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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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파업 못봐줘" 캐나다, 복귀명령
캐나다 1~3위 항만인 밴쿠버항, 프린스루퍼트항, 몬트리올항이 노사 분쟁으로 봉쇄되자 캐나다 정부가 즉각적인 업무 복귀를 명령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티븐 매키넌 캐나다 노동장관은 항만 노사에 업무 복귀와 운영 재개, 분쟁 해결을 위한 중재 절차에 착수할 것을 명령했다. 매키넌 장관은 “공급망과 일자리에 ...
2024.11.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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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000억원 손해"…캐나다 정부, 노조에 '업무 복귀' 명령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1~3위 항만인 밴쿠버, 프린스루퍼트, 몬트리올항에서 발생한 노사 분쟁 해결을 위해 개입에 나섰다. 주요 무역 관문인 이들 항만에서 작업 중단으로 물류가 마비되자 즉각적인 업무 복귀를 명령하며 사태 수습에 나선 것이다.12일(현지시간) 블...
2024.11.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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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최고치 찍은 목재값, 올해 더 간다
목재 선물 가격이 7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시장에선 목재 가격 고공행진이 한동안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9일(현지시간) 목재 선물은 1000보드피트(bf·넓이 1제곱피트에 두께 1인치인 목재 단위)당 1221....
2022.01.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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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폭염' 美·캐나다, 정전에 트램 멈추고 도로 뒤틀려
미국과 캐나다 서부지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턴은 29일(현지시간) 기온이 섭씨 49.5도까지 치솟아 캐나다 기상 관측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폭염으로 캐나다 서부에서만 최소 6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는 이날 트위터에 “오후 4시20분 리턴 관측소의 기온이 49.5도(화씨...
2021.06.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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