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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朴대통령 "국민에 복지혜택 전달되도록 제도 내실화"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앞으로 다양한 복지혜택이 꼭 필요한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제도의 내실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

      2015.09.07 14:52

      朴대통령  "국민에 복지혜택 전달되도록 제도 내실화"
    • 멀미 해결책 나왔다 … 뇌에 가벼운 전기자극 가해 방지

      자동차, 배, 롤러코스터의 흔들림으로 흔히 나타나는 멀미를 머리에 가벼운 전기자극을 가해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 의과대학의 카데르 아르샤드 박사는 멀미가 날 때 두피에 가벼운 전기자극을 가하면 몸의 평형을 담당하는 내이(內耳)의 전정기관이 뇌에 보내는 엇갈린 신호를 차단, 멀미를 멎게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2015.09.07 10:02

    • 19세 미만 자녀와 살면 소득관계 없이 유족연금 계속 받는다

      지급정지 예외사유 자녀연령 18세→19세 미만 상향 앞으로는 19세 미만 자녀와 살면 월소득에 관계없이 유족연금을 지급정지 당하지 않고 계속 받을 수 있다. 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최근 이런 내용으로 배우자에 대한 유족연금 지급정지 예외 규정이 바뀌었다. 이전까지는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생계를 유지해야만 소득유무에 상관없이 유족연금을 계속 ...

      2015.09.07 07:18

    •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의료한류 찬사 빗발쳐도 외국인 환자 수용 한계…국제병원 허용 시급"

      경쟁 상대는 미국의 존스홉킨스, 스탠퍼드대병원과 독일 훔볼트대 샤리테병원이었다. 세계적인 병원과의 경쟁에서 이겨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UAE 왕립병원) 운영권을 따내는 것이 2013년 가을, 취임 석 달을 넘긴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에게 떨어진...

      2015.09.06 19:22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의료한류 찬사 빗발쳐도 외국인 환자 수용 한계…국제병원 허용 시급"
    • GHSA 서울회의, 보건안보 협력의 시발점

      지난 수개월간 우리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고통을 겪었다. 우리와는 무관할 것 같던 메르스가 국민적 우려를 자아내고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초래했다. 일부 국가들은 한국에 대한 과도한 여행경보를 발동, 자칫 외교적인 문제로 번질 수도 있었다.국민에게 감염병...

      2015.09.06 18:01

       GHSA 서울회의, 보건안보 협력의 시발점
    • 감염병관리위 3년간 단 2번 개최…복지부 위원회 유명무실

      보건복지부 소속 35개 위원회 가운데 3분의 1 가까이가 3년 동안 1년에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는 등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개 위원회는 3년 동안 단 한 번도 회의를 열지 않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부처 소속 위원회 35곳 가운데 11곳의 201...

      2015.09.04 10:14

    • 산후조리원 감염병 발생 2년새 5.5배 이상 '급증'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영아에게 감염병이 발생한 사례가 2년 사이 5.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산후조리원 감염병 발생 인원 및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감염병 환자는 2013년 49명에서 작년 88명으로 늘었다. 올해는 6월까지만 ...

      2015.09.04 08:57

    • 체외수정, 쌍둥이·삼둥이 줄인다

      난임 부부가 시험관 아기(체외수정) 시술을 받을 때 산모 자궁에 이식하는 수정란(배아) 수가 앞으로 3개로 제한된다. 다태아(쌍둥이 이상) 임신 때 생길지도 모르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 문제를 우려해서다. 보건복지부는 2일 난임부부 지원사업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산모의 나이에 따라 35세 미만은 배아 최대 2개, 35세 이상은 3개까지만 이식할 수...

      2015.09.02 18:41

    •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후속 대책으로 1000억 투자

      삼성서울병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메르스 사태의 후속 대책으로 백신 개발과 인프라 개선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한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2일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백신 개발에 앞으로 5년 동안 410억원을 지원하고 응급실 확장, 음압격리병동 설치 등 병원 인프라 개선에 5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감염병...

      2015.09.02 13:42

    • 300병상 이상 병원 음압병상 의무화

      정부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산했던 배경에 한국의 부실한 의료전달체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막무가내 ‘의료 쇼핑’ 문화와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대규모 감염을 불렀다는 것이다. 정부는 1일 발표한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에...

      2015.09.01 18:18

      300병상 이상 병원 음압병상 의무화
    • 정진엽 복지 "질병본부에 협조·지원하되 간섭은 막겠다"

      여당 일부에서 질병관리본부의 '청 독립'안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본부장만 차관으로 격상하는 안에 대해 "뜻이 확실하다"며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다. 정진엽 장관은 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방역체계 개편 방안 확정·발표 기자회견에서 "청으로 독립했을 때의 장점도 물론 있지만 (독립하지 않고 본부장만 차...

      2015.09.01 17:39

    • 질병본부 차관급 격상…종합병원 음압병상 의무화

      복지부, 메르스 후속대책 발표…긴급상황실 24시간 운영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음압병상 갖춰야…2025년 음압병상 1천500곳 확보 상급병원 진료의뢰서 유료화해 '종합병원 쏠림' 해소 면회시간 제한 등 병문안 문화 개선&hell...

      2015.09.01 17:35

      질병본부 차관급 격상…종합병원 음압병상 의무화
    • 쓰쓰가무시, 가을철에 90% 이상 발생…작업복 갖춰야

      전라도·충남·경남에서 발생 집중…예방수칙 준수해야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걸리는 쓰쓰가무시병 환자가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야외 활동을 할 때 작업복을 갖추고 돗자리를 사용하는 등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쓰쓰가무시증은 2011년 5천151건, 20...

      2015.09.01 12:02

    • 2025년 건강보험 보장률 70%로 올린다

      건보공단, '2025 뉴비전' 선포 노인의료비 통합관리체계 정립·약품비 사후관리 강화 건강보험 당국이 건강보험의 보장강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보장범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급증하는 노인의료비에 제동을 걸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약품비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 오전 서울 마포 본부사옥...

      2015.09.01 10:35

    • 감염병 발생시 질병관리본부가 지휘…차관급 격상

      방역직 신설·대형종합병원 음압병실 설치 의무화 앞으로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면 초기 방역 단계부터 보건복지부 소속 질병관리본부가 이른바 '컨트롤 타워'를 맡아 정부 대책을 총지휘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장은 현재 실장급(고위공무원단 가급)에서 차관급으로 지위와 권한이 격상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1일 국회에서 김정훈 정책위...

      2015.09.01 10:24

    • 질병관리본부장 차관급 격상…방역직 신설

      질병관리본부장 차관급 격상…방역직 신설 연합뉴스

      2015.09.01 09:08

    • "메르스 생사 가른 '중환자실'…병원별 질 차이 컸다"

      세계중환자의학회, '메르스 중증환자 치료성적' 분석결과 발표 중환자의학회 "중환자실에 전문의 두도록 의료법 개선 시급"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당시 중증 환자의 생사를 가른 주요 요인 중 하나는 각 병원의 중환자실 치료시스템 차이라는 의료계 내부 분석이 나왔다. 1일 대한중환자의학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2015.09.01 07:00

    • '메르스 늑장 보고' 삼성병원장 조사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보건소의 고발로 삼성서울병원을 수사 중이며 지난주 송재훈 병원장을 소환 조사했다고 31일 밝혔다. 강남보건소는 지난달 ‘의료기관장은 보건당국에 감염병과 관련해 즉시 보고해야 한다’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삼성서울병원과 송 원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경찰 조사에서 &ld...

      2015.09.01 03:49

    • "메르스 늑장보고 혐의"…경찰, 삼성서울병원장 조사

      삼성서울병원 "정부 매뉴얼대로 적법 조치" 주장 경찰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확산의 진원지 중 하나로 꼽히는 삼성서울병원의 송재훈 병원장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서울 강남보건소가 메르스 사태 당시 의심 환자를 보건당국에 제때 보고하지 않았다며 삼성서울병원을 경찰에 고발한데 따른 것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10일 강남보건소가 &...

      2015.09.01 00:25

    • 아시아 최대 난임센터 차병원, 11월 문 연다

      차병원(총괄회장 차광렬·사진)이 오는 11월 서울역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치료센터를 연다. 임신이 어려운 국내외 환자를 유치해 난임치료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차병원은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옛 대우빌딩)에 5000㎡ 규모의 난임치료센터를 11월께...

      2015.08.31 18:33

      아시아 최대 난임센터 차병원, 11월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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