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채권
-
>>> 은행 부실채권 현황..한일은행 <<<
과소비풍조에 편승, 지난해 승용차 컬러TV 냉장고 카펫트등 10개 주요사치성 소비재의 수입이 88년보다 무려 80.9%나 늘어났다. 7일 관세청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이들 10개 품목의 수입은 지난해모두 2억5,590만달러를 기록, 이같은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승용차가 5,326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카메라5,221만달러 V...
1990.03.07
-
은행 부실채권 총 1조8,000억....은행감독원 국회자료
# 1달러 = 695.60원 (+0.90)# 100엔 = 462.90원 (-3.50)# 순금1존쭝 (도매) = 3만8,000원 (보합)# LIBO금리 (3개월) = 연 8.4375%# 원자재가지수 (다우존스) = 132.59 (+0.09)# 통안증권수익률 = 연 14.3% (보합)# CP우대금리 = 연13.00% (-0.50)# 단자콜금리 (1일물) = 연...
1990.03.07
-
>>> 은행 부실채권 현황...신한은행 <<<
3월중 시중자금사정도 지난 1~2월에 이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보인다. 그러나 통화당국이 책정한 1조원의 예대상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을 경우 은행의 대출여력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 3월중에는 농사자금이 6,000억정도 방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기업이나 일반가계에 대한 대출은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영농자금 방출겹쳐 가...
1990.03.07
-
은행 부실채권 2조2,300억 달해..재무부,국회제출자료서 밝혀져
은행들이 대출해 주었다가 떼이게 된 부실채권규모가 지난 9월말 현재총 2조2,391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시중 / 지방은행 총여신의 4.2% *** 30일 재무부가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이같은 부실채권규모는 작년말의2조6,052억원에 비하면 2,016억원이 줄어든 것이나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총여신의 4.2%를 점하는 것이다.부실채권...
1989.11.30
-
외환은행 해외지점 부실채권 107억원
*** 뉴욕-도쿄-홍콩등 18개지점 점포당 평균 6억원 *** 외환은행 해외지점들의 대출금 가운데 회수가 불가능한 부실채권이1,609만달러(약 107억2,000만원)에 달하고 있다. 16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뉴욕, 동경, 홍콩등 18개 해외지점의 총대출금(잔액기준)은 지난 7월말 현재 26억8,800만달러이며 이중 회수가 불가능한부실채권액은 1,609만2,...
1989.10.16
-
농협충북도지회 부실채권 175억원...19억원 회수 불능
농협충북도지회의 부실채권이 174억9,800만원에 달하며 이중 19억1,900만원이 회수가 불가능하고 5억4,200만원은 손실처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밝혀졌다. 농협충북도지회가 국회농림수산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총채권액8,160억1,900만원중 6월말 현재 부실채권은 2.14%에 해당하는 174억9,800만원이며 이중 단위농협부실채구너이 130억8,4...
1989.10.03
-
농협 350억원 부실채권등 따져...농수산위, 수입개방문제등 질문
국회농수산위는 25일 농협중앙회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 여야의원들은농어촌공사의 설립에 따른 농업자금지원면에서의 농협과의 업무경합/농수산물수입개방대책/부실채권 해소대책/발암성농약의 판매문제등에 대해 집중적으로추궁했다. 이날 야당의원들은 85년부터 올 9월말현재까지 농협중앙회와 회원조합의부실채권액이 850억원에 이른다고 지적, 이의 회수대책과 농협사업규모중신...
1989.09.25
-
6개은행 부실채권 2조 6,455억원
*** 채권상쇄에 최장 45년 최단 11년 걸려 *** 조흥/상업/제일/한일/서울신탁은행등 5대 시은과 외환은행이 현재 안고있는 부실채권을 모두 이익금으로 상쇄하려면 최단 11년에서 최장 45년이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봉조 의원 (민주당)이 19일 열린 한은및 은행감독원에 대한 재무위의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조흥/상업/제일/한일/서울신탁및 외환...
1989.09.19
-
서울 16개 단자사 부실채권 총 867억원
6월말현재 서울소재 16개 단자회사들이 안고 있는 부실채권규모는 모두867억8,000만원에 달하고 있다. 이는 지난88년 6월말에 비해 29% 353억원이 줄어든 것이나 대부분 현금상환이 아닌 대손상각처리로 이뤄져 단자사의 수익에 큰 부담을 안겨준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작년 6월말보다 353억원 (29%) 감소 *** 13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88사...
1989.07.13
-
단자업계 30여개업체 부실채권 90억원 대손상각 계획
단자업계는 금년중 약 90억원의 각종 부실채권을 대손상각처리할방침이다. 21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서울 소재 16개 단자회사는 1,100억원의부실채권중 상환능력이 전혀없는 영동개발등 30여개 업체에 대한 부실채권93여억원을 이번 사업연도가 끝나는 오는 6월말까지 대손상각처리할계획이다. 단자사의 대손상각처리 예정액은 한성이 76억4,000만원으로 전체의 82%...
1989.04.21
-
17개 시중/지방은행...부실채권 2조6,000억
작년말 현재 7개 시중은행과 10개 지방은행들이 안고 있는 부실채권(못받을 것이 확실시되는 대출금)"은 모두 2조6,05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규모는 이들 은행들의 총여신 17조5,156억원의 5.5%에 달하는 수준이다. 2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중 5대 시중은행들의 부실채권만 2조3,201억원에이르고 있는데 이것은 87년말에비해 2,00...
1989.03.02
-
은행감독원, 은행 부실채권 손비처리케
올들어 은행들이 경영수지가 크게 개선됨에 따라 그동안 정책금융과 부실기업정리등으로 떠안게된 부실채권을 대거 손비로 처리할 수 있는 길이열려 은행경영의 건전성 확보에 큰 도움을 주게 됐다. 그러나 은행 경영이익의 상당 부분이 이같은 부실채권의 대손상각에 쓰이게 되면 은행주주들에 대한 배당이나 직원들을 위한 복지확충에 돌아갈 몫을 희생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
1988.11.2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