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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 '도로 위 살인'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5년간 1161명 숨져

      지난해 연간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13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건수는 총 1161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음주운전 적발...

      2024.10.02 00:19

      '도로 위 살인'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5년간 1161명 숨져
    • "튜브 건지려다 실종" 여수 해수욕장서 초등생 숨져

      전남 여수의 해수욕장에서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다. 1일 낮 2시 5분쯤 전남 여수 웅천해수욕장에서 여학생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수해경과 119 구조대는 헬기와 경비정, 잠수대원 등을 동원해 신고 접수 50여 분만에 ...

      2024.10.02 00:16

      "튜브 건지려다 실종" 여수 해수욕장서 초등생 숨져
    • "우리 딸, 비행기 조종실 구경할래?"…상상 못할 일 벌어졌다

      운항 중인 비행기 조종실에 객실 사무장의 가족이 출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행법상 허가받지 않은 사람이 조종실에 들어가면 안 된다. 하지만 조종실을 구경시켜준 기장, 사무장을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이 없어 항공사에만 과태료가 부과됐다. 서울지방항공청은 국토교통부에 관련...

      2024.10.01 09:58

      "우리 딸, 비행기 조종실 구경할래?"…상상 못할 일 벌어졌다
    • 투자 사기범과 공모…범죄수익 4억 탕진한 여성의 최후

      투자리딩 사기조직과 공모해 명품 쇼핑 등으로 10개월간 4억원을 탕진한 혐의로 기소된 일당이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 됐다.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

      2024.10.01 09:08

      투자 사기범과 공모…범죄수익 4억 탕진한 여성의 최후
    • 홀로 지내던 50대 남성, 119에 신고했지만 위치 못 찾아 사망

      홀로 지내던 50대 남성이 몸에 이상을 느껴 119에 신고했지만, 구조 대원들이 지도 시스템 오류로 위치를 찾지 못해 결국 해당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 서구에 사는 50대 남성이 119에 '아프다...

      2024.10.01 00:05

      홀로 지내던 50대 남성, 119에 신고했지만 위치 못 찾아 사망
    • 14세 남학생과 성관계한 30대 여성 학원장 '중형 선고'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교습소)에 다니는 남자 중학생과 성관계를 한 30대 여성 원장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9)씨...

      2024.09.30 23:13

      14세 남학생과 성관계한 30대 여성 학원장 '중형 선고'
    • '일본도 살인' 30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길이 1m에 달하는 일본도로 이웃 주민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30일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권성수)는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

      2024.09.30 14:07

      '일본도 살인' 30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동남아 수시로 오갔다…'마세라티 뺑소니범 일당' 수상한 정황

      이른바 '마세라티 뻉소니범' 일당이 동남아를 수시 출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범죄 이력 등을 토대로 이들이 '보이스피싱' 등 또 다른 사건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

      2024.09.30 13:58

      동남아 수시로 오갔다…'마세라티 뺑소니범 일당' 수상한 정황
    • '광주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 피해자에 반성문 제출

      광주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도피 행각을 벌인 가해 운전자가 피해자 측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검거' 관련 브리핑을 열고 수사과정을 설명했다. 경찰은 사망사고를 내고 ...

      2024.09.30 13:31

      '광주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 피해자에 반성문 제출
    • 순천 여고생 살해범, 범행 직후 입꼬리 '씨익'…소름

      전남 순천에서 길을 걷던 여고생을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이 범행 직후 웃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YTN이 29일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남성 A씨는 피해자 B(18)양을 쫓아가 흉기로 살해한 지 13분이 지난 뒤 씨익 입꼬리를 올리며 웃었다. 당시...

      2024.09.30 11:24

      순천 여고생 살해범, 범행 직후 입꼬리 '씨익'…소름
    • 김호중 최후진술 "그날 후회…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씨는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결심 공판에서 "김씨는...

      2024.09.30 10:54

      김호중 최후진술 "그날 후회…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
    • 검찰,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음주 뺑소니'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조직적 사법방해 행위로 국...

      2024.09.30 10:16

      검찰,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에 벌금 1500만원 약식명령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약식 기소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약식7단독 이유섭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슈가에게 지난 27일 벌금 ...

      2024.09.30 10:01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에 벌금 1500만원 약식명령
    • 한동훈 "의원·고위공직자 사모펀드 공개할 때 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금융투자소득세도 폐지하고, 정치개혁과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고위공직자 사모펀드 가입 내역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투세 폐지 논의 과정 중에 투자자들이 국회 행안위에 &#...

      2024.09.30 09:44

      한동훈 "의원·고위공직자 사모펀드 공개할 때 됐다"
    • '티메프 사태 정점' 구영배 검찰 소환…"성실히 조사받겠다"

      이른바 '티메프'(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정점'으로 지목된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를 30일 소환했다. 사태가 불거지고 수사를 본격화한 지 약 두 달 만이다.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

      2024.09.30 09:20

      '티메프 사태 정점' 구영배 검찰 소환…"성실히 조사받겠다"
    • 무등산 증심사 식당건물서 화재…5시간 반 만에 진화 [종합]

      광주 무등산 대표 사찰인 증심사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불이 난 식당 건물과 인근에 있던 생활관(행원당) 등 2동이 전소됐으나 불은 더 확산하지 않았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거나 중요 문화재 등이 훼손되지는 않았다.소방 당국에 따르...

      2024.09.29 22:11

      무등산 증심사 식당건물서 화재…5시간 반 만에 진화 [종합]
    • 순천 10대 여성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될까…30일 결정

      전남 순천에서 길을 걷던 여성 청소년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내일 결정된다.29일 전남경찰청은 30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A(30)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심의한다고 밝혔다.현행 '특정중대범죄 피...

      2024.09.29 21:57

      순천 10대 여성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될까…30일 결정
    • 두 칸 차지도 모자라 금지봉까지…역대급 '주차 빌런'에 공분

      아파트 주차장을 사유지처럼 사용해 입주민들에게 불편을 겪게 한 차주의 행태가 공분을 사고 있다.JTBC '사건반장'은 충남의 한 아파트에서 사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을 28일 소개했다.내용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주차 공간 2칸을 차지한 차량을 발견...

      2024.09.29 21:02

      두 칸 차지도 모자라 금지봉까지…역대급 '주차 빌런'에 공분
    • 강남 한복판서 차량 절도…'만취' 주한미군, 오산서 잡혔다

      강남 신사동에서 술에 취해 정차된 차량을 훔쳐 달아난 주한미군이 검거됐다.2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주한미군인 20대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 한 골목에서 정차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를 받는다.A씨는 차를 몰고 다니다 약 1시간 ...

      2024.09.29 19:39

      강남 한복판서 차량 절도…'만취' 주한미군, 오산서 잡혔다
    • 다짜고짜 뺨 때렸다…일면식 없는 노인 폭행한 60대 '집유'

      길가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일면식 없는 노인을 폭행한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4월 14일 춘천 한 길가에서 ...

      2024.09.29 14:49

      다짜고짜 뺨 때렸다…일면식 없는 노인 폭행한 60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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