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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메르스 휴업 사실상 '끝'…교육부 "22일 휴업 예정 5곳"

      메르스 학령기 격리자도 161명으로 줄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 따른 유치원과 학교의 휴업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교육부는 2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22일 휴업할 예정인 유치원과 학교를 전국적으로 집계한 결과 모두 5곳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108곳에서 대폭 줄어든 규모다. 이달 2일 시작한 메르스 휴업은 12일 2천903곳으로 정점을 찍고 ...

      2015.06.21 18:33

    • '다시 일상으로'…메르스 진정세에 주말 나들이객 늘어

      공항·역·거리에 마스크 인파 줄어…일부 시설은 아직 방문객 회복세 없어 부동산 분양시장의 견본주택에 사람들의 발길이 몰렸다. 골프대회장에도 갤러리들이 운집해 화창한 휴일 날씨를 즐겼다. 극장가에도 입장객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그동안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집안에만 있던 시민들이 주말 ...

      2015.06.21 18:16

    • 與 "메르스 종식에 국력 모아야"…여야정 협력 촉구

      "불필요한 불안·공포감 벗어나야"…"서민경제 살리는데 집중" 새누리당은 20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 "이제는 과도한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 사태 종식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정부와 지자체, 여야 정치권 간 긴밀한 협력을 촉구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어 무...

      2015.06.20 18:30

    • 전주 60대 메르스 환자 숨져…사망자 25명으로 늘어

      직접 사인은 급성 호흡기능상실…치사율 15%로 상승 전북 전주에 사는 60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20일 오후 숨졌다. 전북도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6시 10분 격리치료를 받던 112번 환자 김모(63)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김씨는 허...

      2015.06.20 18:27

      전주 60대 메르스 환자 숨져…사망자 25명으로 늘어
    • 메르스 잠복기 관광객 체류 파장…제주 관광시장 '꽁꽁'

      제주∼김포 항공기탑승률 반토막…전세버스·렌터카도 직격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41번 확진 환자가 잠복기에 제주에 나흘간 머문 것으로 확인된 뒤 가뜩이나 움츠린 제주 관광시장이 얼어붙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19일 관광객 3만 2천872명에 이어 주말인 20일 관광객 2만 9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6...

      2015.06.20 17:45

    • 메르스 격리해제자 > 격리자…추가 확진자 · 사망자 없어

      신규확진자 없는 건 3일 이후 처음…'경영난' 의료기관 지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격리해제자 수가 격리자 수를 넘어섰다. 메르스 1차 유행 이후 처음으로 일일 신규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0일 ...

      2015.06.20 13:01

      메르스 격리해제자 > 격리자…추가 확진자 · 사망자 없어
    • 메르스로 재정난 겪는 의료기관에 대출 등 특례지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경영난에 빠진 의료기관이 저리 대출 등 특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모든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요양급여비용 청구 후 7일(공휴일 제외) 이내에 요양급여비용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통상적으로 22일이 걸리던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복지부는 '요양기...

      2015.06.20 13:00

    • 軍, 메르스 의심자·밀접접촉자 등 감소

      군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와 밀접접촉자 등이 각각 감소했다. 20일 국방부의 메르스 관련자 관리 현황을 보면 현재 군내 메르스 의심환자는 1명, 밀접접촉자는 3명이며 예방관찰 대상자도 10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의심환자는 1명이, 밀접접촉자는 2명이 각각 줄어들었다. 예방관찰 대상자도 19명이나 감소했다. 확진환자는 없다. 국방부는 전날 ...

      2015.06.20 12:59

    • "북한, 메르스 유입 우려 중동 주재원 귀국자제 방침"

      북한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차단을 위해 중동 지역에 근무하는 공관 근무자와 파견 근로자에게 귀국을 자제라하는 방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방송은 정부 관계자가 "보건의료 분야가 열악한 북한은 전염병이 북한 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에 상당한 두려움을 갖고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앞서 서...

      2015.06.20 11:36

    • 황교안 총리, 첫 주말에도 메르스 행보…"조기 종식에 총력"

      메르스 격리해제 간호사와 통화…"헌신적인 의료진에 감사" 천안 단국대병원·평택 시장 등 방문…메르스 완치 공군 원사와도 만나 황교안 국무총리는 취임 후 첫 주말인 20일에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행보'를 이어갔다. 황 총리는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를 처음...

      2015.06.20 11:36

    • 격리해제 1916명 늘어…격리해제자가 격리자 추월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5.06.20 11:35

    • 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확산 죄송…삼성이 끝까지 책임진다"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서울병원 내 민관합동메르스대책본부를 찾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밤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환자 치료 상황을 살펴본 뒤 대책본부를 찾아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가 확산돼 죄송하다"며...

      2015.06.20 11:35

      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확산 죄송…삼성이 끝까지 책임진다"
    • 신규 환자 '0'…메르스 '진정국면' 들어섰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돌아섰다는 방역당국의 판단을 뒷받침하는 지표가 나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0일 추가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늘지 않았다. 확진일 기준 추가 환자수가 13일 7명, 14일 5명, 15일 4명, 16일 8명, 17일 2명, 18일 2명으로 최근 한자릿수를 유지하다 이날...

      2015.06.20 10:41

    • 메르스 추가 확진·사망자 없어…퇴원자 6명 늘어 36명

      신규 확진자 없는 건 이달 3일 이후 처음…치명률 14.5% 유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1차 유행 이후 처음으로 추가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메르스)는 지난 하루 동안 메르스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아 누적 확...

      2015.06.20 09:20

      메르스 추가 확진·사망자 없어…퇴원자 6명 늘어 36명
    • 메르스 감염 삼성전자 직원 완치…퇴원

      지난 14일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았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직원 김모(31·42번 환자)씨가 두 차례에 걸친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퇴원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142번 환자로 판정돼 국가격리병원에서 치료받던 김씨가 지난 16일과 18일 실시된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이날 퇴원했다. 기흥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 ...

      2015.06.20 05:34

    • 이재용 "메르스 확산 죄송…삼성은 끝까지 책임질 것"

      이재용 부회장, "삼성병원서 메르스 확산 죄송하다" 입장 표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서울병원 내 민관합동메르스대책본부를 찾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된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은 18일 밤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환자 치료 현장을 살펴본 뒤 대책본부를 찾아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가 확산돼 죄송하다"며 "최대한 사태를...

      2015.06.20 00:22

    • 추가 확진 1명, 격리자 800여명 감소…메르스 기세 꺾였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줄었다. 첫 환자 발생 이후 한 달 만에 사태가 진정세로 돌아섰다는 진단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확진환자가 거쳐간 병원에서 앞으로 추가 환자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관건이다. 이달 말에야 사태의 향방을 가늠할 수 ...

      2015.06.19 21:12

      추가 확진 1명, 격리자 800여명 감소…메르스 기세 꺾였나
    • 삼성서울병원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메르스 확산 죄송…끝까지 최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다수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메르스 확산을 제대로 막지 못한 점과 최근 병원 소속 의사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19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8일 오후 7시3...

      2015.06.19 21:07

      삼성서울병원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메르스 확산 죄송…끝까지 최선"
    • "메르스 임시 특별법 만들어야"…박원순 서울시장, 야당에 제안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축과 관련, “메르스 극복을 위한 임시 특별법이라도 제정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1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메르스 방역대책 관...

      2015.06.19 21:00

      "메르스 임시 특별법 만들어야"…박원순 서울시장, 야당에 제안
    • 외래환자들도 원하는 원격의료, 정당성 입증됐다

      보건복지부가 삼성서울병원에 기존 환자의 외래진료에 한해 한시적으로 전화로 진찰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을 두고 보건의료단체들이 ‘원격의료 허용’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복지부의 이 결정은 환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4일 열린 수도권 의료기관장회의 결과 나온 후속조치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의료법 제59조 제1항에 따라 복지부 장관이...

      2015.06.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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