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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식회계

    • 금감원 "KT&G, 고의 분식" 결론…중징계 예고

      KT&G가 고의적 분식 혐의로 중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금융감독원이 KT&G가 2011년 이명박 정부 시절 인수한 인도네시아 담배회사 트리삭티와 관련해 고의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했다고 결론 내렸기 때문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KT&...

      2020.03.03 17:47

       금감원 "KT&G, 고의 분식" 결론…중징계 예고
    • 갈수록 커지는 도시바 자회사의 '회계 부정'

      2조원이 넘는 분식회계를 저질러 2017년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1부 시장에서 퇴출된 정보기술(IT) 기업 도시바가 또다시 부정회계에 연루됐던 사실이 지난주 드러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추가적으로 도시바 자회사 등이 연루된 부정회계가 2015년부터 이어졌고, 가상거래 ...

      2020.01.26 07:30

       갈수록 커지는 도시바 자회사의 '회계 부정'
    • 도시바, 또 회계부정 스캔들…일본증시 '경악'

      2조원이 넘는 분식회계를 저질러 2017년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1부 시장에서 퇴출된 정보기술(IT) 기업 도시바가 또다시 부정회계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로써 올해 도쿄증시 1부 복귀를 노린 도시바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

      2020.01.20 18:10

      도시바, 또 회계부정 스캔들…일본증시 '경악'
    • 이재용 재판부 "삼성바이오 의혹 사건 증거까지는 안 보겠다"

      손경식 CJ 회장 불출석에 증인 철회…"부담 느끼는 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사건의 기록을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김세종 송영승 부장판사)는 ...

      2020.01.17 15:12

      이재용 재판부 "삼성바이오 의혹 사건 증거까지는 안 보겠다"
    • '삼바 분식 증거인멸' 삼성전자 임원 실형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삼성전자 임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소병석)는 9일 증거인멸 및 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모 삼성전자 부사장 등 8명의 선고 재판에서 이 부사장에게 징역 2년, 김모 삼성전자 부사장과 박모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증거위조 등 혐의...

      2019.12.09 17:09

    • 삼성바이오, 증거인멸 혐의 9일 선고…분식회계 의혹 첫 사법판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 증거 인멸을 시도한 임직원들에 대한 법원 판단이 이번 주 나온다. 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소병석 부장판사)는 9일 증거인멸 및 교사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재경팀 부사장 이모씨 등 8명의 선고 공판을 진행...

      2019.12.08 14:09

      삼성바이오, 증거인멸 혐의 9일 선고…분식회계 의혹 첫 사법판단
    • '자본금 편법 충당' MBN 대표 등 3명 기소

      종합편성채널(종편) 설립 과정에서 자본금을 편법으로 충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MBN 법인과 이 회사의 경영진 세 명이 12일 재판에 넘겨졌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책임지는 차원에서 사임의 뜻을 밝혔다. 검찰은 장 회장의 범행 관여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승모)는 이날 MBN 법인과...

      2019.11.12 15:28

    • MBN, 창사 이래 최대 위기…증선위 "자본금 편법 충당" 검찰고발

      종합편성채널 MBN이 2011년 개국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금융당국이 MBN 법인과 전 대표이사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MBN의 종합편성(종편)채널 유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30일 정례회의를 열고 MBN의 외부감...

      2019.10.31 07:45

      MBN, 창사 이래 최대 위기…증선위 "자본금 편법 충당" 검찰고발
    • MBN, 檢 압수수색에 내부도 혼란 "창사 이래 최대 위기"…재허가 가능할까

      검찰이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자본금을 편법 충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매일경제방송(MBN)을 압수수색을 진행, 회사의 존립 여부는 물론 내부 직원들도 혼란에 빠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구승모 부장검사)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MBN 사옥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

      2019.10.18 18:10

      MBN, 檢 압수수색에 내부도 혼란 "창사 이래 최대 위기"…재허가 가능할까
    • 증선위, MBN 분식회계 의혹 심의 들어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MBN의 종합편성채널 출범 당시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과 관련한 분식회계 혐의를 들여다본다. 증선위는 16일 오후 정례회의에 MBN의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감리 결과 조치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MBN은 2011년 종편 출범 당시 최소 자본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서 임직원 명의로 약 600억원을 차명으로...

      2019.10.16 16:42

    • 조성욱 "재벌개혁도, 공정경제도 중요"…기업들 "또 저격수" 긴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지난해 11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15년 회계처리 변경을 분식회계로 결론 내릴 때 증선위 비상임위원이었다. 당시 삼성이 고의적으로 분식회계를 했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진 조 후보자가 ‘경제검...

      2019.08.09 17:28

      조성욱 "재벌개혁도, 공정경제도 중요"…기업들 "또 저격수" 긴장
    • 삼성바이오 사장 컴퓨터까지 뒤져 '분식회계 자료' 삭제

      삼성전자 사업지원TF가 증거인멸 주도…직원 휴대폰 '공장 초기화'도 삼성바이오 공장 바닥 두 차례 뜯어 컴퓨터·서버 은닉 삼성그룹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관련 자료를 삭제하기 위해 삼성바이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사장)...

      2019.06.03 15:38

      삼성바이오 사장 컴퓨터까지 뒤져 '분식회계 자료' 삭제
    • "삼바의 분식회계 여부…단정짓지 말라"는 법원

      서울고등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이승영)는 지난 2월 증권선물위원회가 법원의 삼성바이오로직스 행정제재 집행정지 처분에 불복해 항고한 사건을 다시 기각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7월과 11월 대표이사 및 최고재무책임자(CFO) 해임 등의 제재를 내린 증권선물위 처분에 대...

      2019.05.28 18:05

      "삼바의 분식회계 여부…단정짓지 말라"는 법원
    •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수사 3대 쟁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회계 기준 변경의 위법성 여부로 시작된 삼성 측의 혐의가 증거 조작(인멸), 사기 대출 및 횡령, 사기적 부정거래 등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서다. 삼성 안팎에선 &...

      2019.05.28 17:50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수사 3대 쟁점
    • 靑이 바이오산업 키운다더니…"무분별한 피의사실 공표로 삼성 신뢰도 추락"

      최근 법조계와 학계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한 피의사실이 무분별하게 공표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재판이 시작되기도 전에 사실관계가 불분명한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 관련 루머와 보도가 쏟아지고 있어서다. 경제...

      2019.05.28 17:46

      靑이 바이오산업 키운다더니…"무분별한 피의사실 공표로 삼성 신뢰도 추락"
    • 공장바닥에 서버 숨긴 삼성바이오 직원 구속기소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24일 삼성바이오 보안담당 직원 안모씨를 구속기소했다. 대리급 직원인 안씨는 삼성바이오 공장 마룻바닥을 뜯고 회사 공용서버와 직원 노트북 수십 대를 숨긴 혐의(증거인멸 등)를 받는다. 검찰은 ...

      2019.05.24 17:06

      공장바닥에 서버 숨긴 삼성바이오 직원 구속기소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구속심사…'묵묵부답'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증거인멸을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는 김태한(62)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4일 밤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구속 필요...

      2019.05.24 10:48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구속심사…'묵묵부답'
    • 폴 조지 英 재무보고위원회 부원장 "회계감독당국과 기업은 '갑을' 아닌 협력 관계여야"

      폴 조지 영국 재무보고위원회(FRC) 부원장(사진)은 “지난 20년간 감독당국의 회계오류 수정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아 법정 다툼까지 간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었다”며 “감독당국과 기업은 갑을 관계가 아니라 협력 관계여야 한다”...

      2019.05.21 17:37

      폴 조지 英 재무보고위원회 부원장 "회계감독당국과 기업은 '갑을' 아닌 협력 관계여야"
    • 檢 '삼바 수사' 삼성그룹으로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증거인멸을 수사하는 검찰이 삼성전자 임원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삼성바이오 수사가 본격적으로 삼성그룹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8일 삼성전자 보안선진화 TF 소속 서모 상무와 사업지원 TF 소속 백모 상무에 ...

      2019.05.08 20:45

      檢 '삼바 수사' 삼성그룹으로 확대
    • 삼성바이오로직스, 검찰 은닉자료 확보에 '급락'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검찰 수사가 불리한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1만7000원(5.26%) 하락한 30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분식회계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자료를 바닥에 묻어 은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을 수색한 끝에 회사 공용서버 등을 찾...

      2019.05.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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