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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지진

    • 기상청 "함북 길주에서 5.6 지진…인공지진 추정"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종합상황실은 3일 오후 12시 36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44㎞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인공지진으로 추정된다"면서 "정밀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7.09.0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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