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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서울교육청, 성범죄 연루 교사 명단공개 후 바로 퇴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도입…조희연 교육감 "무관용 원칙 적용" 해당 고교의 학사운영도 감사…전·현직 교감 부실대응 여부 조사 서울시교육청이 성범죄 사실이 확인된 교원 이름을 공개하고 바로 교단에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

      2015.08.06 11:23

      서울교육청, 성범죄 연루 교사 명단공개 후 바로 퇴출
    • 삼성 백혈병 조정안 당사자간 이견…후속 조정 진행

      조정위, 17∼21일 각 교섭주체와 비공개 개별회의 예정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의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자에 대한 조정권고안이 제시됐지만 당사자 간 입장차가 커 조정위원회가 후속 조정절차에 착수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등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삼성전자가 1천억원을 기부해 공익재단을 설립...

      2015.08.06 10:14

    •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원격의료 특허 보유…'스마트 의료' 탄력 받나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원격의료와 관련한 특허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국내 원격의료 시스템 도입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특허청이 운영하는 특허정보검색 사이트 키프리스에 따르면 지난 4월 등록이 완료된 ‘원격 진료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 특허에 정 후보자가 발명자로 이름을 올렸다...

      2015.08.05 21:33

    • 복지부·건보·심평원 수장 '의사 트로이카 시대' 열린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교수(60)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되면서 보건의료 분야 주요 정부기관장 자리가 모두 의사 출신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커졌다. 정 후보자는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67)의 서울대 의대 정형외과 직속 후배다. 1983년부터...

      2015.08.05 19:49

      복지부·건보·심평원 수장 '의사 트로이카 시대' 열린다
    • 이화의료원 인사

      ▲ 기획조정실장 박은애 ▲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 이동현 ▲ 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장 임수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5.08.05 17:27

    • "원격의료 탄력받나"…정진엽 복지부장관 내정자, 원격의료 특허 등록

      장관 취임하면 원격의료 도입 드라이브 걸 듯…의료계 반발 예상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가 정부가 논란 속에 추진 중인 원격의료와 관련한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내정자가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고 복지부의 수장이 되면 원격의료 도입에 강한 ...

      2015.08.05 16:14

      "원격의료 탄력받나"…정진엽 복지부장관 내정자, 원격의료 특허 등록
    • '괴사성 장염' 몽골 저체중미숙아, 중앙대병원서 새생명 얻어

      [ 김봉구 기자 ] 저체중 미숙아로 어렵게 태어난 몽골 신생아가 장이 썩어 들어가는 ‘괴사성 장염’으로 생명을 잃을 뻔했으나 국내 의료진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얻었다. 5일 중앙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몽골 국적 남자아기 아마르가 앓고 있는 신생아 괴...

      2015.08.05 15:41

      '괴사성 장염' 몽골 저체중미숙아, 중앙대병원서 새생명 얻어
    • 윗몸 일으키기≠뱃살 빼기…걷고 뛰면서 지방 먼저 태워라

      흔히 비만은 ‘건강의 적신호’라고 한다. 올챙이처럼 배가 볼록 튀어나온 복부 비만은 당뇨,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팔, 다리는 가늘지만 배만 나온 ‘마른 비만’의...

      2015.08.05 13:40

      윗몸 일으키기≠뱃살 빼기…걷고 뛰면서 지방 먼저 태워라
    • 유산소·무산소 운동 같이 해야 비만 극복

      비만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다. 몸에서 필요로 하는 것보다 섭취하는 칼로리가 많다든지, 폭식과 결식을 반복하는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가지고 있다든지, 고칼로리 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을 선호하는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식사습관을 평가하기 위해 가장 먼...

      2015.08.05 13:35

      유산소·무산소 운동 같이 해야 비만 극복
    • 불법 필러 주의보!…"검증된 정품 필러 확인 필수"

      성형외과의 필러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필러 주의보’가 내려졌다. 의료계에 따르면 필러 시술 병원에서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한데, 무허가 불법 필러인지 안전성이 검증된 정품 필러인지 꼭 확인하고 시술받아야한다. 이런 가운데 필러 시술병원인 비오페이...

      2015.08.05 13:33

      불법 필러 주의보!…"검증된 정품 필러 확인 필수"
    • 진세식 유디치과협회 회장 "서민들이 진료비 부담없이 찾는 병원…국민치과 만들려 기득권 내려놓았죠"

      치과계에 연일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유디치과는 1992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성신치과의원으로 처음 개원한 후 2010년 40여개, 2011년 30여개 의원이 함께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진출 이후 그 규모를 2배로 확장시켰다. 지난해 ...

      2015.08.05 13:32

       진세식 유디치과협회 회장 "서민들이 진료비 부담없이 찾는 병원…국민치과 만들려 기득권 내려놓았죠"
    • 수돗물 직접 마시는 가구 고작 5%…노후된 집안 급수관 관리 서둘러야

      사람이 맑은 물을 마신다는 것은 당연히 누려야 할 행복이지만 시대가 발달함에 따라 물로 인해 인간의 건강은 날로 나빠지고 있다. 더군다나 우리가 사는 주택에서 마시는 물조차 정수기를 이용하거나 물을 사 마셔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6월 발표한 옥...

      2015.08.05 13:23

      수돗물 직접 마시는 가구 고작 5%…노후된 집안 급수관 관리 서둘러야
    • 현대인의 병 두통·어지럼증 방치하면 큰일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 패턴,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체력 저하 등으로 수많은 현대인이 두통이나 어지럼증, 빈혈에 시달리고 있다. 실제로 성인 10명 중 9명은 두통·어지럼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을 만큼 흔하다. 하지만 증...

      2015.08.05 13:08

      현대인의 병 두통·어지럼증 방치하면 큰일
    • 'T자형 주치의'를 만나는 복

      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이나 기술 못지않게 해당 전문영역 이외의 일반상식, 인문사회적 지식 등이 풍부한가를 보고 결정한다. 어느 일본 기업인이 고안했다는 ‘T자형 인간(인재)’은 전문적인 수직적(I) 역량과 아울러 타...

      2015.08.05 13:07

       'T자형 주치의'를 만나는 복
    • 사라진 모발 다시 찾고 싶다면…"헤어이식 생착률에 주목하라"

      최근 젊은 층 탈모 인구가 급증하면서 여름철 휴가 등 연휴를 이용해 모발이식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시중에 출시된 탈모 관련 제품이나 일상생활 속 관리에 한계를 느낀 환자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모발이식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모발이식은 특히 시술자의 능력에 따라 ...

      2015.08.05 13:06

      사라진 모발 다시 찾고 싶다면…"헤어이식 생착률에 주목하라"
    • 메르스 환자 2주만에 1명 퇴원…신규 확진자는 31일째 '0'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서 완치돼 퇴원한 환자가 2주만에 나왔다. 신규 환자는 31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172번(61·여) 환자가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감염 후 퇴원해 사회로 돌아간 환자는 지난달 22일 이후 한동안 나오지 않았었다. 이 환자는 대청병원에서 근무한 전문 간병인으로 6월22일...

      2015.08.05 09:04

    • 감기 등 경증질환으로 종합병원 가면 약값 더 낸다

      의료급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내달 13일 공포·시행 정부의 의료비 지원을 받는 의료급여 환자는 앞으로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큰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면 약값을 더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의료급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은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2015.08.05 06:09

    • 정부, 국외 전염병 정보도 로밍문자로 공지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정부가 국외 전염병 차단을 위해 각국의 전염병 정보를 국외로밍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알리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 외교부 등 정부 관계부처들은 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국민 보호 강화를 위한 제2차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국가별 전염병 정보는 외교부가 오는 9월부터 시행하는...

      2015.08.04 19:22

    • 17년만에 의사출신 복지장관…메르스대책·국민연금 '현안'

      정진엽 내정자 '포스트 메르스' 대책 적임 국민연금 등 복지분야 이슈 산적…의료계 내부 갈등조정도 숙제 정진엽 전 분당서울대병원장이 4일 새 보건복지부장관에 내정된 배경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환부를 드러낸 보건의료 분야 개혁에 ...

      2015.08.04 15:25

      17년만에 의사출신 복지장관…메르스대책·국민연금 '현안'
    • 당정, 진료정보 유출시 징벌적 과징금 부과 추진

      환자개인정보 보호대책…의료정보시스템업체 등록제 도입 정부와 새누리당은 최근 검찰에 적발된 병·의원의 환자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 진료정보가 유출됐을 경우 의료기관과 약국의 전산시스템을 취급하는 외주 전산업체에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진료 정보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병·...

      2015.08.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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