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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사건

    • 시신 훼손 부모 구속…'홀로 남은' 딸도 보호 대상

      아동보호전문기관서 보호중…심리치료 병행 냉동 상태의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된 부천 초등생의 부모가 모두 구속되면서 혼자 남은 딸의 거취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숨진 A(2012년 사망 당시 7세)군의 여동생 B(10)양은 현재 인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 아래 일시보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B양은 ...

      2016.01.18 17:46

    •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의 충격 발언 `나도 과거에..`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의 충격 발언 `나도 과거에..`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의 황당한 발언이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아들 시신 훼손은 이 때문에 뜨거운 이슈를 몰고 있다.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냉동 보관한 아버지(34)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도 어렸을 때부터 친어머니로부터 체벌을 많이 받았다고 진술하며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 했다.경찰은 아...

      2016.01.18 16:27

    • 시신훼손 초등생 아버지 조사중 발작…"안정 찾아"

      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로 구속돼 조사를 받던 아버지(34)가 발작증세를 보여 당국이 신체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18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군(2012년 당시 7세)의 아버지가 이날 오후 3시께 경찰서에서 진술녹화 조사를 받던중 갑자기 발작을 일으켰다. 경찰은 즉시 부천소방서 서부 119안전센터에 연락해 오후 3시 8분께 구...

      2016.01.18 16:18

    • 아들 시신훼손 아버지 "어릴적 체벌 많이 받아"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 냉동 보관한 30대 아버지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이 어렸을 때 친어머니로부터 체벌을 많이 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수년간 집 냉장고에 보관해온 부모에 대해 '부작위(마땅히 해야 할 구호조처 등을 하지 않음)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경기 부천 원미...

      2016.01.18 15:32

    • 시신훼손 초등생 아버지 "나도 어릴적 체벌 많이받아"

      범죄심리 분석서 이기적 성향, 미숙한 자녀양육 형태 등 확인 경찰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 적용 검토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냉동 보관한 아버지(34)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도 어렸을 때부터 친어머니로부터 체벌을 많이 받았다고 진술했다....

      2016.01.18 15:19

      시신훼손 초등생 아버지 "나도 어릴적 체벌 많이받아"
    • 아들 시신 훼손한 30대 父, 사이코패스 성향 안 드러나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3년 넘게 집 냉동고에 보관한 아버지에 대한 경찰의 1차 범죄심리 분석 결과 별다른 사이코패스 성향이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된 A군(2012년 당시 7세)의 아버지 B씨(34세)와 어머니 C씨(34세)는 각각 지난 16일과 17일 경찰 프로파일러 심리분석 조사를 받았다. 이 조사는 오원춘 사건 등 역대 ...

      2016.01.18 13:25

    • 아들 시신 훼손 父 사이코패스 성향 드러나지 않아

      유복한 집에서 자랐지만 직업 없어 경제적 빈곤 시신 일부 버린 이유에 "냉동고 안 들어가서…"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3년 넘게 집 냉동고에 보관한 아버지에 대한 경찰의 1차 범죄심리 분석 결과 별다른 사이코패스 성향이 드러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된 A군(2012년 당시 7세)의 아버지 B(34)씨와 어머니 C(34)씨...

      2016.01.18 13:22

    • 아들 시신 훼손 인면수심 父, 도주하려다 체포…“살해 안했다” 선처호소

      아들 시신 훼손 인면수심 父, 도주하려다 체포…“살해 안했다” 선처호소아들의 시신을 심하게 훼손하고 냉동 보관한 아버지가 체포직전 도주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인천지법 부천지원 가사3단독 임동한 판사는 17일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수사 개시 후 도주 및 증거 인멸 시도 정황이 있고 향후 도주가 우려된다"며 아버지 B(34)씨의 영장...

      2016.01.18 12:46

    •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사체 냉동보관…경찰 "부엌칼 같은 것으로" 충격

      아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아버지 최모(34)씨에 대한 구속영장 일부가 발부된 가운데, 경찰 측의 입장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지난 15일 A군의 부모는 지난 2012년 4월쯤부터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부...

      2016.01.18 12:46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사체 냉동보관…경찰 "부엌칼 같은 것으로" 충격
    • 시신훼손 초등생 부모 성장과정 분석…"진술에 모순"

      경찰 프로파일러, 부모 분리해 조사·분석 초등학생 아들 시신 훼손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8일 숨진 A군의 정확한 사망 일시와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나흘째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각각 폭행치사와 아동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

      2016.01.18 10:19

      시신훼손 초등생 부모 성장과정 분석…"진술에 모순"
    •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쓰레기봉투 또는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 충격

      아들 시신 훼손 일부 사라진 이유‘아들 시신 훼손’아들 시신 훼손 혐의로 체포된 30대 아버지가 시신 일부를 변기에 버렸다고 주장했다.지난 17일 A 군(2012년 당시 7세)의 아버지 B(34)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부천 원미경찰서를 나서 인천지법 부천지원으로 향했다.이날 B 씨는 “아들을 살해했느냐”, “왜 병원에 데려가...

      2016.01.18 10:01

    •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구속, 시신 훼손 후 3년간 냉동보관 왜?

      아들 시신 훼손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구속, 시신 훼손 후 3년간 냉동보관 왜?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에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17일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최모(34) 씨를 폭행치사, 사체 손괴ㆍ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어머니 한모(34) 씨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됐다.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최씨는 영...

      2016.01.18 09:07

    • 초등생 아들 시신훼손 아버지에 살인죄 적용 가능할까

      변호사 자격 보유 경찰관으로 법률지원팀 구성, 법리검토 착수 경찰이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30대 남성에게 살인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아들 A군(2012년 당시 7세)의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17일 구속된 B(34)씨에게 적...

      2016.01.18 06:38

      초등생 아들 시신훼손 아버지에 살인죄 적용 가능할까
    • 아들 시신 훼손한 아버지, 시신 일부 변기에 버려... 네티즌 "싸이코 중에 싸이코"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냉동 보관해 온 아버지와 관련한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들의 시신 일부를 변기에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17일 오후 4시부터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아버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린 가운데 3시에는 경찰서를 나온 피의자에 아들을 살해한 게 맞는지,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다.하지만 아버지는 질문...

      2016.01.17 20:34

    • 아들 시신훼손 동네 주민들 "얼굴없는 이웃으로 기억"

      주민교류 적은 빌라촌 거주…"범행 낌새는 커녕 얼굴도 몰랐다" 초등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A(34)씨는 동네 주민들 사이에 '얼굴 없는 괴팍한 이웃'으로 기억되고 있었다. 17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와 집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A씨는 2011년부터 경기도 부천의 모 빌라에서 살다가 2013년 3월께 인천 ...

      2016.01.17 17:56

    • 부천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피의자 B씨, 잠시 뒤 영장실질심사

      경기 부천에서 초등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4년여간 냉동보관하다 경찰에 붙잡힌 아버지 B씨(34)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17일 오후 열릴 예정이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께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피의자 B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가 받고 있는 혐의는 폭행치사, 사체훼손, 사체유기, 아...

      2016.01.17 15:54

    •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한 아버지 "시신 일부 변기에 버렸다"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사건'의 주범인 30대 아버지가 아들의 시신 일부를 화장실 변기에 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용의자 B씨(34)가 시신 일부가 사라진 이유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 "쓰레기봉투에 넣어버리거나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고 진술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러나 B씨는 시신을 버리지 않고 수년간 보관한 경위에 대해서는 진술을 거부...

      2016.01.17 15:37

    • '아들 시신훼손' 父 살인 혐의…17일 영장실질심사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숨진 A군이 부모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 15일 A군 아버지 B씨(34)를 체포한 후 사흘째 강도 높은 수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A군이 초등학교 1학년이던 2012년 10월 욕실에서 넘어진 뒤 11월에 숨졌다는 B씨의 진술에 신...

      2016.01.17 11:32

    •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냉동보관…커지는 의문점들

      A군 사망 시점·시신 훼손 이유 등 여전히 '안갯속' 경찰, 프로파일러 투입해 범죄행동분석 초등학교 장기결석아동이 심하게 훼손된 냉동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된 엽기적인 사건의 정황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의문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숨진 A군(2...

      2016.01.17 10:30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냉동보관…커지는 의문점들
    •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폭행치사 영장 신청

      부모 '아버지 지속적 체벌' 시인…살해 혐의는 부인 경찰, 프로파일러 2명 투입해 범죄행동 분석 실시 장기결석 초등학생 시신 훼손·유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숨진 A군(2012년 당시 7세)이 부모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16일 A군 아버지(34)에 대해 폭행치사...

      2016.01.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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