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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사망자 유가족 · 격리자 "메르스 피해 배상하라"…국가 · 병원 상대 첫 소송

      사망자 유가족·격리자 "메르스 전파 예견됐는데도 막지 않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망자 유가족 및 격리자들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병원을 상대로 첫 소송을 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9일 서울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메르스 피해자들...

      2015.07.09 13:11

      사망자 유가족 · 격리자 "메르스 피해 배상하라"…국가 · 병원 상대 첫 소송
    • 방역당국 "WHO와 메르스 종식 기준 논의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소강 상태로 접어든 가운데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이번 사태의 종식 기준을 놓고 여전히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9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종식과 관련해 확정된 기준은 없다"며 "WHO와 계속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준은 마련돼야겠지만 아직 환자 발생 위험이 완전히 없어진 상황은...

      2015.07.09 11:48

    • 평택 메르스 격리자 '제로'…환자 30명 모두 퇴원

      경기도 평택시는 지역 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마지막 격리자가 9일 자로 해제됐다고 밝혔다. 평택에서는 지난 5월 20일 메르스 1번 환자 발생 이후 1천394명이 격리조치됐었다. 앞서 지난달 24일 평택굿모닝병원 9층 병동이 코호트 격리(환자 발생 병동을 의료진과 함께 폐쇄해 운영)에서 풀리며 평택지역 의료진 격리도 모두 해제됐다. 전 직원이 자가격리...

      2015.07.09 09:46

    • 메르스 신규 환자·사망자 '0'…71세 고령자 '완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가 나흘째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도 추가되지 않은 가운데 완치자는 1명 늘어 모두 120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메르스 환자가 추가되지 않아 총 환자수가 186명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수는 35명에서 늘어나지 않았다. 사망자 중에서는 남성이 23명으로 여성 1...

      2015.07.09 09:09

    • 메르스 신규 환자·사망자 '0'…71세 고령자 '완치'

      완치자 1명 늘어 120명…31명 치료 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가 나흘째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도 추가되지 않은 가운데 완치자는 1명 늘어 모두 120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메르스 환자가 추가되지 않아 총 환자수가 186명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수는 35명에서 늘어...

      2015.07.09 09:01

    • "홍콩 갔다 독감증상 생기면 공항서 신고하세요"

      질병관리본부, 홍콩 입국자 대상 검역 '강화' 질병관리본부는 홍콩에서 유행하고 있는 '홍콩 계절 인플루엔자(홍콩 독감)'의 국내 유행을 막기 위해 홍콩 여행객에 대한 입국 검역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홍콩에서 입국한 여행자의 체온이 37.5도 이상이면 공항 내 역학조사관이 역학적 연관성을 파악한 뒤 국내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

      2015.07.09 08:22

    • 메르스 진정속 다른 감염병 확산…야생진드기 사망 4명

      백일해·볼거리 등 잇따라…아열대 뎅귀열,말라리아도 발병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는 기본…예방접종도 중요" 온 나라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진정되자 다른 감염병이 확산하고 있다. 9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각종 감염병이 올해 전국에서 발생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백일...

      2015.07.09 07:07

    • 메르스 4군감염병 지정…환자경로·의료기관 공개 의무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시행 우리나라를 뒤흔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제4군 감염병으로 정식 지정됐다. 메르스가 국내로 유입, 확산해 개인의 생명과 신체, 재산에 중대한 피해를 줬을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안겼기 때문이다. 아울러 보건당국은 감염병 환자의 이동경로 등 감염병 관련정보도 신속하게 ...

      2015.07.09 06:48

    • "비키니 때문에"…10대 여성 여름 빈혈환자 많아

      10대 여성 여름철 빈혈환자 평소보다 2배…"무리한 다이어트 탓" 여름철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내고 싶은 마음에 가혹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 탓에 여름철이면 '영양성 빈혈'로 병원을 찾는 10대 여성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9일 밝혔다. 영양성 빈혈은 적혈구 수치...

      2015.07.09 06:34

    • 보유주식 5억인데 기초연금 6개월간 192만원 줘…반년새 혈세 38억 낭비

      충북 음성에 사는 A씨는 2013년 납입자본금 5억원짜리 건설회사를 차렸다. 보유 회사 주식(5만주)을 기초연금의 월 소득 계산식에 대입해 보면 A씨의 월 소득은 313만원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연금 수급 대상이 되는 부부가구 소득인정기준액 139만2000원을 넘어 대...

      2015.07.08 21:20

       보유주식 5억인데 기초연금 6개월간 192만원 줘…반년새 혈세 38억 낭비
    • 줄줄 새는 복지재정…드러난 것만 4461억

      복지 지출이 매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지만 부처의 관리 허술로 재정은 줄줄 새는 것으로 드러났다. 5억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기초연금을 받는가 하면,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면서 기초생활급여를 받은 경우도 있었다. 감사원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2012년부터...

      2015.07.08 20:44

      줄줄 새는 복지재정…드러난 것만 4461억
    • 복지재정 줄줄 샌다…부당지급액 무려 4400억원

      감사원, '복지사업 재정지원 실태' 감사 결과 발표 안마시술소 운영하며 기초급여 800만원 받는 일도 월소득 1천300만원인데 의료급여 2천400만원 수령 정부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재정을 확충하고 있지만, 복지재정이 줄줄 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억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기초연금을 받는가 하면,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면...

      2015.07.08 14:16

    • 메르스 사망자 1명 추가 총 35명…치명률 18.8%

      '메르스 경험' DB로 구축하기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35명이 됐다. 치명률은 18.8%로 높아졌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3번(70) 확진자가 8일 오전 메르스로 인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으나 고령이어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있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구급차 운전자...

      2015.07.08 13:22

    • 메르스 확진자 186명 중 119명 퇴원…치사율 18.8%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사망자가 총 35명으로 늘어 치사율 18.8%로 높아졌다. 8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메르스 확진자 186명 중 사망자는 35명, 퇴원자는 119명이다. 남은 환자 32명 가운데 8명은 불안정한 상태다. 대책본부는 결핵 등 기저질환을 가진 177번(50·여) 환자가 전날 사망한 데 이어 하루 만에...

      2015.07.08 11:28

    • 메르스 사망자 8일만에 2명 발생…추가환자는 사흘째 '0'

      치명률 18.8%…격리자는 다시 늘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사망자가 8일 만에 2명이나 발생했다. 추가 환자는 사흘째 나오지 않았으며 완치자는 1명 늘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일 177번 환자(50·여)가 전날 숨진 데 이어 이날 오전 133번(70) 환자가 사망해 전체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었다고 ...

      2015.07.08 11:23

    • 대전 '메르스' 자가격리 10일 모두 해제 예정

      대전 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한 자가격리 조처가 10일 모두 해제된다. 8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지역 자가격리자는 2명이다.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이들에 대한 격리 조처는 9일 0시와 10일 0시를 기해 각각 풀리게 된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13일 660명(자가 445명+병원 내 코호트 215명)까지 격리자 수가 늘었다가 차츰 감...

      2015.07.08 10:32

    • 메르스 사망자 유족, 9일 국가·병원 상대 소송 제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망자 유족들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병원 등을 상대로 첫 소송을 낸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메르스 사망자의 유족들이 9일 서울중앙지법 등에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원고에는 평소 폐 건강에 문제가 없던 가족을 한 대학병원에서 감염된 메르스로 잃은 유족 등이 포함된다. 경실련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은 병원에...

      2015.07.08 10:14

    • "이제 일상으로…" 부산 메르스 오늘 자정 잠정 '종식'

      부산시, 감염병 대응체계 전면 개선 부산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8일 자정을 기해 사실상 마무리된다. 부산시는 이날 자정을 기해 병원과 자택에 격리중인 메르스 접촉자 24명에 대한 격리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현재 격리 대상자는 180번 환자 접촉자가 대부분이다. 시는 이 환자가 지난달 25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접촉기간인 14일...

      2015.07.08 10:05

    • 메르스 사망자 8일만에 발생…추가 환자는 사흘째 '0'

      치명률 18.3%…격리자는 다시 늘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사망자가 8일 만에 발생했다. 추가 환자는 사흘째 나오지 않았으며 완치자는 1명 늘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일 177번 환자(50·여)가 전날 숨져 전체 사망자가 3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뒤 최장잠복기를 1...

      2015.07.08 09:22

    • 메르스 사망자 8일만에 1명 추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사망자가 8일 만에 발생했다. 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7번 환자(50·여)가 전날 숨져 전체 사망자가 3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뒤 최장잠복기를 12일이나 넘겨 확진 판정을 받았던 사람이다. 177번 환자의 사망으로 메르스 치명률은 18.3%로 높아졌다. 현...

      2015.07.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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