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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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승후보' 켑카…드라이버 샷 덕분?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사진)가 또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포트러시GC(파71·7344야드)에서 열린 디오픈챔피언십(총상금 1075만달러) 1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선두와 단 2타 차다. 고향을 찾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
2019.07.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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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압박감, 두 황제를 울리다
19일(한국시간) 열린 제148회 디오픈챔피언십(총상금 1075만달러) 1라운드. 대회장인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포트러시GC(파71·7344야드) 1번홀(파4)은 논란의 불씨를 안고 세계 최강 골퍼들을 맞이했다. 1번홀 양쪽은 모두 ‘OB’ 구역. 다른 메이저대회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세팅이다. 홀 오른쪽에는 자동차 도로가 ...
2019.07.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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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워야 '펄펄' 나는 타이거?
골프장 온도계의 빨간선이 올라가면 우승 확률도 높아진다. 반대로 내려가면 우승 확률도 낮아진다. 각종 부상을 딛고 돌아온 ‘버전 2.0’ 타이거 우즈(미국)의 ‘우승 확률 그래프’는 대회장 온도계에 따라 움직여왔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분석한 우즈의 2017년 이후 성적에 따르면 우즈는 23.8...
2019.07.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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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들 “우즈, 디오픈 우승확률 5번째로 높아”
도박사들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우승 가능성이 다섯 번째로 높다고 봤다. 외국 스포츠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오는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포트러시GC(파71·7344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즈의 우승 배당률로 1...
2019.07.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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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디오픈 출전권 따냈다
코리안투어 강자 문도엽(28)이 ‘디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20일 끝난 아시안투어 SMBC싱가포르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서다.문도엽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 세라퐁 코스(파71·7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문도...
2019.01.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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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브리티시오픈 2라운드 3타 차 6위…박인비 컷 탈락
선두는 10언더파 태국의 펫람 '남달라' 박성현(25)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
2018.08.0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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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브리티시오픈 2라운드까지 2타 차 6위
박성현(25)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2·6천585야드)에서 열...
2018.08.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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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유소연·박성현 등 브리티시오픈 1R 중반 2언더파 순항
박인비는 첫날 4오버파로 부진…선두는 4언더파 친 갈 지난해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최혜진(19)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마쳤다. 최혜진은 2일(한...
2018.08.0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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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브리티시오픈서 코르다·무뇨스와 동반 플레이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1, 2라운드에서 제시카 코르다(미국),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와 동반 플레이를 하게 됐다. 1일 발표된 브리티시오픈 1, 2라운드 조 편성표에 따르면 박인비와 코르다, 무...
2018.08.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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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브리티시 여자오픈 기권… "마음의 재충전이 필요해"
여자 골프 세계랭킹 5위 렉시 톰프슨(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톰프슨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달 2일 열리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기권 사실을 알리며 "명망 있는 메이저 대...
2018.07.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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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개막… 우즈, 10년 만에 메이저 우승 도전
김시우·안병훈·박상현·강성훈·최민철 등 출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인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50만 달러)가 19일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1·7천402야드)에서 ...
2018.07.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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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클라레 저그 주인공은 누구'… 브리티시오픈 19일 개막
1999년 대역전극 펼쳐진 커누스티 코스에서 나흘간 열전 스피스·우즈·존슨 등 우승 경쟁, 김시우·안병훈·박상현 등 출격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가 19일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
2018.07.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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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케빈 나, 브리티시오픈 출전 자격 획득
안병훈(27)과 재미교포 케빈 나(35)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0일 "안병훈과 케빈 나가 체즈 리비, 찰스 하월 3세, 보 호슬러(이상 미국) 등과 함께 세계랭킹 상위 선수 자격으로...
2018.06.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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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브리티시오픈 우승 '핑크 모자' 영국 골프박물관에 전시
최근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첫 '메이저 퀸'에 오른 김인경(29)의 모자가 영국 '골프의 발상지'로 불리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 있는 골프 박물관에 전시됐다. '브리티시 골프 박물관'은 9일...
2017.08.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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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넘는데 5년…김인경 '긍정의 힘'으로 다시 날다
“20년 넘게 해온 골프가 요즘처럼 쉽게 느껴진 적이 없어요.” 7일(한국시간)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총상금 325만달러·약 36억6000만원) 최종라운드에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거머쥔 김인경(29&...
2017.08.0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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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 '세리 키즈' 여전히 전성시대
태극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서 유독 강세를 나타내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세리 키즈’의 활약이다. 김인경(한화), 박인비(KB금융그룹), 신지애, 이보미(혼마), 김하늘(하이트진로) 등이 그들이다. 1998년 US여자오...
2017.08.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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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3승 '선착'…한국, 4승 더 하면 시즌 최다승
태극낭자들이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점령했다. 7일(한국시간) 김인경(29·한화·사진)이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제패하면서 4주 연속 한국 선수의 LPGA 투어 우승 행진이 이어졌다. 지난달 14∼17일 US여자오픈 박...
2017.08.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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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물오른' 퍼팅감각…얼굴에 엷은 미소
브리티시 여자오픈 4R 전반 마친 현재 4타차 단독선두 김인경(29)이 전날의 퍼팅 감각을 이어가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김인경은 6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천697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 여자...
2017.08.07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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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브리티시오픈 8언더파 공동 13위 마감
오후 11시 30분 현재…전날보다 20계단 이상 오를듯 박성현(24)이 아쉬운 성적으로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를 마감했다. 박성현은 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천697야드)...
2017.08.0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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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서 8타 줄이고 2위로 '대반격'
3라운드 시작 전인 11언더파 김인경을 1타 차로 추격 '골프 여제' 박인비(29)가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이며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박인비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영...
2017.08.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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