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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삼성서울병원 다녀온 이유만으로…" 주위에서 보건소에 신고

      메르스 과도한 공포감 반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2차 유행의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왔다는 이유만으로 '메르스 환자'라고 보건당국에 신고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군에 사는 A(67)씨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해 담도암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이 사실을 안 A씨 지인은 "A씨가 메르스로 위...

      2015.06.17 11:32

    • "20번째 사망자, 감염 전 기관지확장증·고혈압 앓아"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5.06.17 11:32

    • 평택성모병원 · 동탄성심병원 집중관리병원 해제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5.06.17 11:15

    • 메르스 사망자 1명 추가…총 20명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5.06.17 11:15

    • 메르스 치명률 11.7%…사망자 89.4%가 고위험군

      10.6%는 감염 전 건강했던 환자…'불안정'한 18명이 관건 전문가들 "메르스 유행기 치명률 집계는 부정확…환자 상태는 있는 그대로 알려야"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의 치명률이 17일 기준으로 11.7%까지 높아졌다. 향후 메르스 환자 발생추이를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상황으로만 보면 메르스 발생초기 치...

      2015.06.17 10:49

    • 잠복기 지난 메르스 환자 속출…"최장 14일 맞나" 논란

      15∼16일 만에 증상 발현 환자 잇따라 방역당국 "잠복기 내에 증상 발현했으나 확진 늦어진 것"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최장 잠복기로 알려진 14일을 훌쩍 넘겨 확진 판정을 받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현재 14일을 기준으로 설정된 격리기간이나 병원 폐쇄 기간 등도 재설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

      2015.06.17 10:49

    • '의사도 구급대원도'…76번 환자發 메르스 감염 확산

      방역 당국 감시망 벗어나 지금까지 4명에게 연쇄 전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숨진 76번 환자가 의사·구급대원·환자 등을 잇달아 감염시킨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 환자가 주요 전파 경로로 부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75세 여성인 76번 환자는 지난달 27∼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던 중 메르스에 감염...

      2015.06.17 10:48

    • 최경환 "오늘부터 메르스 피해지역 소상공인 지원"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17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피해를 본 지역에 이날부터 신속한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 총리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히 회복되는 모습이었으나 최근 발생한 메르스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2015.06.17 10:45

    • 김무성 "범정부적 '메르스' 경제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소상공인 대책이 메르스 전파보다 늦어…근본적 정책처방 필요" "지금 잘잘못 추궁·법적대응은 부적절…분노·불신 언사 자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지난주 정부는 1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편성하는 등 대책을 발표했지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전파 속도에 비해서 늦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

      2015.06.17 10:35

    • 메르스 환자 8명 늘어 162명…하루새 격리자 900여명 '급증'

      삼성서울병원 환자 5명 또 발생…의료진 1명 포함 강동경희대병원 의료진도 확진…추가 환자 모두 병원내 감염 추정 메르스 완치자 2명 늘어 19명…환자 18명 상태 불안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수가 또 8명 늘었다. 추가 환자...

      2015.06.17 10:08

      메르스 환자 8명 늘어 162명…하루새 격리자 900여명 '급증'
    • 삼성 사장단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메르스 사태 국민께 송구"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 "그룹 역량 동원해 빠른 수습"…병원 위기대응 시스템 혁신 삼성그룹 사장단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해 17일 대국민 사과를 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슈퍼전파자 1명 때문에 2차 유행의 진앙이 됐고 급기야 병원 부분 폐쇄라는 고육책까지 쓰는 지경에 몰렸다. 이날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사...

      2015.06.17 10:06

    • '또 의료진 감염' 총 14명…하루새 의사 2명 추가 확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이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신규 메르스 확진자 8명을 발표하면서 의료진 2명(160번·162번 환자)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160번 환자(31)는 76번 환자(75·여)가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방문했을 때 같은 공간...

      2015.06.17 10:06

    • 메르스 실험 가능한 영장류 고위험바이러스 실험시설 가동

      생명硏, 영장류센터에 '영장류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구축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오태광)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나 신종플루 등 고위험 바이러스의 영장류 감염을 연구할 수 있는 생물안전 연구시설을 완공, 가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생명연은 18일 오전 오창분원 국가영장류센터(센터장 장규태)에서 메르스, 신종플루, 조류인플루엔자...

      2015.06.17 09:29

    • 메르스 확진자 83%는 '환자·환자가족·방문객'

      병원종사자 17%…남성이 61%로 여성보다 훨씬 많아 17일 집계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162명 중 메르스 발병 병원에 있던 환자와 환자 가족·방문객이 134명으로 전체의 약 83%에 달했다. 이 중 감염되기 전 다른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76명(47%)이고 이들의 가족·방문객이 58명(36%)이다....

      2015.06.17 09:28

    • "메르스 무서워 병원 못가고 약이나…" 상비약 판매↑

      SNS '예방법 소문'에 바셀린·비타민도 특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의 여파로 편의점에서 해열제 등 상비약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열이 나거나 몸이 불편해도 메르스 감염 우려 때문에 되도록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약을 사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진 뚜렷한 ...

      2015.06.17 09:25

    • 메르스 격리자 922명 급증해 6508명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5.06.17 09:18

    • 잠복기 끝난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환자 5명 추가 발생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환자가 잠복기를 지나고도 계속 추가로 발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일 신규 메르스 확진자 8명 가운데 4명이 지난달 27∼29일 사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감염된 환자라고 밝혔다. 당시 이 병원 응급실을 찾은 '슈퍼 전파자' 14번 환자에게 노출된 것이...

      2015.06.17 09:09

    • 메르스 퇴원자 2명 늘어 19명…추가 사망자 없어

      치료 중인 환자 124명 중 18명 상태 불안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가운데 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1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기존 확진자 중 4번 환자(46·여), 12번 환자(49·여)가 지난 16일 퇴원해 전체 퇴원자가 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2015.06.17 09:06

    • 경찰 메르스 신속대응팀 구성, 역학조사 거부 병원 수사하기로

      경찰이 신속대응팀을 구성,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병원에 대해 관련 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기로 했다. 17일 경찰청에 따르면 강신명 경찰청장은 최근 전국의 경찰관에게 보내는 지휘 서신에서 "메르스 대응과 관련해 어느 부서가 담당해야 하느냐를 따지지 말고 보건당국의 지원 요청이 있으면 경찰 단독으로라도 우선 출동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

      2015.06.17 06:43

    • 기업들, 신입사원 채용 줄줄이 연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로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일정이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16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LG전자, 삼성 에스원, 코레일, 빙그레 등이 신입사원 채용일정을 미뤘다. 현대차는 지난 8, 9일 생산부문 전문기술 양성인력 채용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가 확산될 것을 우려해 면접 일정을 늦췄다. 빙그레...

      2015.06.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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