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지 의료

    • 메르스 신규환자 39일째 '0'…사망자도 없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와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환자 186명, 사망자 36명, 퇴원자 140명을 각각 유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는 발표일을 기준으로 지난달 6일부터 39일째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 역시 같은달 12일 이후 33일째 발생하지 않았고 치명률은 19.4%를 유지했다. 메르스 감염...

      2015.08.13 09:17

    • 2025년에는 전체 인구 17명 중 1명이 '고도비만'

      비만 인구 20∼30대 꾸준히 증가세 비만 질환진료비 2013년 3조7천억…10년 뒤 7조원, 2배↑ 2002년 이후 우리나라의 비만 인구가 20∼30대를 위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추세대로라면 10년 뒤 전체 고도비만율이 5.9%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명 중 1명이 고도비만이 될 것이라는 ...

      2015.08.12 10:49

    • 메르스 대응과정 총정리한 '메르스 백서' 만든다

      복지부, 첫 민관합동 자문회의 개최…백서 방향·평가방법 논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당시의 대응 과정에 대한 기록과 국가방역체계 개편을 위한 제안이 담긴 '메르스 백서'가 만들어진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사태 극복에 참여했던 민관 실무자 등의 의견을 반영한 '메르스 대응 백서'를 만들어 9월 중 ...

      2015.08.12 10:04

    • 메르스 신규확진 38일째 '제로'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가 38일째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32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메르스 확진자(186명), 사망자(36명), 퇴원자(140명) 수는 전날과 똑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 10명 가운데 9명은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후유증...

      2015.08.12 09:14

    • 건보가입자 45만명 작년 의료비 5천334억원 돌려받는다

      개인별 연간 본인부담상한액 초과 의료비 환급받아 건강보험 가입자 45만명 가량이 작년에 자신이 부담한 의료비 중에서 총 5천334억원을 돌려받는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 가입자가 2014년 병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에서 쓴 의료비(비급여 제외) 중에서 이른바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한 금액을 12일부터 되돌려준다고 밝혔다...

      2015.08.11 12:53

    • 메르스 신규확진 37일째 '0'…사망자도 없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37일째 신규 환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31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메르스 확진자(186명), 사망자(36명), 퇴원자(140명) 수는 전날과 똑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 10명 가운데 9명은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

      2015.08.11 09:03

    • 병원들 '삶의 질 높이기' 경쟁

      국내 대학병원들이 수술 및 치료 시간을 단축하고, 절개부위를 줄이는 등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치료 성공률을 넘어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48세 여성 대장암 환자를 수술하면서...

      2015.08.10 19:06

      병원들 '삶의 질 높이기' 경쟁
    • 야간·휴일에도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 15→30곳 확대

      복지부 "이용자 수·만족도 높아"…3개 이내 병·의원 함께 운영 가능 보건복지부는 야간, 휴일에도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을 현재 15곳에서 30곳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참가병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달빛 어린이병원은 평일에는 밤 11∼12시, 휴일에는 최소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소아청...

      2015.08.10 13:31

    • 10월부터 동네의원·약국 토요일 오전 진료·조제비 오른다

      '토요 전일 가산제' 10월 첫 토요일 3일부터 적용 10월부터 토요일 오전에 문을 연 동네의원이나 약국, 치과의원, 한의원에서 진료받거나 약을 지으면 비용을 더 내야 한다. 10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른바 '토요 전일 가산제'가 10월부터 확대 시행된다. 이 제도는 말 그대로 토요일에 요양기관을 찾은 환자에게 ...

      2015.08.10 06:02

    • 네버다이·바로타다…발기부전치료제 '민망한 이름짓기' 제동

      다음달 3일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의 특허 만료로 제네릭(복제약) 출시가 가능해지면서 국내 제약업체 간 제네릭 제품 ‘작명(作名) 전쟁’이 치열하다.▶본지 7월20일자 A20면 참조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08.09 19:43

      네버다이·바로타다…발기부전치료제 '민망한 이름짓기' 제동
    • 정치성 굿플 대표 "1천여 병·의원에 의료기기 공급"

      허리와 목,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는 직장인이 많다. 이들은 주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을 찾아 치료를 받는다. 굿플은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저주파자극기, 침전기자극기, 수압마사지기 등을 개발해 판매하는 업체다. 정치성 굿플 대표(사진)는 2005년 회사를 창업했다. 처...

      2015.08.09 19:41

      정치성 굿플 대표 "1천여 병·의원에 의료기기 공급"
    • 메르스 신규 환자 35일째 '제로'…사망자도 없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가 35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도 29일째 나오지 않아 치명률 19.35%를 유지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확진자, 사망자, 퇴원자 수가 전날과 같아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환자 수는 10명이다. 이 중 9명은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PCR)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음압 병실이 아닌 ...

      2015.08.09 10:24

    • 메르스 환자 34일째 '0'…사망자도 없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가 34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도 28일째 나오지 않아 치명률 19.35%를 유지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일 확진자, 사망자, 퇴원자 수가 전날과 같아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환자 수는 10명이다. 이 중 9명은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PCR)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음압 병실이 아닌 ...

      2015.08.08 09:26

    • 메르스 환자 1명 퇴원…신규 환자는 33일째 '0'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입원해 치료 중이던 환자 1명이 추가로 퇴원했다. 메르스 신규 환자는 33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도 27일째 나오지 않아 치명률 19.35%를 유지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일 163번(53·여) 환자가 완쾌해 전체 퇴원자 수가 1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아산충무병원 간호사인 이 환자는 집으...

      2015.08.07 09:24

    • "14일 임시공휴일 예약환자는 진료비 더 안 내게"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 등에 협조 요청 갑작스러운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14일 진료받기로 예약한 환자가 느닷없이 진료비를 더 내야 할 상황에 부닥치며 불만을 쏟아내자 보건당국이 이들 환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의료계에 협조를 요청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등 의료인단체에 14일 임시공휴일 진료할 때 사전 예약환자나 불가피한 ...

      2015.08.07 08:44

    • 14일 임시공휴일 진료받으면 진찰료 30% 더내야

      진찰료 공휴일 가산제 적용 정부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14일에 병원 진료를 받거나 진료예약을 한 환자는 마냥 즐겁지 않다. 진료비를 더 내야 하기 때문이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광복절 전날인 14일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과 건강보험 급여기준 등에 따라 이날 정상진료하는 병원에 야간·공휴일 가...

      2015.08.06 18:38

    •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줄기세포 신약 만들어 부활 성공…'제2 메디포스트' 더 많이 나와야"

      “막걸리집 어때요?”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51)가 처음 만남을 제안한 곳은 서울 강남의 어느 막걸리 전문 선술집이었다. 편한 사람들과 저녁식사 겸 술자리를 같이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게 그의 말이었다. 일반 음식점을 추천해달라는 얘기에 양 대표는...

      2015.08.06 18:27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줄기세포 신약 만들어 부활 성공…'제2 메디포스트' 더 많이 나와야"
    • 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8일 부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의 80% 이상으로 조사됨에 따라 6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뇌염의 매개모기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30개 지역에서 주 2회 모기를 채집해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밀도가 50% 이상이면서 50...

      2015.08.06 18:11

    •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에 3년간 400억원 투입

      미래창조과학부는 글로벌 경쟁이 가능한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신시장 창조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 고령화, 웰빙 수요확산에 따라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태동기' 의료기기 분야에서 시장 파급 효과가 큰 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에 앞으로 3년간 약 400억원을...

      2015.08.06 12:11

    • 아이 피부에 물집·딱지 앉는 농가진…8월이 최다

      아이가 벌레에 물린 곳 등을 긁다가 상처가 생기고, 이 상처에 포도알균이나 사슬알균이 침투하면 농가진에 걸릴 수 있다. 농가진은 피부에 고름집, 딱지가 생기는 전염성 강한 질병이다.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따르면 '농가진(L01)'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무더위가 극심한 8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평균치를 보면 ...

      2015.08.06 12:11

    / 253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