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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삼성서울, 외래방문자 5만명 추적조사

      이송요원 접촉 자가격리자 1천195명으로 확대 병원 직원 중 유증상자 대상 유전자 검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이 우려되는 위험 시점에 삼성서울병원을 외래방문한 5만명에 대해 추적조사가 실시된다. 이 병원 환자 접촉자 중 자가격리자가 크게 늘어나며 병원 직원 중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유전자 검사도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민관합동즉각...

      2015.06.18 14:05

    • 삼성서울 '메르스진료 의료진' 또 감염…"보호구 미흡"

      보건당국 "병원, 17일부터 레벨D 보호구 적용"…"병원내 광범위 오염 증거는 아직 없어"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달 들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 감염이 이어지면서 병원의 감염관리에 의문이 커졌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명단에 포함된 164번 환자(35·여)는 삼성서울병원의 ...

      2015.06.18 13:19

    • 충남도 메르스대책본부, 119번 환자 접촉자 637명 격리

      충남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아산 충무병원에 입원했던 119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있었거나 접촉이 의심되는 637명을 격리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격리자 가운데 아산 충무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환자 596명과 천안 단국대병원 의료진 41명이며, 증상에 따라 병원격리와 자택격리 및 능동감시 등의 형태로 나뉜다. 이번 조치는 119번 환자의 접촉자로 아산...

      2015.06.18 11:24

    • "제주도 여행 후 메르스 확진…노출자 관리 중"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5.06.18 11:16

    • '집단발병' 조짐 없지만…삼성서울 쪽은 안심못해

      추가 환자 중 슈퍼전파 후보군 통한 감염 사례는 없어 삼성서울 메르스 확진자 입원 병동서 감염 발생 '주목' 새로 발병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명으로 증가세가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추가된 환자 중 이른바 슈퍼전파자(super spreader) 후보군을 통한 감염자는 없었다. 다만 삼성서울병원에서 확진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 ...

      2015.06.18 11:11

    • 투석실에서 메르스 확진자 첫 발생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5.06.18 11:07

    • 메르스 감염 141번 환자, 확진 며칠 전 제주 관광

      묵었던 호텔 직원 31명 자가격리…방문지 파악 나서 지난 1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1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며칠 전 가족과 함께 제주 관광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제주도는 17일 오후 중앙대책본부로부터 이 환자가 지난 5일 오전 자신의 부인과 아들, 다른 가족 등 모두 8명과 함께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

      2015.06.18 10:56

    • 삼성서울 메르스 감염의사 1명 퇴원…2명은 계속 치료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삼성서울병원 의사 환자 3명 가운데 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2번 환자(32)가 두 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와 지난 17일 완치 판정을 받고 다른 4명의 환자와 함께 퇴원했다고 밝혔다. 62번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의사로, 14번 환자가 응급실에 있...

      2015.06.18 10:45

    • 메르스 확산세 진정되나…추가 확진자 3명으로 줄어

      "퇴원자가 사망자 앞질러"…당일 격리 해제자도 추가 격리자보다 많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확진자 발생이 하향세를 보여 메르스 사태가 소강 국면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18일 보건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메르스 확진자는 3명으로 전날(8명)에 비해 크게 줄었다. 메르스가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이날 5명...

      2015.06.18 10:33

    • 삼성서울 의료진 또 감염…부주의? 광범위 오염?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달 들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 감염이 이어지면서 병원의 감염관리에 의문이 커졌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명단에 포함된 164번 환자(35·여)는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진료 병동에 근무한 간호사다. 이 간호사는 75번(63·여)·80번(35...

      2015.06.18 10:05

    • 제주 다녀간 40대 관광객 메르스 확진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지난 5일 오전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착해 8일 오후 항공편으로 서울로 이동한 42세 남성 관광객(141번 환자)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17일 오후 11시 30분께 중앙대책본부로부터 이 남성이 제주에 여행 왔었다는 사실을 통보받자마자 보건위생과장 등 7명을 141...

      2015.06.18 10:03

    • 메르스 확진 간호사 등 3명↑ 총 165명…사망자 3명↑ 총 23명

      아산충무병원·삼성서울 간호사 각 1명 감염…강동경희대병원 환자 1명 확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총 165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3명 늘었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에는 간호사도 2명 포함됐다. 163...

      2015.06.18 09:25

    • '메르스 확진' 부부 첫 사망…한 병실서 나란히 감염

      남편은 입원 중에, 부인은 병간호하다 '바이러스 노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대전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그는 지난 3일 숨진 36번 환자의 배우자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병원 등에 따르면 82번 환자(83)는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고...

      2015.06.18 09:22

    • 수원시, 메르스 확진자 1명 추가 확인…총 5명

      수원시는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격리 중인 A씨(42·여·장안구 조원동)씨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시 메르스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고 이중 2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155번째 확진자가 된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같은 기간 응급...

      2015.06.18 09:19

    • 메르스 퇴원자 40대가 절반…사망자 91%는 고위험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퇴원자는 40대에서, 사망자는 60대에서 각각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8일 기준으로 퇴원자 24명 가운데 남성은 14명(58%), 여성은 10명(42%)이며 연령별로는 40대가 12명(50%)으로 가장 많고 50대 4명(17%), 20대 3명(13%), 60·70대가 각각 2명(...

      2015.06.18 09:04

    • 메르스 확진자 3명 늘어 165명…간호사 2명 감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3명 추가돼 환자가 총 165명으로 늘어났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에는 간호사도 2명 포함됐다. 163번 환자(53·여)는 지난 5∼9일 평택 경찰인 119번 환자가 아산충무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병...

      2015.06.18 09:04

    • 메르스 환자 3명 숨져…사망자 23명·퇴원자 24명

      퇴원자수 처음으로 사망자수 넘어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3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확진자 가운데 31번(69), 77번(64), 82번(82·여) 환자가 17일과 18일 새벽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31번 환자는 지난달 28∼30일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감염돼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

      2015.06.18 09:04

    • 메르스 격리자 221명 늘어 총 6729명…증가세 주춤

      신규 격리자 762명…격리해제 541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격리자 수의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다. 격리해제자는 크게 늘어 500명 이상이 한꺼번에 격리 상태를 벗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8일 메르스로 인해 방역당국으로부터 격리 조치를 받은 중인 사람의 수가 221명 순증해 6천7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2015.06.18 09:04

    • 메르스 확진 대구 공무원 가족 2차 검사 '음성'

      대구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인 공무원 A(52)씨의 가족에 대한 메르스 2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대구시는 A씨의 부인(47), 중학생 아들(16) 등 A씨 가족 4명에 대해 1차 검사에 이어 2차 검사를 한 결과 두 검사에서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일단 A씨 가족에 대해 계속 자가격리한 상태...

      2015.06.18 06:41

    • '국제감염관리인증' 유무가 메르스방역 성패 갈랐다

      두차례 인증 따낸 서울성모·세브란스 등 메르스 차단에 '성공적' 평가 삼성서울, 감염내과 전문의 수장 두고도 2017년 뒤늦게 인증 추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일부 병원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병원 내 감염관리 등에 대한 국제인증 유무가 메르스 방역의 성패를 갈랐다는 분석이 의료계에서 나와 주목된다. 18일 의료계에 따르...

      2015.06.1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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