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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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 사랑과 영원함의 상징…선물받고 싶은 주얼리 1순위
여성들은 선물받고 싶은 주얼리를 꼽으라면 ‘까르띠에(Cartier)’를 1순위로 든다.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트리니티 반지부터 헌신적 사랑의 상징인 ‘러브’ 팔찌와 반지 등 까르띠에의 주얼리는 프러포...
2019.02.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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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264년 기록의 시간
1755년 장-마크 바쉐론이 설립한 바쉐론콘스탄틴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시계 제조사다. 264년간 쌓아온 기술력은 다른 워치메이커들도 인정할 만큼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폴레옹이나 순종 등도 이 시계를 사용했다. 매년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9.01.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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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럭셔리 버버리, 英패션 혁신의 아이콘
버버리가 바뀌었다. 체크무늬로 유명한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올해 3월 리카르도 티시를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로 영입한 뒤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티시의 첫 버버리 데뷔 무대는 가장 버버리스러운 클래식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2018.10.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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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남성복' 고집… 100여년 세월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명품업계에서 ‘최고급 원단’ 하면 제냐 원단을 으뜸으로 꼽는다. 원재료와 직조 방법, 패턴과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제냐 원단은 ‘최고급 명품 슈트’의 필수 요소로 통한다. 제냐 원단을 만드는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
2018.09.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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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미주라' 또는 '비스포크'… 맞춤복 서비스도 취향대로 즐겨라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몸에 꼭 맞는 슈트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두 종류의 맞춤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맞춤 방식의 ‘수 미주라(SU MISURA)’는 원단 종류와 스타일, 부자재 등을 골라 나만의 한 벌을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장뿐 아...
2018.09.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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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홍콩·유럽 사로잡은 뉴욕 감성… 흔들리지 않는 품위를 드러내다
똑 떨어지는 깔끔한 라인의 슈트,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을 것 같은 새카만 블랙, 은은하게 풍기는 섹시한 느낌. 미국 뉴욕 럭셔리 브랜드 ‘띠어리(Theory)’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1997년 뉴욕에서 시작한 띠어리는 간결한 디자인과 남...
2018.08.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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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세련된 '프렌치 시크' 대명사
무심한듯 툭 걸쳐 입은 헐렁한 리넨 블라우스와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뭉툭한 굽의 디커부츠. 바로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이자벨 마랑’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파리의 거리를 거니는 멋진 여성의 이미지’라고 하면 대부분 이자...
2018.07.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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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283년간 '최고'를 기록하다
‘블랑팡(Blancpain)’은 1735년 예한-자크 블랑팡이 스위스 빌레레 작은 마을에서 시작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다. 당시 열쇠공, 염색공 등 장인들이 모여 살던 빌레레에선 겨울 동안 할 일이 없던 장인들이 모여 시계를 만들기 시...
2018.06.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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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년 전통 덴마크 왕실 도자기, 대를 이어 전해주는 고품격 테이블웨어
맛과 멋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명품 식기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덴마크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은 테이블웨어의 명품으로 손꼽힌다. 243년 전 덴마크 왕실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공장을 지은 것이 로얄코펜하겐의 시작이었다. 새하얀 그릇 위에 선명한 로열블루 색상의 핸드페인...
2018.05.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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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전용 명품 식기로 한국문화 세계에 알릴 것"
오동은 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는 2008년 한국월드키친에 입사해 이사, 부사장을 거쳐 사장에 올랐다. 2011년 9월 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직을 제안받았을 때 “도전이자 기회다” 싶었다. 대표에 취임한 뒤 “한국 음식을 담는 전용 명품 식기...
2018.05.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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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과 함께한 '263년 역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바쉐론 콘스탄틴은 1755년 설립돼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시계 제조사다. 무려 263년 동안 축적해온 시계 제조 기술은 그 정교함과 예술적 측면에서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의 시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는 독창적 기술, 미학적 완성도, 장인정신...
2018.05.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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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영원하다"… 1956년産 명품시계의 귀환
시계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내놓을 때 디자인과 소재를 기존 제품과 조금씩 다르게 해 선보이는 게 보통이다.바쉐론 콘스탄틴은 올해 젊은 층을 겨냥해 완전히 새로운 신제품을 여럿 선보였다. ‘피프티식스’라는 이름의 신제품은 1956년 선보였던 제품 &l...
2018.05.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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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탄생한 세계 첫 쿼츠 시계… 전설이 되다
시계업계에서 가장 큰 사건을 하나만 꼽으라면 ‘쿼츠파동’을 얘기하는 사람이 많다. 태엽을 감아 구동되는 기계식 시계가 주도했던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건 배터리로 구동되는 쿼츠 시계였다. 1970년대 쿼츠 시계를 널리 알린 브랜드가 일본 &lsq...
2018.04.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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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년 역사, 100% 수작업장인의 시간이 흐른다
185년 역사를 지닌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모든 시계 부품을 직접 제조하는 럭셔리 워치 메이커다. 보통 헤어스프링 같은 작은 부품은 외부에서 구입해 조립하는데 이 브랜드는 100% 직접 제조한다. 그래서 예거 르쿨트르...
2018.03.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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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 '스켈레톤 왕좌'에 오르다
엔진 소리가 크고 스피드가 남다른 스포츠카와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계식 시계는 닮은 데가 많다. 디자인뿐 아니라 각각의 부품 특징과 탁월함이 한눈에 드러난다. 남성들이 좋은 차와 시계에 매료되는 이유다.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는 마치 ...
2018.02.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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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제조기' IWC, 150년 역작 쏟아내다
남자의 패션은 손목에서 완성된다. 성공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시계는 최근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수많은 명품시계 가운데 국내에서 남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IWC다. ...
2018.01.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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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시계 '폴베버' 손목시계로 재현… 다이아몬드 장식 '다빈치 에디션'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은 IWC는 지난 19일 막을 내린 스위스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 신상품 시계 27종을 공개했다. 남다른 시계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전 제품을 한정 수량만 판매키로 했다.가장 돋보이는 제품은 ‘폴베버 150주년 헌정 에디션&...
2018.01.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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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개' 품은 파네라이 딱 88개
이탈리아 명품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PANERAI)는 2018년 황금 개의 해를 맞아 금빛 개를 새긴 한정판 시계를 출시한다. 오는 2월16일(음력 1월1일) 첫선을 보이는 ‘루미노르 1950 씨랜드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는 88개만 판매...
2018.01.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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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이 반한 이탈리아 해군의 시계, 남자의 자존심이 되다
남자들의 패션은 손목시계로 완성된다. 시계 하나만 봐도 그 사람의 취향과 성격, 정체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 특히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묵직한 시계를 자존심처럼 중시하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인 부류가 ‘파네리스티’다. 이탈리아 명품 스포츠 시계 브...
2018.01.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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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웃!…겐조, 런웨이의 '화려한 반란' 이끌다
화려한 패턴과 눈에 확 들어오는 색상. 요즘 인기를 끄는 패션 트렌드다. 꽤 오랜 기간 패션업계에서는 ‘블랙이 최고’로 통했지만 최근 ‘패피’(패션피플)들은 얼마나 화려한 패턴과 색상을 잘 매치하는지를 겨룰 정도로 분위기가 달...
2017.11.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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