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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티시여자오픈

    • 김인경, 두 타차 압박감 이겨낸 17번홀 우드샷

      하이브리드 클럽을 '퍼터'처럼 이용해 위기 탈출하기도 김인경(29)이 7일(한국시간) 브리티시 오픈에서 최종라운드의 무거운 압박감을 이겨내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품었다. 김인경은 이날 4라운드를 2위권에 6타 앞선 17언더파로 출발했다. 큰 실수만 하...

      2017.08.07 04:41

      김인경, 두 타차 압박감 이겨낸 17번홀 우드샷
    • 태극낭자 4주 연속 LPGA 우승…시즌 최다승 보인다

      '3승' 김인경 선봉…한국 올해 12승으로 역대 최다승에 근접 교포 포함하면 메이저대회 싹쓸이 가능성도 태극낭자들이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점령했다. 7일(한국시간) 김인경(29)이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제패하면서 4주 연...

      2017.08.07 04:41

      태극낭자 4주 연속 LPGA 우승…시즌 최다승 보인다
    • '버디 침묵' 속 묵묵하게 타수 지킨 김인경, 추격 뿌리치고 우승

      6타의 넉넉한 차이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인경(29·한화)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골프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리코위민스브리티시오픈(총상금 325만달러·36억6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로 차근차근 우승을 향해 나아갔다. 전날까지 김인경을 선두로 끌어올렸던 무더기...

      2017.08.07 04:22

    • '작은 거인' 김인경, 브리티시여자오픈 제패… 마침내 메이저퀸 꿈 이루다

      '작은 거인' 김인경(29·한화)이 5년 전 메이저 대회의 악몽을 씻어내고 마침내 메이저퀸의 자리에 올랐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온 시련을 묵묵히 버텨내고 오뚜기처럼 일어난 김인경은 올 시즌 가장 먼저 3승을 수확하며 ‘제 2의...

      2017.08.07 04:10

      '작은 거인' 김인경, 브리티시여자오픈 제패… 마침내 메이저퀸 꿈 이루다
    • 김인경, 5년 전 악몽 "자책했으나 이겨내려 노력했다"

      2012년 나비스코 18번홀 30㎝ 퍼팅 실패로 우승 헌납 27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트라우마 극복…'메이저 퀸' 반열에 김인경(29)이 '30cm 퍼팅 실패'로 놓친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우승의 한(恨)을 5년 만에 말끔히 씻어...

      2017.08.07 04:02

      김인경, 5년 전 악몽 "자책했으나 이겨내려 노력했다"
    • '악몽' 이긴 김인경, 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 제패…5년 전 30㎝ 우승 퍼트 실패 아픔 씻어

      시즌 3승으로 다승 1위 시즌 상금 100만 달러 돌파 '제2의 전성기' '오뚜기' 김인경(29)이 5년 묵은 메이저퀸의 한을 마침내 풀었다. 김인경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천6...

      2017.08.07 03:32

      '악몽' 이긴 김인경, 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 제패…5년 전 30㎝ 우승 퍼트 실패 아픔 씻어
    • 김인경, 메이저 첫승 향해 '거침없는 독주'

      김인경(29·한화·사진)은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마지막 18번홀에서 1타 차 단독 선두였다. 남은 건 불과 30㎝ 거리 파 퍼트. 그가 퍼팅한 공은 홀 주변을 돌아 나왔다. 이 퍼팅을...

      2017.08.06 18:16

      김인경, 메이저 첫승 향해 '거침없는 독주'
    • 엇! 아이언 대신 우드 잡았네… 미셸 위, 신병기 실험 통할까

      재미동포 미셸 위(28·사진)가 작은 실험을 선보였다. 허리를 90도로 굽히는 ‘ㄱ자 퍼팅’부터 ‘집게 그립’까지 다양한 골프 실험을 선보였던 그다. 이번에는 우드를 전략병기로 들고 나왔다. 미셸 위는 3일(현지시...

      2017.08.04 18:14

      엇! 아이언 대신 우드 잡았네… 미셸 위, 신병기 실험 통할까
    • '여름 여왕' 박인비, 다시 날까…브리티시여자오픈 출격

      ‘골든 슬래머’ 박인비(29·KB금융그룹·사진)는 ‘서머퀸(summer queen)’이라 부를 만하다. 여름철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박인...

      2017.08.03 19:04

      '여름 여왕' 박인비, 다시 날까…브리티시여자오픈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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