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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조직도까지 공개한 IS

    • 유럽연합(EU), 벨기에 브뤼셀 테러대응 긴급회의 소집

      유럽연합(EU) 장관들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테러 대응을 위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아르트 판데스퇴르 네덜란드 법무장관은 벨기에의 요청에 따라 올해 상반기 의장직을 맡은 네덜란드가 24일 오전 장관급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22일 오후 밝혔다. 앞서 28개 회원국 정상들과 EU 기구수장들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EU는 오늘 테러 공격의 희생자들을 ...

      2016.03.23 11:11

    • 왜 벨기에인가…무슬림통합 실패한 허약한 EU 수도

      테러 대처 어려운 복잡하고 취약한 사회구조…몰렌베이크는 '테러 전진기지' 벨기에 수도 브뤼셀은 인구가 100만 명 남짓으로 유럽 수도 중 비교적 작은 도시지만, 이번 테러 공격이 있기 전부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잠재적인 테러 장소로 꼽혀왔다. 지난해 11월 이웃 프랑스 파리에서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슬람국가(IS)의 동시다...

      2016.03.23 11:10

    • 핵심 용의자들, 파리테러땐 폭탄제조·수송책이었다

      경찰, 공항 폭탄테러 1명 등 3명 추적 중…추가 테러 우려도 벨기에 브뤼셀 테러의 유력 용의자들은 지난해 파리 테러 때 폭탄 제조와 수송을 맡은 인물들이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벨기에 경찰이 뒤쫓는 핵심 용의자는 브뤼셀 테러 발생 바로 전날 벨기에 당국이 파리 테러의 공범으로 공개 수배한 나짐 라크라위...

      2016.03.23 11:09

    • EU 긴급 장관회의 소집…"테러에 결연히 맞설 것"

      EU 정상들 이례적 공동성명 발표…"개방된 민주사회에 대한 공격" 유럽연합(EU) 장관들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테러 대응을 위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아르트 판데스퇴르 네덜란드 법무장관은 벨기에의 요청에 따라 올해 상반기 의장직을 맡은 네덜란드가 24일 오전 장관급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22일(현지시간) 오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앞...

      2016.03.23 11:09

    • 지구촌 추모 물결…'적황흑' 벨기에 국기로 물든 세계

      인터넷에 '브뤼셀 사랑해'·'우리는 벨기에다' 메시지로 연대 표시에펠탑·브렌덴부르크 문 등 세계 주요 건축물 벨기에 국기 조명 밝혀'유럽의 심장'으로 일컬어지는 벨기에 브뤼셀의 공항과 시내에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충격적인 동시다발 테러에 전 세계가 함께 눈물을 흘렸다.브뤼셀 시민들이 ...

      2016.03.23 10:32

    • 브뤼셀 테러 참극 상징된 사진찍은 여기자 "그들을 도울 수 없었다"

      1.5m 앞 폭발 때 구사일생 후 신음하며 렌즈에 담은 현장 전 세계 전파넋 잃은 표정으로 테러 비극 알린 사진 속 여성은 인도 항공사 승무원폭발 충격으로 옷과 신발이 찢어진 채 초점 없는 시선으로 울상짓는 여성. 선혈이 흐르는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잡고 누군가와 통화하는 여성.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직후의 참혹한 현장 풍경을 전 세계에 ...

      2016.03.23 10:31

    • 출근길 공포…"주검이 눈앞에 펼쳐졌다"

      말베이크역 인근 한국 기업 지사 주재원 모두 무사 테러 현장 완전 봉쇄·경계 삼엄…부모들 서둘러 자녀 데리고 귀가 브뤼셀 시내의 분주한 출근길이 공포와 경악으로 변했다. 테러가 발생한 브뤼셀 말베이크 지하철역은 유럽연합(EU) 등 사무실 밀집 지역에 위치해 출근 시간에 매우 붐비는 곳이라서 폭탄 테러의 피해가 더 컸다. 말베이크 역...

      2016.03.23 10:25

    • 일본인 2명 부상…G7 앞두고 대테러 대책 재점검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로 일본인 2명이 부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3일 기자들에게 "30대 일본인 남자 한명이 중상, 다른 한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중상자는 지하철에서, 경상자는 공항에서 테러 피해를 당한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기시다 외무상은 "테러는 용납할 수 없다. 벨기에 ...

      2016.03.23 09:47

    • 반복되는 테러…유럽경제 회복 불씨 꺼뜨리나

      '테러 일상화'에 시장반응 제한적…디플레·브렉시트 등 겹악재에 우려↑ 벨기에 브뤼셀에서 22일(현지시간) 연쇄 테러가 발생하면서 유럽 경제를 둘러싼 우려가 커졌다. 증시와 외환시장은 테러 소식에 순간 출렁였다가 낙폭을 만회하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테러의 반복은 1차적으로 유럽의 핵심산업 중 하나인 ...

      2016.03.23 09:47

    • 브뤼셀 공항 연쇄폭발 … 유로존 경제 위축 우려

      생방송 글로벌증시 _ 이슈브리핑 0323박지원 / 외신캐스터브뤼셀 공항 연쇄폭발유로존 경제 위축 우려유럽연합 수도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하면서, 그 동안 부양책을 총동원해 회복에 안간힘을 써온 유로존 경제는 또 한번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오전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자벤템 국제공항에서 두 차례의 폭발이 발생한...

      2016.03.23 09:37

    • 브뤼셀 사태로 본 세계증시, 팻 테일 리스크 `테러리즘`

      생방송 글로벌 증시 2부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브뤼셀 사태로 본 세계증시, 팻 테일 리스크 `테러리즘`Q > 테러 건수로 2012년이 커다란 전환점과거 2011년까지 연간 테러건수는 5,000건 이하였으나 2012년에는 6,800건, 2013년에는 9,814건으로 급증했다. 2014년에는 테러역사상 처음으로 테러 건수가 1만 건을 상회하였다. 올해 들어 터...

      2016.03.23 09:37

    • 벨기에 브뤼셀 테러 IS 소행? 용의자 공개수배 `CCTV 보니…`

      벨기에 브뤼셀 공항 폭탄 테러 관련 IS 깃발이 발견된 가운데,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공항 폭탄 테러를 행했다고 주장한 IS 깃발이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를 공개 수배한다고 밝혔다.CCTV에 영상에서 벨기에 브뤼셀 테러 용의자 중 검은색 상의 차림의 두 명은 자살폭탄을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다. 흰 점퍼 차림에 모자를...

      2016.03.23 09:34

    • 정부 "브뤼셀 테러,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 없어"

      벨기에 브뤼셀의 국제공항과 지하철역에서 22일 발생한 연쇄 테러로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의 피해는 없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23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시간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駐)벨기에 대사관이 벨기에 관계 당국과 접촉하고 한인회 등의 비상연락망, 사상자가 후송된 병원 방문 등을 통...

      2016.03.23 09:31

    • 벨기에 브뤼셀 테러, NBA전설 두톰보 탈출 "사람들 피 흘리고 있어"

      벨기에 브뤼셀 공항 폭탄 테러 현장에서 무사히 탈출했다고 미국 NBA의 전설 디켐베 무톰보(50)가 전했다.23일(한국시간) ESPN 보도에 따르면, 무톰보는 전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모국 콩고공화국 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 재단 행사에 참석한 뒤,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벤템 국제공항으로 이동했다.무톰보는 CNN과 인터뷰에서 "나는 공항 라운지에 있었...

      2016.03.23 08:21

    • 벨기에 브뤼셀 동시다발 테러 … 미국, 주요 도시 경계수위 높여

      벨기에 브뤼셀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30여 명이 목숨을 잃자 미국도 경계수위를 높였다. 제이 존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22일 발표한 성명에서 "예방 차원에서 교통안전국(TSA)이 미국 내 주요 도시의 공항과 철도역에 대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슨 장관은 "현 시점까지는 (벨기에 테러와) 유사한 공격을 미국 안에서 행하려는 음모에 대해...

      2016.03.23 06:39

    • 이슬람국가(IS), 벨기에 브뤼셀 연쇄 폭탄테러 배후 자처 '성명'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벌어진 연쇄 폭탄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IS는 이날 밤 인터넷을 통해 아랍어와 불어로 낸 성명을 통해 "우리 형제들이 자살폭탄 벨트와 폭탄을 품고 자벤텀 공항과 브뤼셀 지하철역에서 최대한의 죽음을 가져오려 했다" 며 "자폭 벨트를 폭파해 우리 형제들은 벨기에 중심에서 IS의 위...

      2016.03.23 06:14

    • 미국도 긴장…뉴욕·워싱턴 경계 강화

      국토안보장관 "아직 테러 징후는 없어"…"예방 차원서 주요도시 경계강화" 벨기에 브뤼셀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30여 명이 목숨을 잃자 미국도 경계수위를 높였다. 제이 존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22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예방 차원에서 교통안전국(TSA)이 미국 내 주요 도시의 공항과 철도역에 대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

      2016.03.23 05:37

    • 오바마 "전세계, 극악무도한 IS격퇴에 단합해야"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에 전화 걸어 "필요한 모든 지원 제공"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국적이나 인종, 종교와 관계없이 테러리즘의 재앙에 맞서 단합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쿠바를 국빈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쿠바 수도 아바나 국립극장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

      2016.03.23 05:25

    • 벨기에 경찰, 테러 용의자 공개수배

      용의선상 인물 사진 공개…3명 중 2명 자폭, 1명 도주 브뤼셀 시내서 '못 폭탄'·IS 깃발 발견 브뤼셀 국제공항 폭탄 테러를 수사 중인 벨기에 경찰은 22일(현지시간) 도주한 테러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앞서 이날 벨기에 언론은 공항 테러의 용의 선상에 있는 인물들이라며 사진 한 장을 보도했다. 사진 속 인물들은...

      2016.03.23 03:59

    • 소폭 상승 마감…브뤼셀 테러에 여행주 하락

      유럽 주요 증시는 22일(현지시간) 소폭 상승 마감했으나 벨기에 브뤼셀 테러 충격에 항공·여행 관련 주식은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13% 오른 6,192.74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42% 상승한 9,990.00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0...

      2016.03.2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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