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조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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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배상 비율 역대급인데도…우리·하나금융株 되려 '방긋'[이슈+]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배상 비율이 역대 최대인 80%로 결정났지만 은행주는 오히려 소폭 오르고 있다. 이번 금융당국의 결정으로 은행들이 입을 타격은 연간 순이익의 2~5%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영향이 미미하다는 의미다. 6일 오전 9시21...
2019.12.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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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치매 할머니에게도 판 DLF…역대 최대 80% 배상 결정
대규모 원금손실 사태가 발생한 해외금리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피해자들이 최대 80%까지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금감원은 5일 DLF 손해배상과 관련해 제4차 분쟁조정위원회를 열고 판매사들이 피해자들에게 40~80%의 비율에 따라 배상하라고 권고했다. 80%는...
2019.12.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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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배상율 '80%' 역대급…우리·하나지주 실적 암초되나? [한민수의 스톡뷰]
대규모 원금 손실 사태를 불러온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에 대한 피해 배상 비율이 역대 최대로 정해졌다. 배상 결정에 따라 DLF 판매 은행들의 실적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 다만 규모를 감안하면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금융감독원은 5일 제4차 분...
2019.12.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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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분조위, DLF 피해 배상 비율 최대 80% 결정
금융감독원은 5일 제4차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를 마치고 해외금리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피해자들에게 40~80%의 금액을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이날 분조위에 상정된 민원은 총 6개다. 해당 민원은 불완전판매에 관련된 것으로 민원 별로 피해배상 비율이 다르다는 것이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감원에 제기된 DLF 관련 민원은 총 276건으로 나머지 민원들은 ...
2019.12.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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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DLF 분조위 시작…피해자들 "전액 배상하라" 절규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원금손실 사태가 발생한 해외금리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피해자들에 대한 분쟁조정 절차에 돌입했다. 피해자들은 불합리한 배상안이 나오면 거부한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5일 오후 1시30분부터 DLF 손해배상과 관련해 제4차 분쟁조정...
2019.12.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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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 건설업 분쟁조정위원회 활동 개시
건설부는 건설공사 발주자와 수주자, 수주자와 하도급자간의 분쟁등을조정하기 위한 기구로서 건설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변호사, 교수,관계부처 국장급 간부등 14명을 위원으로 하는 "건설업분쟁조정위원회"를조직, 앞으로 건설업 관련 분쟁을 적극적으로 중재키로 했다. *** 발주자와 수주자간의 건설분쟁등 조정 *** 19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
199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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