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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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고3 딸 때문에 의대 증원?…복지부 '가짜뉴스' 반박
"저희 딸은 국제반입니다. 국내 입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3일 브리핑을 통해 자신의 자녀와 관련한 악의적인 소문을 반박하며 이같이 밝혔다. 27년 만에 의대 입학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복지부가 의대 증원과 관련한 ...
2024.02.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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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국무회의 참석한 조규홍 복지부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상민 행안부 장관, 최상목 경제부총리, 한 총리, 신원식 국방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최혁 기자
2024.02.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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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 관련 브리핑 하는 박민수 복지부 차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최혁 기자
2024.02.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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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129·120 전화로 확인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정보 앱과 콜센터 등을 통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병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 제공 ‘이젠’(E-Gen) 앱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2.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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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사 수 늘리면 의료비 늘어난다" vs 정부 "70년대 낡은 이론"
정부가 지난 6일 올해 대학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단체들이 ‘총파업’을&...
2024.02.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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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반대" 총파업 조짐에…정부 "집단 행동 금지 명령"
보건복지부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해 즉각적인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움직임에 대응해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경계' 단계로 높였다. 이어 의협 집행부에 대해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수 금지' 명령을 내렸다.복지부는 6일...
2024.02.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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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000명 증원 발표…'지방 국립대 대폭 증원' 예상
보건복지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학시험의 의대 증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역별·대학별로 어느 정도로 정원이 늘어날지 관심이 쏠린다.복지부는 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올해 3058명인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에는 5058명으로 ...
2024.02.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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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복지부 장관, 의대 정원 2천명 확대 발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년 대학입시에서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명 늘리는 등의 방안을 발표를 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2024.02.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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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건보 고갈 시점 늦춰졌다…누가 맞을까?
정부가 4일 발표한 제2차 건강보험 종합운영계획에 담긴 향후 5년 간의 재정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건보 재정이 올해부터&nbs...
2024.02.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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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일자리 창출 주도 제약업체에 약가 우대…'혁신' 보상 높여
정부가 혁신적 의료기술 및 신약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을 확대한다. 생존을 위협하는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은 건보 등재까지 소요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한다. 활발한&nbs...
2024.02.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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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필수 의료분야 숙련 간호사 8100명 양성"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을 통해 필수의료 분야 숙련 간호사 8100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1일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 지원기관 공모결과 84개 의료기관, 교육전담간호사 23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02.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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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중소병원 간호사 공백 막는다…수도권 대형병원 최종면접 동기간 실시
올해부터 수도권 상급종합병원들의 신규 간호사 채용 면접이 같은 기간에 실시된다. 중소·지방 병원을 중심으로 심각해진 간호사 인력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보건복지부는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22곳이 7월 또는 10월 중 같은 기간에 신규 간호사 최종 면접을 ...
2024.01.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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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층 건보 본인부담액, 저소득층의 7배…격차 더 벌어졌다
소득 상위 10%(10분위)와 하위 10%(1분위)의 건강보험 본인부담 상한액 격차가 2년 사이 4.6배에서 7.6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작년부터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은 동결한 데 비해 중산층 이상은 부담을 최대 70%까지 높이면서다. 정부가 고령화에 ...
2024.01.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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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서 출산·양육 홍보 리플릿 돌린 복지부 차관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되는 환경을 정부가 앞장서 만들겠습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5일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시민들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복지부 저출산 담당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정부의 ...
2024.01.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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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 모집 "1000억원 규모"
보건복지부가 신약 및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꾸린 세 번째 K-바이오·백신 펀드의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18일 발표했다.K-바이오·백신 펀드는 정부와 국책은행 등이 임상단계에 있는 국내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들은 대부분 자체 매출 없이 외부 조달 자금으로 수년간 연구개발(R&D)을 이...
2023.12.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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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위, 저출산 정책 평가 외부에 맡긴다…'외주화' 비판도
저출산 문제를 전담하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저출산 대책 평가 업무를 외부 연구기관에 위탁하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효성 논란이 많았던 저출산 대책을 전문기관에 맡겨 집중 점검한다는 취지지만 저고위 핵심 기능을 외주화하는 것이란 비판이 나온다. 6일 국...
2023.11.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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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50명 이하 의대, 80명은 돼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의대 정원이 (대학별로) 최소 80명 이상은 돼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을 대통령께 보고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의대 40곳 중 17곳의 정원이 50명 이하인 점을 감안하면 최소 510명 이상이 증원돼야 한다는 것이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 참석해 “세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
2023.10.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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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도 정원 확대 맛 좀 봐라" 익명게시판 달군 변호사 글
정부가 2006년부터 묶여있던 국내 의과대학 정원을 2025년 입시부터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대한의사협회는 "가용한 모든 수단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3년 전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의대 정원 확대가 추진되다 의사단체의 반대로 무산된 적이 ...
2023.10.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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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 의지 밝힌 복지부 장관…"더 이상 못 미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사 수 증원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의과대학 정원 확대 강행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하고 나섰다. 17일 조 장관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 의사 인력 전문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소아과 오픈...
2023.10.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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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질병 가족 돌보는 청년에게 年 200만원 지원
정부가 내년부터 장애나 질병이 있는 가족을 부양하는 ‘가족돌봄 청년’에게 연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만 18세가 돼 보육원을 떠나는 ‘자립준비 청년’에게 지원하는 자립수당은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인다. 사회적 약자를 찾아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약자 복지’ 기조에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19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
2023.09.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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