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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여성세대원도 임대주택 신청 가능…여군 편의시설도 확충

      여가부, '2014년 성별영향분석평가 종합분석 결과' 보고 세대주가 아닌 여성도 공공매입임대주택 신청이 가능해졌으며 여성 군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확충된다. 이는 정부의 성별영향 평가 결과가 반영돼 나온 조치다. 여성가족부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14년 성별영향분석평가 종합분석 결과'를 25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성별영향분석...

      2015.08.25 10:11

    • 청소년도 '웰빙'이 대세…패스트푸드 섭취 10년새 반토막

      과일·채소 섭취도 감소세…10명 중 3명은 여전히 아침 '결식' 최근 10년 사이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의 피자, 햄버거, 치킨 등 패스트푸드 섭취 정도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침식사 결식률은 다소 높아져 10명 중 3명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질병관리본부의 ...

      2015.08.25 09:21

    • 정진엽 "원격의료 적극 추진…보건부 독립은 반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야당 등 정치권 일각에서 반대하고 있는 원격의료에 대해 ‘의료 세계화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야당은 원격의료가 ‘의료 영리화’를 위한 전 단계며 의료 양극화를 초래할 수 있다...

      2015.08.24 18:31

      정진엽 "원격의료 적극 추진…보건부 독립은 반대"
    • 한국 여성-남성 기대수명 격차, OECD 상위권

      한국 여성과 남성의 기대수명 차이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OECD 주요 국가의 기대수명 격차, 한국 남녀의 흡연율과 기대수명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담았다.['운명의 날' 다가온 SK컴즈…매각...

      2015.08.24 15:15

      한국 여성-남성 기대수명 격차, OECD 상위권 그래프 뉴스
    • "징계 과하다"…메르스 늑장신고 공무원 소청심사 청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 의심 증상을 늑장 신고했다가 해임된 대구시 남구 주민센터 공무원 A(52)씨가 소청 심사를 청구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자신에 대한 징계가 지나치다며 대구시 법무담당관실에 해임 처분을 취소하거나 감경해달라고 소청 심사를 청구했다. A씨는 메르스 감염 의심 증상을 늦게 신고한 것은 과실에 따른 것으로 ...

      2015.08.24 09:46

    • 흡연하면 뇌 신경 퇴행 빨라져 "치매 더 일찍 찾아올 수 있다"

      담배를 오랜 기간 피우면 뇌의 신경학적 퇴행이 빨라져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더 일찍 찾아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서상원(신경외과), 신희영·강미라(건강의학본부) 교수팀은 연세대의대 김창수·조한나 교수팀과 공동으로 유럽신경과학회지 최근호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24일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2008...

      2015.08.24 06:49

    • 암 의심환자 초음파 검사도 건보지원

      다음달부터 암 의심환자도 초음파 검사를 받을 때 건강보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암 환자의 초음파 검사와 양성자 치료 등 4개 항목에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재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 환자는 초음파 검사 시 건강보험 지원을 받는...

      2015.08.23 19:16

    • '사시' 환자 85%는 10대 이하…작년 소아 60명중 1명 진료

      "한쪽 눈 초점 풀렸거나 밝은 빛에 찡그린다면 사시 의심해야" 두 눈이 정렬되지 않는 시력 장애인 '사시(斜視) 환자 10명 중 8~9명은 1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시는 소아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시력 발달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따르면 작년 사시(질병코...

      2015.08.23 12:48

    • 복지부,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융자 신청 접수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피해 지원을 위한 의료기관 긴급지원자금 융자를 24일부터 2주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메르스 여파로 환자가 감소한 의료기관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저리에 피해 복구 자금을 빌려주는 것으로, 추경 편성된 4천억원이 융자 재원이다. 금리 2.47%(변동금리)·5년 이내 상환(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

      2015.08.23 12:47

    • '짠 음식'에 중독된 충북…나트륨 섭취량, 기준치 3.2배

      충북대 현태선교수 "나트륨 섭취, 전국평균의 3.1배…탄수화물도 과잉 섭취" 우리나라 국민은 짜게 먹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충북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 정도로 유독 짠 음식을 선호하는 식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칼슘 섭취량은 권장 섭취량을 밑돌뿐만 아니라 전국 평균치보다도 낮았다. 짜게 먹는 습관은 고혈압이나 만성 신부전...

      2015.08.23 08:44

    • 30~40대 건강관리 '빨간불'…'금연·절주·걷기' 실천부족

      질병관리본부, 작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분석 건강관리, 서울·대전·인천 '우수'…경상·강원 '낙제' 건강은 젊을 때 지켜야 하는 것이 '진리'이지만 우리나라 30~40대는 건...

      2015.08.23 07:24

      30~40대 건강관리 '빨간불'…'금연·절주·걷기' 실천부족
    • 메르스환자 마지막 격리해제 한달…병문안 문화 '쉽게 바뀌나요'

      병원마다 '우르르 병문안' 여전…환자와 마찰 두려워 '모른척' 전문가들 "정부가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 나서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대형병원이 앞다퉈 면회객 제한 정책을 도입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상당수 병원에서 이런 제한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메르스 사태 당시 여러 명이 함께 병원을 방...

      2015.08.23 07:23

    • 노령연금 도입 27년만에 수급자 300만명 돌파

      월평균 수급액 34만원…20년 넘은 가입자 월 88만4천원 받아 국민연금 중 노후에 받는 '노령연금'의 수급자 수가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섰다. 22일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노령연금의 수급자수는 5월말 기준 300만4천878명으로 집계됐다. 노령연금은 10년 이상 국민연금 가입자가...

      2015.08.22 06:16

    • "다른 용도로 사용한 국가 보조금 반환해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원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를 반환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전지법 제1행정부(김병식 부장판사)는 성애원 등 대전지역 6개 사회복지법인이 대전 동구청장과 서구청장을 상대로 낸 '보조금 반환 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시는 2012년 7월 사회복지시설...

      2015.08.22 06:09

    • "인도 소녀의 꿈 돕겠다" 6000㎞ 날아간 '영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가 언론인을 꿈꾸는 인도 소녀를 돕기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영글로비스는 20일(현지시간)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시에 있는 ‘아파이 여성 보육원’을 찾았다. 8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영...

      2015.08.21 18:39

      "인도 소녀의 꿈 돕겠다" 6000㎞ 날아간 '영글로비스'
    • 간호협회 "간호조무사→간호지원사 개정안 원천무효"

      보건복지부가 간호조무사를 간호지원사로 자동 전환하는 등의 내용으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내놓자 간호사 단체가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대한간호협회는 21일 성명에서 "간호인력 개편 관련 의료법 개정안은 원천 무효"라며 "결사항전의 자세로 반대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호협회는 "간호사와 간호 보조 인력 간 업무 구분, 간호조무사 제도 폐지 ...

      2015.08.21 18:24

    • 두바이 다녀온 남성 메르스 의심 신고…국립의료원에 격리

      열 내리고 상태 호전…오후 1차 검사 결과 나와 중동 두바이를 방문했던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21일 오전 4시 30분께 A(36)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2015.08.21 08:27

      두바이 다녀온 남성 메르스 의심 신고…국립의료원에 격리
    • 간호조무사 체계, 간호지원사로 바뀐다

      1988년부터 사용해 온 간호조무사 명칭이 사라지고 간호지원사 체제로 전환된다. 간호에 필요한 모든 입원서비스를 병원이 제공하는 ‘포괄간호서비스’를 조기 확대하기 위한 수순이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간호인력 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달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

      2015.08.20 18:48

    • 국민 10명 중 8명, 만성질환으로 사망

      한국인 10명 중 8명은 암 심장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 때문에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음주, 흡연, 잘못된 식습관 등에 대한 관리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20일 발표한 ‘만성질환 현...

      2015.08.20 18:26

      국민 10명 중 8명, 만성질환으로 사망 그래프 뉴스
    • 간호조무사, 간호지원사로 바뀐다…복지장관이 면허 부여

      간호인력 체계 '2단계→3단계' 개편…양성기관에 평가인증제 도입 '간호지원사, 환자 보건위생에 중대 영향 업무수행 불가' 명시 간호조무사가 간호지원사로 명칭이 변경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면허와 자격을 부여해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간호사-간호조무사' 등 2단계로 돼 있던...

      2015.08.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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