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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박대통령, 미국 · WHO 전문가와 신종감염병 대응 논의

      국내 전문가·리퍼트 美대사도 참석해 간담회 文복지, 세종서 원격으로 '메르스현황·대응체계 개편방향' 발표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및 보건복지부(DHHS), 세계보건기구(WHO)의 방역 전...

      2015.06.24 05:12

      박대통령, 미국 · WHO 전문가와 신종감염병 대응 논의
    • 이재용 대국민 사과…송재훈 원장은 세 번째 사과 "더 해도 지나치지 않아"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두 차례 사과 뒤 또 사과 이재용 부회장 첫 기자회견…"삼성, 끝까지 책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한 23일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역시 다시 국민에게 사과했다. 송재훈 원장은 이재용 부회장이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단상에 올라 "이미 두 차례 사과 했지만 여러 ...

      2015.06.24 02:48

    • 이재용 대국민 사과 "아버지 누워계셔 국민 고통 잘 안다" 눈물 글썽

      이재용 부회장 "삼성이 끝까지 책임질 것" 현장 의료진 이해 당부할 땐 눈물 '글썽' 두 차례 사과했던 송재훈 원장도 사과 "사과는 여러 번 해도 지나치지 않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서울병원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23일 오전 11시 예정에 없던 특별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

      2015.06.24 00:40

    • 메르스 임신부 무사 출산, '세계 첫 사례'…어머니는 위대하다

      메르스 임신부 23일 무사 출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에 감염되며 시민들을 안타깝게 했던 임신부(109번 환자)가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했다.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임신부가 23일 오전 4시33분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역시 이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아주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다"고 확인했다. 세계에서 ...

      2015.06.24 00:18

    • 이재용 "메르스 고통 사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을 막지 못한 데 대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 기자회견장에 나와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해 국민 여러분에게 너무 큰...

      2015.06.23 21:43

      이재용 "메르스 고통 사죄"
    • 메르스 감염 확진자 3명 추가…감염경로 모르는 환자 또 발생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나오는 등 ‘3차 유행’의 불씨도 아직 꺼지지 않았다. 가족 간 감염 사례도 새롭게 확인되면서 자가 격리 가이드라인을 손...

      2015.06.23 21:05

      메르스 감염 확진자 3명 추가…감염경로 모르는 환자 또 발생
    • 메르스 이겨낸 임신부, 건강한 아이 출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에 감염됐던 임신부가(39·109번 환자) 완치 판정을 받은 뒤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에서 임신부 메르스 확진 환자 중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지금까지 해외에서 발생한 메르스 ...

      2015.06.23 20:59

    • 이재용 부회장 "참담한 심정"…'관리실패 책임론' 직접 수습

      23일 오전 11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기자회견장. 감색 정장에 푸른색 계열 넥타이 차림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들어섰다. 그는 90도로 허리를 굽혀 사죄한 뒤 ‘대국민 사과문’을 읽어 내려갔다. 중간에 “저희 아버지도 1년 넘게 병원...

      2015.06.23 20:32

       이재용 부회장 "참담한 심정"…'관리실패 책임론' 직접 수습
    •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응급실 구조 바꾸고 감염질환 연구 확대"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사진)은 23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감염 환자와 일반 환자가 접촉하지 않도록 응급실 구조를 바꾸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같은 감염질환에 대한 연구를 확대하겠다&...

      2015.06.23 20:31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응급실 구조 바꾸고 감염질환 연구 확대"
    • "진정성 있는 사과해야 한다"…이 부회장 긴박했던 1주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한다’는 이 부회장의 의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사태의 진원지...

      2015.06.23 20:30

       "진정성 있는 사과해야 한다"…이 부회장 긴박했던 1주일
    • 속초 메르스 확진자 완치 퇴원·격리자 해제에 '안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메르스 확진자가 퇴원하고 이로 말미암아 자가격리됐던 의심 환자까지 모두 격리해제 되면서 속초지역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자는 한명도 없게 됐다. 이에따라 지역에서는 메르스 공포로부터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메르스가 진행 중인데다가 다른 지역 병원 이용자 접촉 등에 따른 격리자 통보가 추가로 접수될 수도 있어 ...

      2015.06.23 19:37

    • 미 퍼듀대 연구진, 메르스 바이러스 약점 찾아내

      미국 퍼듀대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아킬레스 건'을 찾아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 퍼듀대에 따르면 이 대학이 이끄는 연구팀은 메르스를 일으키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필수적인 효소의 활동을 중단시키는 분자 구조를 찾아냈다. 이는 이 바이러스 감염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법을 찾아내는 연구로 이어...

      2015.06.23 18:05

    • 서울 메르스 피해기업 긴급지원자금 신청 폭주

      12일만에 4천389건, 1천278억원 신청 서울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경영자금 지원에 나선지 12일 만에 4천389건의 상담이 접수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10일부터 서울 시내 개인병원과 여행사 등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유동성 지원 특별 보증을 통해 ...

      2015.06.23 17:42

    • 내일이 삼성 이송요원 잠복기 관찰시한…방역당국 '살얼음판'

      활동범위 넓고 중증환자 밀접접촉했지만 근무때 증상 경미하고 마스크 착용 삼성서울병원 이송요원인 137번 환자(55)를 통한 추가 메르스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음에도 방역 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그가 이른바 '슈퍼전파자' 후보로 거론됐을 만큼 활동 범위가 넓고 중증 환자와 밀접 접촉했기 때문이다. 이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자 민...

      2015.06.23 16:28

    • "메르스 사태로 제약업계 월 2500억원 손실"

      제약협회, 피해규모 파악 실태조사 착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병원 등 요양기관에 환자가 급감하자 제약사들도 월 최대 2천500억원의 손실을 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제약협회는 23일 "메르스 확산의 여파로 제약기업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임상 시험이 무산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피해 사례와 매출 감소 규모 등을 파악하는...

      2015.06.23 16:08

    • '환자 절반으로 뚝'…메르스발 경영악화에 시름하는 병원들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이후 병원을 찾는 환자가 최대 50%가량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가 집계한 '메르스 국내 유입에 따른 병원계 현실' 자료를 보면 국민의 병원 진료 기피현상으로 메르스가 발생하지 않은 병원들도 메르스 발생 전보다 환자수가 30~5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2015.06.23 16:08

    • "동급생 폭행 대학생 메르스 확률 낮아"…능동 감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경북 경산의 대학생 1명이 재측정 결과 열이 낮아 능동감시자로 분류됐다. 경산시보건소는 23일 오전 대학생 A(19)군이 열이 38도까지 올랐다는 신고를 받고 다시 측정한 결과 37.2도로 나왔다고 밝혔다. A군은 혈압 관련 질환으로 지난 5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메르스와 관련해 환자 등과 접촉한 것으로 ...

      2015.06.23 16:07

    • '국내 첫 메르스 환자' 완치 단계…1차 음성 판정

      2차 음성 나오면 완치 판정 국내 최초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68)가 완치를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1번 환자가 유전자 검사(PCR)에서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4시간 이후 치른 PCR 검사에서 한 차례 더 음성이 나오면 완쾌 판정을 받을 수 있다. 한때 인공호흡장치를...

      2015.06.23 16:07

    • 정종섭 장관, '메르스 통째격리' 순창마을에 격려편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2주간 마을이 통째로 격리됐던 전북 순창의 장덕마을 주민들이 23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격려의 편지를 받았다. 순창군에 따르면 정 장관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마을이 격리되는 동안에 보여준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한다는 취지의 친필 서한을 23일 마을 이장에게 보냈다. 정 장관은 서한에서 "모든 국민이 건강한 시...

      2015.06.23 15:39

    • 방역당국, 평택성모병원 '코호트 격리' 거부 논란

      '코호트 격리 요청했다' vs '요청 스스로 취소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국내 최초의 진원지인 평택성모병원 측에서 자체 코호트 격리(병동·병원 격리)를 하겠다고 요청했으나 방역 당국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평택성모병원 이기병 원장은 한 의료 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의 감...

      2015.06.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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