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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금융당국 "메르스 환자 결제정보 대책본부에 제공"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확산을 막고자 메르스 확진자의 신용카드 결제정보를 메르스 대책본부에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금감원과 여신협회, 신용카드사의 직원이 대책본부에서 카드사와 협조·연락을 전담하고 있다. 카드사도 정보제공 전담자를 지정해 정보를 제공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speed@...

      2015.06.23 15:00

    • 환자발생 끊이지 않는 삼성서울병원…부분폐쇄 연장되나

      '요주의' 137번 통한 감염 없지만 경로 불명확한 환자 지속 발생 방역당국 "국민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폐쇄 종료" 삼성서울병원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 발생이 계속 이어지면서 24일까지로 예정된 이 병원의 부분폐쇄가 연장될지 주목된다. 23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에 결정적인 이유가 된 137번 환...

      2015.06.23 14:21

    • 방역당국 "메르스 감염 임신부 안전출산은 세계 첫사례"

      삼성서울병원 "완치후 출산…아기 감염 검사도 음성"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됐던 임신부가 완치 판정을 받고 안전하게 출산까지 성공한 것은 세계적으로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23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임신부인 109번 환자(...

      2015.06.23 13:59

      방역당국 "메르스 감염 임신부 안전출산은 세계 첫사례"
    • 이재용 공개석상 첫 육성 사과 발표에 서초동 '술렁'

      [ 포토슬라이드 201506230420g ] 300여명 몰려 열띤 취재 경쟁…이건희 회장 '와병' 언급하며 잠시 울컥 메르스 사태에 계열사 합병 공방 겹치며 '고심' 역력 삼성그룹이 삼성서울병원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2015.06.23 13:19

      이재용 공개석상 첫 육성 사과 발표에 서초동 '술렁'
    • 메르스 방역망 또 구멍…9일간 통제 벗어나 병원 전전

      강동경희 방문했다가 감염…서울 강동 지역 4곳 병원 들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방역당국의 통제를 벗어나 증상 발현 후 여러 병원을 전전한 사례가 또 발견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3일 추가된 173번 환자(70·여)가 지난 10일 증상 발현 후 여러 병원을 들렸고 이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5.06.23 12:55

    • 삼성서울병원장 문답…"메르스 백신개발 적극 지원"

      "응급실 포함 위기관리시스템 전면개선" "메르스 완전 종식까지는 상당한 시간 걸릴듯"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또한번 고개를 숙였다. 송 원장은 이날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

      2015.06.23 12:55

      삼성서울병원장 문답…"메르스 백신개발 적극 지원"
    • 메르스 전파 환자 공통점 "발병후 확진 늦고 폐렴 증상"

      메르스 전파자 5명 첫 증상일∼확진일 평균 8.2일…비전파자 4.6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후 다른 환자들에게 추가로 바이러스를 전파한 환자들은 비(非)전파 환자보다 발병 후 확진이 늦고 폐렴 증상이 나타났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2015.06.23 12:54

    • 메르스 자가격리자 생활쓰레기도 소독·밀폐 처리

      증상 보이면 보건소·전문업체 방문 수거해 당일 소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자가격리자로부터 생기는 생활폐기물도 밀폐·소독 처리하는 대책이 시행 중이다. 앞서 정부는 병원에서 발생하는 메르스 의료폐기물을 밀폐·소각하는 지침을 마련한 바 있다. 환경부는 전국의 자가격리자에게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보관&middo...

      2015.06.23 12:53

    • 메르스 141번 환자 제주 접촉자 잠복기 종료…청정 유지

      격리·감시대상 179명 별 이상 없어…만일 대비 연장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 전 제주에 여행온 141번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정부의 공식 매뉴얼상 잠복기가 22일 자정을 기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관리대책본부는 이날 현재 141번 환자와 접촉한 모니터링 대상자 179명...

      2015.06.23 11:52

    • 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사태 대국민사과 전문

      [ 포토슬라이드 201506230420g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겸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은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 "저희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부회장이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밝힌 입장 전문. 저희 삼성서울병원이...

      2015.06.23 11:43

    • 메르스 전파 우려 강동성심병원 외래·입원 중단

      메디힐·을지대병원 집중관리병원 해제 자가격리자 국내선 탑승 제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경유한 강동성심병원에 대해 방역당국이 메르스 전파를 막기 위해 외래·입원 등을 일시 중단했다. 자가격리자에 대한 국내선 항공기 탑승도 제한하기로 했다. 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3번째로 확진된 환자는 강동경희대병원 ...

      2015.06.23 11:37

    • 이재용 직접 대국민사과…그룹 대표해 첫 육성 입장 밝혀

      [ 포토슬라이드 201506230420g ] 삼성 오너가, 3대에 걸쳐 4∼5차례 사과문·입장 발표 이 부회장, 1991년 삼성 입사 이후 기자회견도 처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

      2015.06.23 11:36

      이재용 직접 대국민사과…그룹 대표해 첫 육성 입장 밝혀
    • 메르스 환자 경유한 강동성심병원 외래·입원 병동 폐쇄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5.06.23 11:21

    • 이재용 "머리숙여 사죄…참담한 심정 책임통감"

      [ 포토슬라이드 201506230420g ] 메르스 사태 대국민 사과…삼성 오너 일가로는 7년만에 처음 "환자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재발방지에 최선의 노력" 삼성서울병원장 "위기관리시스템·응급진료 프로세스 전면 개선" 이재용 삼성전...

      2015.06.23 11:15

      이재용 "머리숙여 사죄…참담한 심정 책임통감"
    • '가족 감염' 사례 또 발생…사우디도 10% 내외

      가족 간 감염 막기 위한 노력도 수반돼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보기 어려운 사례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특히 확진자와 함께 집에 머물다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사례도 나오고 있어 방역 당국이 '가족 간 감염'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

      2015.06.23 11:10

    • 메르스 자가격리자, 국내선 항공기 탑승 제한

      국토교통부는 보건당국의 요청에 따라 메르스(MERS) 확산 차단을 위해 23일부터 모든 국내선 항공기에 자가격리자의 탑승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김포·제주 등 전국 14개 지방공항에서 항공사 발권담당 직원은 메르스 자가격리자 명단이 올려진 공항공사 보안사이트에 접속해 격리자 여부를 확인하고 나서 티켓을 발권해야 한다. 동명이인은 생년월일 6자리를...

      2015.06.23 11:06

    • 이재용 부회장 "환자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5.06.23 11:04

    • 문형표 "조기 안정 못시켜 송구…책임 회피 없다"

      "질병관리본부 군사조직처럼 대응하도록 할 것"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대해 "조기에 빨리 안정시키지 못한 점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문 장관은 이날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메르스...

      2015.06.23 10:37

      문형표 "조기 안정 못시켜 송구…책임 회피 없다"
    • 이재용 부회장 직접 '메르스 사태' 사과문 발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오전 11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초사옥 다목적홀에 나와 3분 정도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삼성서울병원장 등이 취재진의 질의 응답에 응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에서 삼성은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그룹 차원의 지원 대책을...

      2015.06.23 10:27

    • '이송요원 첫 전파' vs '원내감염'…174번환자 미스터리

      삼성서울병원 방문일, '이송요원 환자' 근무 시점과 겹쳐 방역당국은 메르스 환자와 병원내 접촉 가능성에 무게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주목된다. 이 환자의 병원 방문일은 같은 병원 이송요원으로 '슈퍼 전파자(super spreader)' 후보군에 속해있는 137번 환자(5...

      2015.06.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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