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불청객 꽃가루 4월 중순부터 조심하세요"

부산보건환경연구원 대기 중 분포조사 결과 발표봄철 불청객인 꽃가루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하루 중 정오 무렵에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과 가을철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물질 중 하나로 알려진 꽃가루의 대기 중 분포를 조사해 3일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원은 2010년부터 매년 대기 중 꽃가루 분포를 조사하고...

2017.04.03 08:28

산림청, 봄철 산나물 불법 채취·무허가 입산 단속

산림청은 5월까지 산나물 등 임산물 불법 채취, 무허가 입산 등을 집중 단속한다. 산림청 산림사법 전담조직인 산림사범수사대가 모집산행, 희귀식물 채취·유통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최근 야간산행·비박(야외에서 텐트 등을 이용하지 않고 숙박하는 형태) 등 다양한 산...

2017.03.27 14:15

SG생활안전, 봄철 황사 대비 차량용 공기청정기 `필슨` 출시

필터 전문기업 SG생활안전이 소형 공기청정기 ‘필슨’을 출시했습니다.`필슨`은 대기오염과 황사 등에 대처하기 어려운 차량 내부의 공기 정화에 효과적인 소형 공기청정기입니다.작은 크기이지만 화생방전을 대비해 군사용으로 개발된 카본필터기술을 접목해 정화기능이 탁월하다는 평가입니다.해당 제품은 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걸러내는 ‘프리필터’와 휘발성유기화합물과...

2017.02.20 16:40

봄철 임금교섭 타결 부진...타결업체 9.4%로 작년보다 낮아

*** 사용자 7% 이내, 노조 15-3% 인상 주장 *** *** 주택, 효도, 공해수당등의 신설 요구도 *** 노사간의 봄철 임금교섭 타결이 작년보다 부진하다. 22일 노동부집계에 따르면 임금교섭 대상업체 6,780개소중 교섭을 끝낸업체는 9.4%인 637개소에 그쳐 작년의 11.5%에 비해 타결률이 부진한실정이다. 그러나 교섭을 끝낸 업체의 임금 평균...

1990.04.22

봄철, 중고차 거래 활기 되찾아...버스/트럭 판매율 급신장

봄철에 접어들면서 지난해 4월이후 계속 거래량이 줄어 고전하던중고차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21일 서울지역 중고차매매업협회가 집계한 중고차 거래현황에따르면 지난 2월 한달간 중고차거래량은 모두 7,611대로 지난해같은 기간의 7,858대에 비해서는 3.1%가 줄어들었으나 전달의 6,970대에 비해서는 9.2%가 늘어났다. 이같이 전달에 비해 거래량이 늘...

1990.03.21

화장품업계, 봄철 판촉경쟁 치열

본격적인 봄철 화장품 판매시즌을 맞아 화장품생산 업체들은 활발한신제품 출하와 함께 각종 캠페인, 전국 순회 메이크업 쇼등 다양한판촉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봄철 화장품의 대명사라고 할수 있었던 레몬계열의화장품시장이 지난해 봄부터 퇴조하고 "자연의 신선한 감각과 생명력"이라고 식물성 이미지의 그린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짐에따라 각 화장품...

199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