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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슨 디섐보

    • '괴짜 물리학자' 디섐보, 장타대회 32강 진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는 '필드 위의 물리학자'로 불린다. 서던메소디스트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골프에 물리학 지식을 적용해 다양한 실험에 직접 나섰다. 6개월만에 몸무게를 20kg ...

      2021.09.30 14:07

      '괴짜 물리학자' 디섐보, 장타대회 32강 진출
    • 세계 장타왕 대회 나가는 'PGA 장타왕'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표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사진)가 명실상부한 장타왕 대회에 나선다. 골프닷컴은 디섐보가 오는 25일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스트레이츠에서 열리는 라이더컵, 28일 네바다주 메스키트에서 개최되는 프로페셔널 롱드라이브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피나는 훈련’을 이어...

      2021.09.16 17:58

    • 잇단 구설수 디섐보에…매킬로이 "주변의 말, 흘려들어라"

      “나는 주변에서 하는 말들을 나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 당신도 이렇게 생각하도록 스스로 훈련한다면 상황이 훨씬 편안해질 것이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잇단 구설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브라이슨...

      2021.09.02 17:33

      잇단 구설수 디섐보에…매킬로이 "주변의 말, 흘려들어라"
    • 디섐보·욘 람…코로나에 도쿄행 무산

      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세계랭킹 1위 욘 람(27·스페인)과 ‘장타왕’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코로나19에 발목 잡혀 출전이 좌절됐다.스페인올림픽위원회는 25일 욘 람이 도쿄로 출발하기 전 받은 마지막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욘 람을 대체할 선수를...

      2021.07.25 17:39

    • 디섐보가 즐겨 쓰는 '암록 퍼터' 또 도마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암록(arm-lock) 퍼터’가 다시 한번 도마에 올랐다.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다.이번엔 잰더 쇼플리(28·미국)가 ...

      2021.06.04 18:03

      디섐보가 즐겨 쓰는 '암록 퍼터' 또 도마에
    • 컷오프 아니란 말에 '헐레벌떡' 전세기 타고 되돌아온 디섐보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거둔 성적은 3언더파 68타. 그의 이름값을 고려할 때 빼어난 결과라고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적잖은 비용을 들인, 값진 성과인 것만은 분명하다. 비행기로 왕복 6시간이 넘는 거리를 하루 만에 오가며 거둔 성적이기 때문이다. 디섐보는 이날 미국...

      2021.05.09 18:03

    • "컷 오프가 아니었다고?" 왕복 6시간 비행으로 돌아온 디섐보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사진)가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거둔 성적 3언더파 68타. 그의 이름값에 비하면 뛰어난 결과는 아니지만 이 성적은 적잖은 비용을 들여 거둔 값진 결과다. 비행기로 왕복 6시간이 넘는 거리를 하루만에 오가며 힘들게 참여해 얻어낸 성적이기 때문이다.&nbs...

      2021.05.09 14:05

    • "우즈, 몇 주 내 퇴원할 수도"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가 자동차 사고로 크게 다쳐 치료 중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의 조기 퇴원 가능성을 시사했다. 매킬로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NBC ‘투나잇쇼’에 출연해 “최근 우즈와 연락이 닿았는데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잘하면 몇 ...

      2021.03.11 10:45

    • 디섐보도 실전서 못 썼는데…유럽투어 48인치 드라이버 등장

      미국프로골프투어(PGA) 강자 브라이슨 디섐보와 필 미컬슨(이상 미국) 등이 거론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48인치’ 롱드라이버가 정작 미국투어가 아니라 유러피언투어에 먼저 등장했다. 3일 골프채널에 따르면 캘럼 신퀸(잉글랜드)은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골프 인 두바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고 공...

      2020.12.03 18:03

    • 활짝 웃은 우즈, 無보기 4언더…"모든 게 잘됐다"

      “모든 게 다 잘됐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활짝 웃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를 4언더파 68타(공동 8위·이하 밤 11시 기준)로 마친 뒤였다. 버디만 4개. 보기는 한 개...

      2020.11.13 17:16

    • 드라이버 늘리고 400야드 펑펑…11월의 마스터스 '장타전쟁'

      “공이 멀리 날아가지 않았다.”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파72·7475야드)에서 열리는 ‘11월의 마스터스’를 앞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의 말이다. 11월에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라운드를 해봤다는 그는 ...

      2020.11.10 17:25

    • '멀리 똑바로'…괴물 디섐보의 진화

      ‘괴물’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사진)의 진화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평균 비거리 352야드의 장타를 점점 더 ‘정확하게’ 날리고, 퍼팅까지 정교해지고 있다. 디섐보는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멀린(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

      2020.10.09 18:10

    • '압도적 거리, 방향성도 잡았다'…라이프 베스트 친 디섐보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압도적으로 길고 정확한 드라이브 샷을 앞세워 라이프 베스트를 쳤다. 디섐보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멀린(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

      2020.10.09 06:53

      '압도적 거리, 방향성도 잡았다'…라이프 베스트 친 디섐보
    • 나도 디섐보처럼…골프용품 매진

      ‘디섐보 신드롬’이 국내 골프용품 시장을 강타했다. 지난 21일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US오픈을 석권하자마자 그가 쓴 공, 쌍둥이 아이언클럽 등이 순식간에 완판 행진을 벌였다. 24일 브리지스톤 판매업체인 석교상사의 신용우 이...

      2020.09.24 17:45

      나도 디섐보처럼…골프용품 매진
    • 디섐보의 팔뚝퍼팅, 양팔이 하나처럼 움직여야

      ‘괴짜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가 드디어 메이저대회를 제패했습니다. 제가 이전 레슨에서 정말 대단하다며 몇 차례 언급한 선수가 최고 대회에서 우승까지 하다니. 왠지 모르게 뿌듯한 마음입니다. 괴물 티샷이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죠. 이를 지켜본 동료 ...

      2020.09.24 17:42

      디섐보의 팔뚝퍼팅, 양팔이 하나처럼 움직여야
    • US오픈 챔프 '헐크' 디섐보 "실수가 나를 만들었다"

      '미친 코스' 윙드풋을 삼켜버린 '게임 체인저' 브라이슨 디섐보. 골프계에선 지난 21일 그가 120회 US오픈을 언더파로 제패하자 '파워골프의 시대를 열었다' '혁신의 아이콘이 이제 걸음을 시작했다'는 등의 찬사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 윙드풋 US오픈에서 우승한 36년만의 언더파 챔피언이라...

      2020.09.23 11:33

    • '미친 코스' US오픈 정복한 헐크 디섐보…'파워 골프 시대' 열었다

      ‘괴물 코스’를 ‘괴물 골퍼’가 삼켰다.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콧대 높은 US오픈까지 정복하며 명실상부한 남자 골프 최강자로 떠올랐다. ‘미친 코스’로 불렸던 윙드폿GC(파70·7469야드)는 야수 같은 그의 파워 골프에 백기 투항했다. 하지만 ‘게...

      2020.09.21 17:37

    • "호랑이 빈자리, 늑대가 나타났다"…21세 울프, US오픈서 폭풍 버디

      ‘악마의 코스’ 윙드풋(파70·7459야드)이 발톱을 드러내자 선수들의 한숨이 깊어졌다. 하지만 그 발톱도 매슈 울프(21·미국)의 질주를 막지 못했다. 울프는 20일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GC에서 열린 제120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1개로...

      2020.09.20 18:02

    • 3~4홀마다 과일·초콜릿 등 수분·당 섭취…경기력에 도움

      브라이슨 디섐보가 대세이긴 대세인가 보네요. 350야드를 넘나드는 ‘울트라 장타’에 이어 최근에는 식단이 화제가 됐죠. 단백질셰이크 7~8잔에 달걀, 견과류, 스테이크, 뻑뻑한 감자까지. 하루 섭취하는 총 열량이 성인 남성 권장량의 1.5배에 달하...

      2020.07.23 17:47

      3~4홀마다 과일·초콜릿 등 수분·당 섭취…경기력에 도움
    • 퍼팅은 손목 고정이 관건…이도저도 안되면 '야구방망이 그립'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브라이슨 디섐보의 퍼팅을 보셨나요? 잔뜩 세워 경직된 것처럼 느껴지는 어깨. ‘어떻게 저렇게 치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왼팔을 꼿꼿이 세우고 샤프트를 팔뚝에 밀착시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 샤프트...

      2020.07.16 18:05

      퍼팅은 손목 고정이 관건…이도저도 안되면 '야구방망이 그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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