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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황교안 총리 "메르스 공개 신속했어야…초기대응 미진 송구"

      "사드 현안 될 때는 안보 국익측면에서 충분한 검토 이뤄져야" 윤병세 "21∼22일 방일서 아베 면담 가능성" 황교안 국무총리는 1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 "사태의 심각성을 본다면 적기에 정보공개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과정에서 다소 부...

      2015.06.19 11:06

      황교안 총리 "메르스 공개 신속했어야…초기대응 미진 송구"
    • 김무성 "메르스 퇴치해달라"·황교안 "조기종식 총력"

      황총리, 與지도부 예방…유승민 "당정청 빨리 정상가동 바라" 황교안 국무총리는 19일 총리 임명 이후 처음으로 새누리당 지도부를 예방했다. 이날 본회의 대정부질문 출석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황 총리는 오전 및 오후 본회의 시작 전에 틈틈이 여야 지도부를 찾아가 신임 인사를 했다. 김 무성 대표는 면담에서 황 총리에 대해 "52일간의 긴 (총리)...

      2015.06.19 10:16

    • "한국, 메르스 대응에서 근복적 실수 반복"…美의학협회지 기고문

      美보건전문가 "대중의 공포와 정부 불신이 효과적 대응 방해" 미국 보건전문가들이 한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에서 과거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과 에볼라 발생 시 명백히 드러난 많은 근본적 실수들을 반복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조지타운대 로런스 고스틴 공중보건법 교수와 감염병 전문의 대니얼 루시 박사는 '메르스 : 세계 보건 과제'라는...

      2015.06.19 10:11

    • 메르스 거점병원에 심폐장치 '에크모' 인력지원

      대형병원들이 전국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거점병원에 체외막산소화장치(에크모) 전문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병원협회는 18일 제18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메르스 중앙거점병원장인 안명옥 특별부회장이 참석해 에크모팀 운영에 병원계의 지원을 요청했다. 에크모는 심폐기능이 심하게 손...

      2015.06.19 10:06

    • 메르스 환자·사망자 1명씩 증가…격리자 800명 줄어

      환자 총 166명·사망자 24명·퇴원자 30명 최근 3일 신규 환자 8명→ 3명→1명…증가세 둔화 '뚜렷' 하루 사이 새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 1명에 그쳤다. 격리자 수는 큰 폭으로 준 반면 하루 격리해제자는 1천명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

      2015.06.19 09:52

    • 원유철 "메르스 역학조사관 당장 확충해야"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1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에 대해 "지금 당장 필요한 역학조사관 확충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정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전국에 34명의 역학조사관들이 하루 20시간 넘는 격무와 감염 위험 속에 고군분투하지만 환자가 급격히 늘어가면서 메르스의 행적...

      2015.06.19 09:46

    • 메르스 확진자 166명 중 2명 빼고 모두 '병원 내 감염'

      1번 환자 중동서 감염·119번 환자는 감염경로 불명확 삼성서울병원 발병자 82명으로 1위 19일 기준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166명은 첫 전파자와 다른 환자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특정 의료기관에서 병이 옮은 '병원 내 감염' 사례로 분류된다. 첫 전파자(1번 환자)는 중동 여행 도중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

      2015.06.19 09:31

    • 메르스 격리자 감소세로 반전…799명 줄어 총 5930명

      하루 격리해제 1천명 넘어…누적 격리해제자 5천535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격리 중인 사람의 수가 전날 대비 12%나 줄어들었다. 격리됐다가 일상생활로 복귀한 사람도 하루 사이 1천명 이상 나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9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로 인한 격리자는 5천930명으로 전날보다 799명(12%) 순감했다고 밝혔...

      2015.06.19 09:30

    • 메르스로 드러난 시민의식 '실종'…"공동체 의식 필요"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잇달아…의료진 낙인·따돌림도 문제 "정부 대응·제도 문제 있지만 시민들도 관심·배려 범위 넓혀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한 달 가까이 지속하면서 공동체를 배려하는 시민의식 부족으로 불안감을 높이는 행태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별 증상이 없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자가격리자들이 ...

      2015.06.18 17:46

    • "격리시켜 주세요"…생계비 지원하자 자택격리 희망 쇄도

      "저도 그 병원 다녀왔는데, 격리 대상자 아닌가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격리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전염 가능성을 앞세운 자발적 자택격리 희망자들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옥천군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들어 "환자가 경유한 병원을 방문했다"거나 "격리자와 접촉했다"고 밝히면서 자택격리 가능 여부를 묻는 전화가 적지않게 걸려...

      2015.06.18 17:21

    • WHO 사무총장 "메르스 유전자 감염력 강한 방향으로 변이 없어"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5.06.18 16:40

      WHO 사무총장 "메르스 유전자 감염력 강한 방향으로 변이 없어"
    • 장비 착용해도 감염…메르스 보호구 지침 정확히 전달했나

      보호구 선정만큼 교육도 중요…美CDC, 보호구 착용만 1주일씩 훈련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를 돌보던 의료진이 개인 보호구를 착용했음에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이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적절한 보호구를 지급했는지 방역 당국은 보호구 장비 등급과 착탈의와 관련한 지침을 정확히 전달하고 ...

      2015.06.18 16:29

    • "메르스 확진자 제주 여행시 감염원 역할 안했을 것"

      지난 1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1번(42) 환자가 판정 전인 지난 5∼8일 3박 4일간 제주를 여행했을 때 감염원으로서의 역할을 했을 가능성은 극히 적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도 메르스 민간역학조사 지원단장인 배종면 제주대 의학전문...

      2015.06.18 16:09

      "메르스 확진자 제주 여행시 감염원 역할 안했을 것"
    • 메르스 종식은…"최종 환자 발생 28일 후 새 환자 없어야"

      최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1차 유행은 종식됐고 2차 유행도 잦아드는 모양새다. 방역당국이 '메르스 사태 종식'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정은경 질병예방센터장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문가들과 상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적어도 한 번이나 두 번 정도의...

      2015.06.18 15:38

    • 메르스로 자진휴업한 서울 강서구 병원 2곳 진료 재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가 경유한 것으로 확인돼 자진 휴업에 들어갔던 서울 강서구의 병원이 18일 진료를 재개했다. 서울 강서구 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이대목동병원에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98번 환자가 다녀갔던 김정호 이비인후과가 17일 잠복기가 끝남에 따라 이날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98번 환자가 다녀간 또 다른 병원인 황외과의원도...

      2015.06.18 15:15

    • WHO사무총장 "짧은시일내 메르스 통제 볼 수 있을 것"

      "사례주는 기미 보이기 시작"…윤병세 외교장관 면담 방한 중인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18일 국내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대해 "바라건대 우리는 짧은 시일 내에 사태(outbreak)가 통제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

      2015.06.18 15:10

      WHO사무총장 "짧은시일내 메르스 통제 볼 수 있을 것"
    • 메르스 확진환자 의심증상 상태로 제주 여행…동선은

      가족과 3박 4일간 제주공항·신라호텔·관광지 등 방문 지난 1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1번(42) 환자가 확진 며칠 전 의심 증상이 있는 상태로 가족 등 일행과 함께 제주에서 3박 4일간 여행하며 공항과 관광지 등을 ...

      2015.06.18 15:02

      메르스 확진환자 의심증상 상태로 제주 여행…동선은
    • 메르스 사망자 장례비 지원·보상금 검토

      복지부, 화장시설 이용료·시신 밀봉비용 지원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망자의 유가족에 대해 장례비와 사망 보상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사망자에 대해 장례관리지침 등에 따라 화장시설 이용료와 시신 밀봉 등 비용을 지원한다"며 "이 외에 추가 장례비용이나 유족 보상금을 지원할 지의 여부도 논의 중"...

      2015.06.18 14:54

    • "병원 내 메르스 공기 전파가능성 간과해 대응 실패"

      고대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 "정부, 사전예방 원칙 무시해 사태 키웠다" 병원과 같은 제한된 공간에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공기를 매개로 전파할 가능성이 있는데도 정부가 이를 간과해 메르스 사태를 키웠다는 주장이 나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는 18일 고려대 문숙의학관에서 인터뷰를 통해 "정부가 사전 예방 원칙을 무시하고 밀접 접촉자들의 ...

      2015.06.18 14:15

    • 강북삼성병원, 삼성서울병원에 의사·간호사 110명 파견

      삼성서울병원 일반 환자 대상 전원치료 돕기로 강북삼성병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에 지원 의료인력 110명을 파견한다. 강북삼성병원은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총력 대응을 돕기 위해 의사 10명, 간호사 100명 등 110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조치에 따라 이날 이미 의사 4명과 간...

      2015.06.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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