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지 의료

    • 김무성, '문재인 여야정회의체 구성 제안' 거부

      "메르스특위 활동중인데 다른 것 만드는 것 안맞아" "메르스 의료진에 응원·격려 아끼지말아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극복하고자 '여·야·정 고위비상대책회의'를 구성하자는 새정치...

      2015.06.22 13:36

      김무성, '문재인 여야정회의체 구성 제안' 거부
    • '주민세 면제 확대'…의료급여 수급자도 8월부터 면제

      내년 생계·주거·교육급여 수급자 포함…210만 가구 혜택 저소득층 복지제도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확대 개편과 함께 주민세 면제 가구가 늘어난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하반기(8월분)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수급자 외에 의료급여 수급자에게도 주민세 개인균등분을 면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균등분은 세대(가구)...

      2015.06.22 13:35

    • "메르스 진정 1등공신은 예방수칙 잘 지킨 '국민'"

      전문가 "방역당국과 삼성서울병원이 낸 구멍 막은 건 다름아닌 국민" 메르스 확산세을 막고 진정국면으로 들어서게 한 1등 공신은 그동안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을 잘 지킨 '국민'이라는 분석이 의료계에서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대규모 추가 감염자 발생이 우려됐던 삼성서울병원 환자이송요원(137번 환자)을 매개...

      2015.06.22 11:27

    • 12일 만에 메르스 '격리해제' 전남 보성 마을 "눈물 날 뻔"

      메르스 확진자 나와 지난 10일 출입차단…격리해제 돼 안도 "읍장님 보니 눈물이 쏟아질 뻔했어. 격리해제 되니 정말 좋아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나와 외부와 12일동안 출입이 차단된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마을이 22일 ...

      2015.06.22 10:59

      12일 만에 메르스 '격리해제' 전남 보성 마을 "눈물 날 뻔"
    • 홍콩은 살인 독감으로 '비상'…메르스에 이어 유입될라

      한국에서 메르스가 한달째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홍콩에서는 독감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메르스 사태를 겪은 우리 국민들은 홍콩 독감 소식에 국내에 유입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홍콩은 지난 겨울 인플루엔자 A(H3N2)형 독감으로 500명가량 사망했다. 최근 다시 이 독감이 확산돼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6일동안 총 16명이 사망했...

      2015.06.22 10:36

    • 이종걸 "의료진이 영웅…특별법에 손실보상 담겠다"

      "탄저균, 국민의 안전과 주권문제…비밀실험 진실 밝혀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2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특별법을 제정하고, 여기에 의료인들의 손실보상을 모두 담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의료진이 서 계신 곳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위대하고 튼튼한 방역성이며, 이 분들이야말로 영웅"이라...

      2015.06.22 10:36

    • 노인 불볕더위 주의보…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해야

      전국 경로당에 냉방비 지원 올해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불볕더위에 취약한 노인에 주의보가 내려졌다. 보건복지부는 22일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내놓았다. 복지부는 무엇보다 낮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해 무더위...

      2015.06.22 10:35

    • 메르스 음성 판정 뒤 잇단 이상증세…충북도 '화들짝'

      추가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기존 질환 탓…긴장 못 늦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충북에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도내 방역 관계자들은 하루하루가 바늘 방석이다. 메르스 잠복기인 2주일을 넘겨 이상 증세를 갑작스럽게 호소하는 의심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리는 것이다. 추가 검사에서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나면서 방역 관계자들은 가슴을...

      2015.06.22 10:34

    • 7∼8월 외국인 관광객 82.1% 줄어…손실 1085억 추산

      오늘부터 입국하는 외국인, 자동으로 메르스보상보험 혜택 한국여행 성수기인 7∼8월 외국인 관광객이 작년동기보다 82.1% 감소하면서 관광업계에 1천85억원의 손실을 줄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여행업협회는 7월과 8월 국내 관광상품을 예약한 외국인은 20만2천541명으로 작년동기의 외국인 유치인원(112만9천536명)에 비해 82.1% 줄어들었다고 22...

      2015.06.22 10:34

    • 문재인, 여야정 고위비상대책회의 구성-맞춤형 추경 제안

      "대통령, 메르스 진심어린 사과 필요…사태수습후 철저한 문책" "국회법 거부권 행사·野 단체장 수사 즉각 중단돼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2일 "메르스·가뭄 국난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체계를 구체적으로 뒷받침할 '...

      2015.06.22 09:38

      문재인, 여야정 고위비상대책회의 구성-맞춤형 추경 제안
    • 문재인, 메르스 여야정 고위 비상대책회의 구성 제안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5.06.22 09:38

    • 경북 메르스 확진자 퇴원·의심환자 '0'…'청정 회복'

      경북에서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인 고등학교 교사 A(59)씨가 완치돼 22일 오후 퇴원한다. 도내에 남은 의심환자 2명도 병원 격리를 해제하고 자가 격리함에 따라 경북이 다시 메르스 청정지역을 회복했다. 지금까지 경북에서 유일한 메르스 확진자인 131번 환자 A씨는 지난 19일 4차 검사에서 완치 판정을 받아 22일 오후 2시 그동안 격리 치료...

      2015.06.22 09:31

    • 軍 메르스 의심환자·밀접접촉자 '제로'…확연한 진정세

      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와 밀접접촉자가 잇달아 줄면서 단 한 명도 남지 않은 상황이 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22일 "메르스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육군 권모 중사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도 지나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권 중사는 지난 7일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점심을 같이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그의 격리 해제로 군의 메르스 밀접접...

      2015.06.22 09:31

    • 메르스 최대잠복기 열흘 지난 확진자 1명 발생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5.06.22 09:24

    • 메르스 환자 3명 추가 172명…사망자 2명 늘어 27명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명 추가 확인돼 172명으로 늘었다. 기존 확진자 중에서 2명이 숨져 전체 사망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2일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70번 환자(77)는 지난 6일 76번 환자와 건국대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가 감염됐다. 171번 환...

      2015.06.22 09:10

    • 메르스 전파 환자 공통점은…중증이면서 활동범위 넓어

      2명 이상 감염시킨 환자 6명 중에 아직 완치자 없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69명에 달하지만 이들이 모두 다른 환자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것은 아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그간 발표한 확진자 정보를 종합하면 21일 현재 2명 이상을 추가 감염시킨 메르스 확진자는 모두 6명이다. 이 가운데 국내 첫 메르스 확진자인 1번 환자(...

      2015.06.22 06:23

    • 진정되는 메르스…이틀간 추가 확진 3명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1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신규 확진환자가 3명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날 추가된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의사) 건국대병원(방사선 기사) 강동경희대병원(응급실 환자) 3곳에서 나왔다. 한 병원에서 대규모 환자가 발생하는 일은...

      2015.06.21 21:21

      진정되는 메르스…이틀간 추가 확진 3명
    • 외국인 방한 취소 줄어들고 연극제 등 대형 행사도 성황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공포가 다소 잦아드는 분위기다. 한국 방문을 취소하는 외국인이 급감했고 대규모 행사도 예정대로 열렸다. 2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한 예약을 취소한 외국인 관광객은 1760명이다. 입국 포기자가 15일 5400명, 16일 4470명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많이 줄어든 수치다. 최근 며칠 새 추가...

      2015.06.21 21:20

    • 문재인 "추경 불가피…메르스특별법 만들어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1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관련 경기 평택지역 상인·학부모 간담회에서 “메르스특별법을 만들어 광범위하고 특별한 지원을 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 예비비나 재해대책비만으로는 부족하고 추가경정예산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피해를...

      2015.06.21 20:54

    • 메르스 한 달, WHO는 잘한다는데 왜 우리만 자책하나

      ‘중동감기’, 메르스 발병 한 달째다. ‘메르스포비아’가 팽배했던 한 달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물론 국제적인 과학전문지 네이처도 한국정부의 대응능력에 합격점을 주었다. 그러나 정작 국내에서는 온통 정부 후려치기요 공포분위기 조성뿐이다. 세월호 재판이다. WHO는 이번 메르스 전염에 대해 ‘얼마든...

      2015.06.21 20:32

    / 253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