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지 의료

    • 대구첨단의료센터, 이탈리아 과기원과 협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센터는 이탈리아 과학기술원재단과 차세대 체외진단기기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협약을 9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시설·장비 공동 사용, 인력 교류, 공동 연구에 필요한 연구비 확보를 위한 국제연구사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과학기술원재단은 2005년 설립된 이탈리아 최고 국가연구기관으로 로봇,...

      2015.12.09 18:58

    •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 "다나의원 사태 재발방지 논의"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다나의원 사태, 재발방지와 피해보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의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 측과 한국보건행정학회 등이 참석해 C형 간염 감시 및 관리체계 ...

      2015.12.09 18:58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 "다나의원 사태 재발방지 논의"
    • "금연 성공률 60%로 증가"…치료제·패치 매출 두 배 껑충

      올 들어 정부의 금연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금연치료제와 보조제(패치, 껌, 사탕) 등 관련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 지원으로 약값 부담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금연치료제 처방은 지난해보다 약 200% 급증했다.9일 시장조사기관인 IMS데이터와 건강보험공단...

      2015.12.09 17:54

      "금연 성공률 60%로 증가"…치료제·패치 매출 두 배 껑충 그래프 뉴스
    • 금연치료 10명중 7명 포기…금연성공 2% 불과

      정부 금연치료 비용 80% 지원…금연 성공하면 인센티브 올해 초부터 보건당국이 시행한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흡연자 10명중 7명이 중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2%에 불과했다. 9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부터 흡연자가 담배를 끊을 수 있게 지원하는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을 시행...

      2015.12.09 09:18

    • 중증외상환자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20%→5%로 낮춘다

      내년 1월부터 시행 내년 1월부터 중증외상환자도 이른바 4대 중증질환자(암·심장병·뇌혈관·희귀난치질환)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직접 내야 하는 진료비가 대폭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본인 일부부담금 산정 특례에 관한 기준' 일부개정안을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개정 고시에...

      2015.12.09 07:04

    • 식약처 "사카자키균 감염 신생아 분유 '이상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경기도 A대학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의 사카자키균 감염 이후 관련 분유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사카자키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이달 초 A병원에서 신생아 한명이 사카자키균에 감염됐다. 사카자키병은 장내 세균인 사카자키에 의해 감염되는 병으로, 수막염, 패혈증, 괴사성 장관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주로...

      2015.12.08 15:51

    • 건대 집단폐렴, "'사료먼지' 실험실서 밥먹고 공부하다 세균 노출"

      병원균은 '방선균' 추정…일반인 감염 우려 적어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관 이용자들은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실험실 환경에서 식사를 하는 등 상식적인 안전 규범을 지키지 않았다가 감염 위험을 키운 것으로 추정된다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다. 당국은 이번 폐렴의 원인으로 지목된 '방선균'이 특정한 환경에서만 증식하는 세균으로 일...

      2015.12.08 13:15

    • "건대 집단폐렴, '실험실 사료'서 병원체 증식 추정"

      환자서 곰팡이와 유사한 '방선균' 검출…"동물실험 진행 중" 건대, 실험실 안전교육 강화…"학생 안전 최우선하겠다" 방역당국이 지난 10월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발생한 집단 폐렴의 원인으로 '실험실 내 사료'에서 증식한 병원체를 지목했다. 환자의 검체와 실험실에서 곰팡이와 유사한 세균인 '...

      2015.12.08 11:23

    •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 인트리, '희망나눔 김장 김치' 전달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은 6일 인트리(대표 최영숙)와 함께 서울 종로에 있는 뿌리의 집에서 희망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국가대표 출신들로 결성된 '1004봉사단(단장 유남규)' 소속 회원 30여 명과 서울,...

      2015.12.08 09:32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 인트리, '희망나눔 김장 김치' 전달 포토 뉴스
    • 한국영상자료원, 저소득 가구에 연탄 기증해

      류재림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왼쪽 세 번째) 및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7일 서울 동작구 상도2동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국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다양성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영화관 등 다양한 공공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까만...

      2015.12.07 15:20

      한국영상자료원, 저소득 가구에 연탄 기증해 포토 뉴스
    • '박원순과 메르스 설전' 의사 퇴원…자가격리자 보상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때 박원순 시장과 설전을 펼쳤던 35번째 환자(38.삼성서울병원 의사)가 퇴원하면서 당시 사건으로 자가격리됐던 시민들에 대한 보상 문제도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메르스 의심단계에서 재건축 조합 총회에 참석한 사실이 서울시에 의해 공개돼 이 문제를 놓고 박 시장과 설전을 벌였던 35번째 환자는 전날 퇴원했다. 박 시장은 당시 ...

      2015.12.07 13:55

    • 출산 여성 10명 중 9명 "산후우울감 느낀 적 있다"

      산후우울증 원인 42% 양육 어려움 때문…산후우울증으로 자살충동 10명중 3명꼴 출산 경험이 있는 기혼 여성 10명 중 9명은 산후우울감을 느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산후우울감은 산모와 아이 모두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인구보건협회는 분만 경험이 있는 전국의 20~40대 기혼여성 1천309명을 대상으로 한 '2...

      2015.12.07 10:49

    • 불황에 아파도 병원 안가고…건보 누적흑자 17조

      건강보험 수지 누적 흑자액이 17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황으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 사람이 늘어난 반면 암 발생률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어 건강보험 재정 흑자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 건강보험 총수입은 51조9...

      2015.12.06 18:17

      불황에 아파도 병원 안가고…건보 누적흑자 17조
    • '퍼주기 복지' 방치하다간 2060년 국가재정 거덜 날 위기 온다

      경제 구조개혁이 부진하고 복지 의무지출은 증가하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2060년에는 15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정부의 공식 전망이 나왔다. 정부 재정 지출과 복지 수준이 현 추세대로 지속되면 같은 시기 국가채무 비율은 60%대로 올라갈 것으로 추산...

      2015.12.04 19:30

      '퍼주기 복지' 방치하다간 2060년 국가재정 거덜 날 위기 온다
    • 기초연금, 올 31만여명 새로 받아

      65세 이상 노인 31만여명이 올해 새롭게 기초연금을 받게 됐지만 여전히 전체 노인 중 수급자 비율은 66.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26만명가량이 기초연금 대상(소득 하위 70%)임에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4일 올해부터 기초연금을 받게 된 65세 이상 노인이 10월 기준 31만6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65세에 ...

      2015.12.04 19:29

    • 국민연금 2060년 완전 고갈…건강보험 2022년부터 적자

      정부가 앞으로 30년 안에 고용보험을 제외한 모든 사회보험과 정부 지원 연금이 적자로 바뀔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장 규모가 큰 국민연금은 2060년에 완전히 고갈될 전망이다. 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60년 장기재정 전망’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15.12.04 19:28

      국민연금 2060년 완전 고갈…건강보험 2022년부터 적자
    • 저소득층 분유·기저귀값 월 최대 15만원 지원

      내년 저소득층 영아 대상 기저귀와 분유값 지원이 확대된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저소득층 기저귀·분유 지원사업 예산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정부안(100억원)의 두 배인 200억원으로 늘었다. 내년 저소득층 대상 기저귀 지원액은 월 3만2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조제분유 지원 단가는 월 4만3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오른다....

      2015.12.04 19:28

    • 영아반 교사비율 늘린 '인천형 어린이집' 내년 첫선

      교사 1명당 2∼4명만 돌보는 방식…내년 10곳 시범운영 영아반 교사 비율을 법적 기준보다 높인 '인천형 어린이집'이 내년 시범운영된다. 인천시는 내년 초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 전문성을 평가, 우수 어린이집 10곳을 '인천형 어린이집'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형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상 규정한...

      2015.12.04 11:50

    • "C형간염 집단감염 다나의원 7년간 주사기 재사용"

      다나의원 1차 방역목표 달성…절반 검사 완료 C형 간염이 집단 발생한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의 주사기 재사용이 무려 7년간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다나의원과 관련해 2008년 12월부터 주사기 재사용에 대한 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의원 종사자의) 진술이 있었다"면서 "해당 원장이 20...

      2015.12.04 11:11

    • '한방 비급여치료' 내년부터 실손보험 적용된다

      한의계, 보헙업계와 한방비급여 표준약관 개선 합의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비급여 한방치료에 대한 실손보험 상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2009년 한방 의료행위 중 비급여치료가 실손보험 보장대상에서 제외된 지 6년 만이다. 4일 한방업계에 따르면 대한한의사협회·대한한방병원협회는 지난 2일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와 한방의료 이용기회 ...

      2015.12.04 09:00

    / 253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