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속 첫 10년 이상 장기부사관 모집에 경쟁률 8.5대 1

여성 지원자가 26%…여군 특임보병 경쟁률 40대 1, 드론·UAV운용 28.8대 1 육군은 임관 때부터 장기복무자로 지정되는 부사관을 처음 모집한 결과, 255명 선발에 2천15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8.5대 1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08.27 10:41

장기복무 지정 부사관 255명 첫 선발… 드론·사이버 특기 우선

7월 모집, 12월 최종합격자 발표·특수전력 정예화 차원육군은 임관 때부터 장기복무로 지정하는 부사관 선발제도로 255명을 처음으로 뽑고, 드론·무인기(UAV)운용, 사이버·정보체계운용, 특임보병 등 3개 특기를 우선 선발키로 했다...

2018.06.26 09:58

軍공관병 없앤다더니… 부사관으로 대체 운영

‘갑질’ 논란으로 폐지된 군 공관병 일부가 부사관으로 대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국방위원장인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육군은 박찬주 전 육군 대장 부인의 공관병 갑질 의혹이 불거진 뒤 작년 9...

2018.04.11 18:24

25년간 한 부대서 … 김수길·수만 형제 부사관

육군에서 25년 동안 같은 부대에서 근무한 형제 부사관이 있다. 11사단의 김수길(45·맨 왼쪽)·김수만(44·맨 오른쪽) 원사가 그 주인공이다. 14일 육군에 따르면 강원 영월에서 나고 자란 형제는 6·25전쟁 참전용...

2018.02.14 18:34

"충성! 일자리 정부"…국방부, 부사관·군무원 등 1500명 뽑는다

국방부가 올 하반기에 부사관과 의무군무원을 합해 총 1500명을 새로 뽑는다.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정예화된 병력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일환이다. 국방부는 하반기에 부사관 1160명과 의무군무원 340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군별 부사관 ...

2017.06.19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