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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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도로 신기해"…새벽 3시 시속 120km '광란의 레이싱'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에서 자동차 경주를 벌인 20대 운전자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남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4일 도로교통법(공동위험행위) 위반 혐의로 A씨(24)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1월...
2022.04.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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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바닷물 끌어 쓰면 불법…경주·포항 펜션 6곳 적발
경북 경주와 포항 바닷가 주변 펜션을 운영하면서 공짜 바닷물을 끌어쓴 업주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56) 등 업주 6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펜션은 포항 1곳, 경주...
2020.08.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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