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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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급' 거듭난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우즈·매킬로이도 뜬다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브룩스 켑카, 더스틴 존슨….’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정상급 선수들이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타이틀 쟁탈전에 들어간다.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lsquo...
2020.02.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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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 38주 천하 끝'…매킬로이 1위 복귀 예약
'차세대 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브룩스 켑카(미국)를 밀어내고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할 예정이다. 미국골프채널은 4일(한국시간) "매킬로이가 새로 발표하는 (9일자) 세계랭킹에서 켑카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다"고 전했다. 매킬로이와 켑카 모두 이번주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페블비치프로암에 출전하지...
2020.02.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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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 받은 켑카, 1월 복귀 확정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3개월만에 돌아온다. 미국골프채널은 8일 "켑카가 오는 16일 개막하는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HSBC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미끄러져 무릎을 다치며 기권한 뒤 3개월만이다. 그는 결장에도 꾸준히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켑카는 부상 회복을...
2020.01.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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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골프잭팟은 누가? 상금 1위는 로리 매킬로이…순자산 1위는 타이거 우즈
세계랭킹 1위는 브룩스 켑카(미국)지만 상금으로 가장 많은 돈을 번 선수는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2018~2019시즌 2278만5286달러를 번 매킬로이가 가장 많은 상금을 챙겼다고 셀러브리티네트워스닷컴 자료를 인용해 전했다. 매킬로이는 PGA투어에서 번 순수 상금 외에도 플레이오프 페덱스컵에서 우승...
2019.12.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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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고진영이 쓰는 골프채 브랜드 제각각…"궁합 맞아야 최고병기"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29·미국)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은 한 브랜드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브랜드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다수가 특정 브랜드의 클럽으로 장비를 구성하는 것과 다른 행보다. 켑카와 고진영이 다양한 브랜드의 클럽을 캐디백에 넣을 수 있는 건 특정 브랜드와 후원 계약을 하지 않거나 계약 규모를 최...
2019.09.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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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메이저급' 필드 꾸린 CJ컵…촌각 다투는 스포츠 외교戰
“첫 해부터 조던 스피스를 부르려 노력했습니다. 오늘 아침 9시 15분에야 출전 확답을 받았네요.” 3일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국내 유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나인브릿지(이하 CJ컵) 미디어 설명회에 참석한 대회조직위 관계자가 메이저 3승의 조던 스피스(미국)의 에이전트와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을 ...
2019.09.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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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등등' 매킬로이
‘1500만달러 사나이’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사진)가 차세대 황제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을 제패한 뒤 휴식 없이 참가한 유러피언투어 오메가유러피언마스터스(총상금 250만유로)에서다. 매킬로이는 2일(한국시간) 스위스 크랑몬타나 크랑쉬르시에르골프장...
2019.09.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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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弗 가까이 벌어들인 켑카…시즌상금 '역대 최대' 갈아치울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8일(현지시간) 개막하면서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사진)가 한 시즌 역대 최고 상금기록을 경신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켑카는 지난 5일 2018~2019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챔피언십 종료 시점까지 페덱스컵 랭킹 1위를 지켜 윈덤 리워드 200만달러를 받았다. 연중 지정 홀에서 가장 좋은...
2019.08.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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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흥행 걱정하지만…3개 대회 늘어난 새 시즌 일정 발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총 49개 대회가 열리는 2019~2020시즌 일정을 3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2018~2019시즌보다 3개 대회가 늘어났다. 이날 PGA투어 사무국이 발표한 2019~2020시즌 일정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열리는 이른바 ‘가을 시리즈’에 3개 대회가 신설됐다. 2018~2019시즌에 열리지 ...
2019.07.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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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켑카' 아무도 못 말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사진)가 티 오프 시간 45분을 남겨 놓고 경기장에 도착하고도 가볍게 우승을 낚아챘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파70·7237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세인트주드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25만달러)에서다. 켑카는 이날 열린 ...
2019.07.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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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사냥꾼' 켑카의 넋두리…"우리는 만나지 말았어야"
‘거북이와 토끼’의 만남. 올 시즌 메이저대회에서 처음 준우승 밖으로 벗어난 성적표를 받은 브룩스 켑카가 디오픈이 끝나자마자 먼저 포문을 열었다. 하고 싶은 말을 평소 다 해야 직성이 풀리고, 경기속도도 빠른 화통한 성격의 켑카다. 대상은 &lsq...
2019.07.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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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승후보' 켑카…드라이버 샷 덕분?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사진)가 또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포트러시GC(파71·7344야드)에서 열린 디오픈챔피언십(총상금 1075만달러) 1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선두와 단 2타 차다. 고향을 찾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
2019.07.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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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타이거의 연습라운드 제안에 켑카는 '무반응'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연습라운드 제안에 대꾸도 하지 않은 이가 있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다. 우즈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포트러시GC에서 열린 제148회 디오픈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켑카에게 연습라운드를 제안했지만 “아직 아무 답도 듣지 못했다&rdqu...
2019.07.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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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켑카, CJ컵 타이틀방어전 확정
‘메이저 스페셜리스트’ 브룩스 켑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이하 CJ컵) 타이틀 방어를 위해 다시 한국을 찾는다. CJ컵 대회조직위는 오는 10월 17일부터 나흘간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CJ컵에 ...
2019.07.0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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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3연패 막은 '근육맨'…우들랜드, US오픈 정상 '우뚝'
‘슈퍼맨’ 브룩스 켑카(미국)의 US오픈(총상금 1250만달러) 3연패가 또 다른 ‘머슬맨’에 의해 좌절됐다. 켑카만큼이나 우락부락한 근육질 몸을 가진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생애 첫 메이저 정상에 올라 ‘머슬맨 전성시대’를 알렸다. 우들랜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
2019.06.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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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매킬로이 '트리플 크라운' 포효
10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캐나다오픈(총상금 760만달러) 최종 4라운드. ‘차세대 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번홀(파4)부터 작정한 듯 힘껏 드라이버를 휘둘렀다. 공은 353야드를 날아간 뒤에야 멈춰섰다. 홀...
2019.06.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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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또 삼킨 켑카…US오픈 이어 2개 메이저 '2연패 신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스테이트파크 블랙코스(파70·7459야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최종라운드를 맞이한 ‘슈퍼맨’ 브룩스 켑카(미국)가 성큼성큼 전장으로 향했다. 앞뒤로 흔들리는 두 팔의 근육이 터질 듯 불거졌다. 2위 그룹과는 7타 차. 역대 ...
2019.05.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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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사냥꾼' 켑카, PGA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제101회 PGA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부터 한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었다. 켑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스테이트파크 블랙코스(파70·74...
2019.05.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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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氣죽인 '메이저 사냥꾼'…켑카, 우즈 보란듯 폭풍 버디쇼
“오늘도 머릿속이 마치 정전된 듯 쳤는데, 경기가 잘 풀렸네요.” 프로선수, 그중에서도 ‘스타’로 분류되는 최정상급 선수들은 경기에 몰두할 때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한다. ‘무념무상’ ‘무아지경’에 이르는 단계를 일컫는 이른바 ‘존(zone)’에 진입...
2019.05.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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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잘 치고 싶다면 '화'를 참아라?
지난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는 자신의 골프를 ‘원시인(caveman) 골프’라고 칭했다. 그는 경기에 집중해 정신상태가 무아지경에 다다르고 이후엔 공을 찾고 치는 데...
2018.10.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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