 새 복지제도, 전년4월까지 정부에 미리 협의요청해야

      복지부, 운용지침 개정해 법규정 엄격 적용 방침…지자체 반발 예상 협의기간 90일→쟁점안건은 최대 6개월 '연장' 지방자치단체는 앞으로 다음 해에 시행할 사회보장(복지)제도에 대해 4월말까지 보건복지부에 협의를 요청해야 한다. 그동안은 지자체의 사정에 따라 융통성 있게 협의 요청 시점을 인정해줬지만, 앞으로는 법이 정한 ...

      2016.01.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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