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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자신만 찍은 사진가, 루이비통을 홀리다
초록빛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가지런히 손을 모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고전적인 머리 장식과 드레스 레이스만 보면 영락없는 중세 귀족 여성이다. 그 옆에는 머리가 벗겨진 수도승이 근엄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그림이 걸렸다. 척 보기엔 둘 다 섬세한 붓터치로 그려낸 ...
2023.07.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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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 것이 아름다워" 스스로 모델이 된 '천의 얼굴' 신디 셔먼
신디 셔먼의 역사 초상화(History Portraits·1989~1990) 시리즈. /루이비통재단 미술관 초록빛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가지런히 손을 모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고전적인 머리 장식과 드레스 레이스가 영락없는 중세 귀족여성의 모습이다. 그 옆에는 ...
2023.07.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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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결혼식 보고 싶어서' 여장했던 인도男, 계획은 완벽했지만…
전 여자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고자 여장을 하고 몰래 들어간 인도 남자가 하객들의 눈썰미로 인해 정체가 탄로났다.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결혼식 날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신부로 분장한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의 바도히 지역에 사는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미...
2021.06.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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