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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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끝판왕' 에르메스, 27년 만에 첫 대중 전시회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에르메스가 한국 진출 27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대중 행사를 연다. 에르메스 가문 6대손이자 에르메스워치 부문을 이끄는 기욤 드 센느 에르메스그룹 부회장(사진)도 프랑스 파리 본사에서 서울로 날아온다. 지금까지 ...
2024.05.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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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꼭 챙겨야"…'명품 끝판왕' 에르메스 파격 행보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에르메스가 한국 진출 27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대중 행사를 연다. 에르메스 가문 6대손이자, 에르메스워치 부문을 이끌고 있는 기욤 드 센느 에르메스그룹 부회장도 프랑스 파리 본사에서...
2024.05.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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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럭셔리 시계 큰손"…브라이틀링, 또 한정판 내놔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이 올해 두 번째 한국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3월 이후 3개월 만이다. 브라이틀링은 작년 2월 서울에 세계 최초의 브라이틀링 카페·레스토랑인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을 열기도 했다. 럭셔리 시계 업계에서 눈에 띄게 한국...
2023.06.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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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뉴먼의 '롤렉스'에 아내가 새긴 한마디
“Drive slowly.(운전 천천히 해요.)”할리우드의 전설 폴 뉴먼(1925~2008)이 차던 롤렉스 ‘데이토나 레퍼런스 6263’ 뒷면에 새겨진 문구다. 아내 조앤이 선물한 이 시계는 지금 막내딸 클레아의 손목 위에 놓...
2022.06.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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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미식을 탐하다
옷으로 여성에게 자유를 선물한 ‘패션 혁명가’ 가브리엘 코코 샤넬. 그에게 패션이란 단순히 옷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샤넬은 패션을 ‘살면서 접하는 모든 것’이라고 했다.“패션은 바람에 깃들어 공기 중에 존재한다...
2022.06.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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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라떼·샤넬 쿠키…식사가 아닌 역사를 즐긴다
음식이 우리 뇌에 남기는 기억은 꽤 강렬하다. 언제 누구와 먹었는지, 어떤 장소에서 먹었는지, 그곳에서는 어떤 향이 났으며 어떤 분위기였는지까지 상세히 기억나게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맛에 대한 정교한 기억은 사라져도 그 공간에 대한 아련한 기억은 오래 지속된다.새로운...
2022.06.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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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만원짜리 시계까지…이제 명품도 '온라인'으로 산다
명품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몰에서는 '가성비 쇼핑'을 하는 트렌드가 옛말이 되고 있다.최근 명품 브랜드가 잇따라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리면서다. 특히 명품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명품 전문 온라인 플랫폼 거래액도 매년 성장...
2021.07.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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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명품 매출 74억→1억원
도도하던 명품업계마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고개를 떨구고 있다. 주요 판매처인 면세점의 지난 3월 매출이 연초 대비 90% 이상 고꾸라지면서 ‘철수설’까지 나도는 브랜드도 있다. 9일 한국경제신문이 롯데 신세계 신라 등 3...
2020.04.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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