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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국립암센터 인사

      ◇ 국립암센터 연구소 ▲ 이행성임상제1연구부 부인암연구과장 직무대리 임명철 ▲ 융합기술연구부 암유전체연구과장 한지연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5.10.07 16:39

    •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 내년 말부터 표시 의무화

      내년 말부터 담뱃갑 앞면과 뒷면의 상단의 검은색 박스에는 흡연 경고그림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경고그림은 앞면과 뒷면 각 면적의 30%를 넘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1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은 개정 국민건강증진법이 국회를 통과해 내년 12월 23일부터 담뱃갑...

      2015.10.07 13:41

    • 흡연경고그림 내년 12월부터 의무화…"담뱃갑 앞뒷면 상단에"

      화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경고그림은 내년 6월까지 확정 경고문구도 상단에 위치…진열 때 경고그림 가려선 안 돼 내년 말부터 담뱃갑 앞면과 뒷면의 상단의 검은색 박스에는 흡연 경고그림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경고그림은 앞면과 뒷면...

      2015.10.07 11:43

      흡연경고그림 내년 12월부터 의무화…"담뱃갑 앞뒷면 상단에"
    • 병원들, 응급실환자 6시간 되기전 퇴원 서두르는 이유는

      한선교 "6시간 되면 1일 입원료로 산정…본인부담률 20%로 '뚝'" 지난달 말 한밤중 3살짜리 어린 딸의 배가 빵빵하게 부풀자 덜컥 겁이 난 A씨는 황급히 서울대병원 어린이 응급실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장중첩증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내놨다. 이에 따라 기초검사에 이어 초음파, 관장까지 거친 뒤 수액을 맞으며 5시간 넘게 병원에 머...

      2015.10.06 16:34

    • 고령자 의료사고, 65% 수술·시술서 발생

      성모(81·여)씨는 지난 2013년 9월 오른쪽 다리가 부러져 모 병원에서 인공관절 삽입 수술을 하던 중 갑자기 심장이 정지했다.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성씨는 결국 심정지 2시간 만에 사망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의료진이 성씨를 수술할 때 부주의로 과도한 출혈을 일으켰으며 수술에 대한 설명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점을 이유...

      2015.10.06 13:07

    • 금연치료 본인부담 40%→20% 낮춘다

      복지부, 12주 금연치료 외에 8주 프로그램 도입 금연 바람이 사그라지면서 지지부진한 상황에 빠진 금연 치료 불씨를 되살리고자 보건당국이 팔을 걷어붙였다. 금연 치료를 받을 때 전체 비용의 평균 40%에 달하는 흡연자 본인부담 비율을 20%로 큰 폭으로 낮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6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이런 내용의 ...

      2015.10.06 06:08

    • 비만·고혈압·당뇨·고콜레스테롤혈증…성인 절반이 '만성질환' 앓는다

      한국인 두 명 중 한 명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이 큰 만성질환 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흡연율과 음주율은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5일 발표한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만...

      2015.10.05 19:06

      비만·고혈압·당뇨·고콜레스테롤혈증…성인 절반이 '만성질환' 앓는다
    • 한국인 건강식생활 점수 '59점' 낙제점…평가지수 첫 발표

      질병관리본부 집계…"흰쌀밥 먹는 식습관으로 점수 깎여" 한국인의 식생활이 낙제점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제6기 2차년도(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국내 성인(19∼64세)의 '식생활평가지수'가 59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식생활평가지수는 국민이 얼마나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지를 총 100점 만점으로...

      2015.10.05 12:15

    • '만능 줄기세포+유전자 가위'…유전성 정신지체 치료 길 열어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를 자유자재로 잘라냈다가 붙이는 ‘유전자 가위’ 기술과 환자의 체세포에서 얻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이용해 유전성 정신지체 질환 중 가장 흔한 ‘취약 X증후군’ 환자를 치료하는 길을 열었다.김동욱 연...

      2015.10.04 20:51

      '만능 줄기세포+유전자 가위'…유전성 정신지체 치료 길 열어
    • 육아 고민에 직장 스트레스…잠 못 드는 30대 '워킹맘'들

      잠을 충분히 깊게 자지 못하는 수면장애 환자가 최근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아나 직장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30대 여성 환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수면장애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2년 35만8000...

      2015.10.04 19:51

      육아 고민에 직장 스트레스…잠 못 드는 30대 '워킹맘'들 그래프 뉴스
    • 투자병원 안돼…원격진료 안돼…'10년 허송' 의료산업 혁신

      제주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 서귀포시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곳에는 연면적 1만7000㎡, 47병상 규모의 녹지국제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비 779억원은 중국 녹지그룹이 전액 투자한다. 제주도에선 지난 7...

      2015.10.04 19:14

      투자병원 안돼…원격진료 안돼…'10년 허송' 의료산업 혁신
    • 메르스 피해의료기관 등 손실보상 논의 시작

      '제1차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 5일 개최 보건복지부는 5일 '제1차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를 열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어려움을 겪은 의료기관 등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메르스 환자를 치료·진료·격리한 의료기관 등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대상 및 기준을 ...

      2015.10.04 12:21

    • 신의진 의원 "정답 없는 현실정치 어렵지만 심리치료 인프라 넓힐 때 보람"

      ‘정신과 전문의’ 신의진스물둘에 결혼…육아·공부 병행“모래주머니 찬 것처럼 힘들었죠”‘나영이 주치의’로 인지도 얻어19대 與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정치 신인&r...

      2015.10.01 19:12

       신의진 의원 "정답 없는 현실정치 어렵지만 심리치료 인프라 넓힐 때 보람"
    • 메르스 1번환자, 넉달여 투병 끝에 퇴원

      국내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넉달여 간의 투병 끝에 퇴원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달 25일 메르스 1번 환자(68)가 퇴원했다고 1일 밝혔다.1번 환자는 지난 4~5월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을 거쳐 귀국해 5월20일 국내에선 처음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월 15~17일 입원했던 평택성모병원은 이 병...

      2015.10.01 09:42

    • 방역체계 개편 1순위는…병 문안·응급실 감염관리 개선

      환자·의사·당국·언론 모인 '협의체' 첫 회의 보건복지부는 1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의료관련감염대책 협의체'(이하 협의체) 첫 회의를 열어 '국가방역체계 개편 방안'의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의료관...

      2015.10.01 07:40

    • 종합병원도 아동학대예방교육 안 하면 300만원 과태료

      앞으로 종합병원이나 아동복지시설, 각급 학교에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아동복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교육 의무가 있는 기관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외에 종합병원...

      2015.09.30 10:06

    • 낸 돈보다 적지않게…"국민연금 최소지급기간 보장해야"

      연금행동 '노령연금 차액 일시보상금' 제도 도입 제안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을 조금이라도 가라앉히려면 가입자가 낸 보험료보다 나중에 받는 국민연금이 적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3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노후에 받는 국민연금 액수는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 가입기간 10년(120개월)을 채운다는...

      2015.09.30 06:03

    • 대구 주취자 응급센터, 경찰-병원 '윈윈효과'

      대구경찰청과 대구의료원이 함께 광역시 가운데 처음 설립해 운영 중인 ‘주취자 응급의료센터’가 경찰력 낭비를 줄이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상식)은 주취자 응급의료센터가 지난해 10월 문을 열어 이달 29일까지 11개월간 1400여명의 주취자를 보호·치료하는 성과를 냈다고 ...

      2015.09.30 01:29

    • 외국인·재외국민 취업입국 3개월 지나야 건보 이용가능

      복지부, 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내달 1일 시행…취업빙자 건강보험 부정 이용 차단 다음 달 1일부터 취업 사유로 국내 들어오는 외국인이나 재외국민은 입국하자마자 곧바로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한다. 취업을 빙자해 입국해서 병원진료 후 건강보험을 거의 공짜로 이용하고는 달아나듯 출국해버리는 일을 막으려는 취지다. 29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2015.09.29 06:10

    • 명절증후군 1위 '소화불량·설사·변비'…극복방법은

      스트레스, 과식, 기름진 음식에 주의해야 추석은 풍요로움의 대명사이지만, 누군가에겐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명절 때 받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명절증후군'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바로 소화불량과...

      2015.09.27 07:47

      명절증후군 1위 '소화불량·설사·변비'…극복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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