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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 前 경기도 유관기관 간부, 숨진 채 발견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경쟁자인 이낙연 후보에 대한 비방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은 전(前) 경기도 유관기관 고위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15일 속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정오께 고성군 간성읍 봉호리 인근 해변에서 전...

      2024.10.15 10:18

      前 경기도 유관기관 간부, 숨진 채 발견
    • 군산 금강호휴게소서 30대女 숨진 채 발견

      전북 군산시 금강호휴게소 주변 텐트 안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금강호휴게소 인근에 설치된 텐트에서 A(37·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

      2024.10.14 23:32

      군산 금강호휴게소서 30대女 숨진 채 발견
    • 한 건물서 13명이 임신?…수상한 빌라 알고 보니 '발칵'

      캄보디아에서 돈을 받고 아기를 대신 낳아주는 대규모 불법 대리모 조직이 적발됐다. 이들은 한 건물에 합숙 중이었으며 체포된 여성 20여 명 중 절반 이상이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13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무부 차관은 지난...

      2024.10.14 23:03

      한 건물서 13명이 임신?…수상한 빌라 알고 보니 '발칵'
    • "한강, 포상금 전액 독도에 기부"…황당한 가짜뉴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페이스북 유명인 사칭 가짜뉴스의 피해자가 됐다.14일 페이스북에 따르면 한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이 알려진 이후 한 작가를 사칭한 가짜 뉴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속보)한강 작가가 노벨상 상...

      2024.10.14 17:23

      "한강, 포상금 전액 독도에 기부"…황당한 가짜뉴스
    • '안 자고 칭얼대서'…2개월 아기에게 수면제 먹인 엄마

      생후 2개월 영아에게 성인용 감기용을 먹여 부작용 등으로 숨지게 한 친모와 친모의 지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이재원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30대)씨와 A씨 지인 B(30대)씨에게 각각 금고 1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

      2024.10.13 11:43

      '안 자고 칭얼대서'…2개월 아기에게 수면제 먹인 엄마
    • 서울 신라호텔 주방서 새벽에 불…인명피해 없어

      13일 오전 3시 20분께 서울 중구 신라호텔 1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붙어 덕트 보온재가 일부 탔으며, 불은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자체 진화됐다.인명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슬...

      2024.10.13 08:35

      서울 신라호텔 주방서 새벽에 불…인명피해 없어
    • 5000원인줄 알고 5만원권 줬는데 '꿀꺽'…"창피한 짓 하지 말자"

      인천의 한 택시 기사가 5만원권을 5000원권으로 착각하고 택시비를 지불한 손님에게서 그대로 돈을 받고 떠나 논란이 되고 있다.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인천 택시 기사님들 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작성자 A씨는 "하와이...

      2024.10.13 08:17

      5000원인줄 알고 5만원권 줬는데 '꿀꺽'…"창피한 짓 하지 말자"
    • 강남서 만취해 알몸으로 절도…민주당 前 시의원이었다

      최근 서울 강남에서 한밤중 술에 취해 옷을 벗은 상태로 절도 행각을 벌여 물의를 빚었던 경기도의회 전직 시의원이 최연소 용인시의원을 역임했던 정모(33) 씨로 밝혀졌다.1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병원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가 사...

      2024.10.11 23:17

      강남서 만취해 알몸으로 절도…민주당 前 시의원이었다
    • "아내 돌려달라"…상간남 회사 앞에서 '1인 시위' 나선 남성

      한 남성이 상간남 회사 앞 펼침막을 내걸고 1인 시위에 나선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상간남 XXX 회사 가서 1인 시위하고 왔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A 씨는 전...

      2024.10.11 21:56

      "아내 돌려달라"…상간남 회사 앞에서 '1인 시위' 나선 남성
    • '앞문 안 열렸나'…불 난 테슬라 뒷좌석서 30대 시신, 왜?

      최근 전기차 단독 사고 화재로 숨진 30대 남성 운전자가 뒷좌석에서 발견된 이유는 '대피 실패'로 추정된다는 경찰 분석이 나왔다.경기 안성경찰서는 테슬라 운전자 A 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이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다만 경찰은...

      2024.10.11 17:11

      '앞문 안 열렸나'…불 난 테슬라 뒷좌석서 30대 시신, 왜?
    • "사람들이 알몸으로 다녀요"…1박 50만원 '한강 호텔' 결국

      한강 전망을 바라보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한강 다리 위 전망호텔 '스카이 스위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투숙객 모습이 그대로 들여다보인다는 민원이 빗발치자 결국 시트지 부착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

      2024.10.11 16:43

      "사람들이 알몸으로 다녀요"…1박 50만원 '한강 호텔' 결국
    • "맥주병으로 머리 폭행"…前 야구선수 정수근 '실형' 구형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난 남성을 맥주병으로 폭행한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46) 씨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남양주지원 형사2단독(부장판사 최영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2024.10.11 14:46

      "맥주병으로 머리 폭행"…前 야구선수 정수근 '실형' 구형
    • "노인 일자리 보조금 10억 빼돌려 코인 투자"…'간 큰' 사회복지사

      노인 일자리 보조금 10억원을 빼돌린 뒤 이를 은폐하기 위해 이체확인증을 위조한 노인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처벌법 위반(횡령),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 A씨에...

      2024.10.11 13:13

      "노인 일자리 보조금 10억 빼돌려 코인 투자"…'간 큰' 사회복지사
    • 여고생 살해 직후 "헤헤"…박대성, 악마의 웃음소리 '소름'

      처음 마주친 10대 여학생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구속)이 범행 이후 "헤헤"라고 소리 내 웃는 녹취가 공개됐다.지난 10일 JTBC는 박대성이 살인을 저지른 이후 차량을 파손하는 등 행패를 부리자 이를 경찰에 전화로 신고한 시민 A씨의 통화 녹취...

      2024.10.11 08:57

      여고생 살해 직후 "헤헤"…박대성, 악마의 웃음소리 '소름'
    • '미성년자 성착취' 前 롯데 투수 서준원, 항소심서도 유죄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기소된 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투수 서준원 씨가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부산고법 형사1부(부장 박준용)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아동복지법 위반 ...

      2024.10.10 23:56

      '미성년자 성착취' 前 롯데 투수 서준원, 항소심서도 유죄
    • "안락사시켰어" 24층 아파트서 조카 던진 사이코패스 고모

      생후 11개월에 불과한 조카를 고층 아파트에서 내던져 살해하고 "안락사시켰다"고 말한 40대 여성이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제1형사부(도정원 부장판사)는 생후 11개월 차인 조카를 고층 아파트에서 던져 살해한 혐의로 기...

      2024.10.10 22:40

      "안락사시켰어" 24층 아파트서 조카 던진 사이코패스 고모
    • 40cm 열상 입은 부산 중학생, 3시간 거리 대전서 수술

      등 부위 40cm 열상으로 긴급 수술이 필요했던 부산 지역 중학생이 대전 건양대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다.10일 건양대병원 등에 따르면 A(10대)군은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께 119 구조대에 의해 건양대 응급실로 이송됐다.A군은 일요일이었던 당시 집 화장실 세...

      2024.10.10 22:18

      40cm 열상 입은 부산 중학생, 3시간 거리 대전서 수술
    • '공유숙박' 손님 덮친 집주인에 징역 10년 선고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주거지에 머문 여성을 강간하려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1부(오창섭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년을...

      2024.10.10 13:23

      '공유숙박' 손님 덮친 집주인에 징역 10년 선고
    • '다마스 탄다고 사람 무시하나'…차주가 겪은 황당한 일

      "타이어 교체하러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한 다마스 운전자가 타이어를 교체하러 찾은 경정비업체에서 비상식적인 일을 겪었다고 커뮤니티에 공유해 공감을 샀다.다마스는 2021년 단종될 때까지 30여년간 소상공인에게 사랑받은 경상용차다.A씨가 지난주 찾아간 업체에는...

      2024.10.09 20:08

      '다마스 탄다고 사람 무시하나'…차주가 겪은 황당한 일
    • 文 전 대통령·문다혜 소유 차량 2대, 11차례 압류 조치

      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문다혜 씨 소유 차량 두 대에 최소 11차례 과태료가 부가돼 여러 차례 체납된 사실이 확인됐다.이와 관려해 문 씨가 상습적으로 교통 법규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8일 문 전 대통령과 문 씨 차량 자동차등록원부에 따르면 문 ...

      2024.10.09 10:07

      文 전 대통령·문다혜 소유 차량 2대, 11차례 압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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