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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 미국서 두 번째 '질소가스 사형' 집행

      미국에서 직장 동료 3명을 살해한 사형수에 대해 질소가스를 사용한 사형이 집행됐다. 이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집행된 데 이어 두 번째다. 오는 11월 세 번째 질소가스 사형이 예정된 가운데 미국 사회에서 이를 둘러싼 인권 침해 논란이 예상된다. 2...

      2024.09.27 19:51

      미국서 두 번째 '질소가스 사형' 집행
    • 천안서 실수로 세제 마신 8세, 3시간만에 80㎞ 떨어진 충남대병원서 치료

      충남 천안에서 실수로 세제를 삼킨 여아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았지만, 소아 응급전문의가 없어 집에서 80㎞ 떨어진 대전으로 이송돼 3시간여 만에 치료받은 사실이 알려졌다.2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A양(8)은 전날 오후 세제가 들어 있는 병을 물병으로 착각해 마신 뒤...

      2024.09.27 19:41

      천안서 실수로 세제 마신 8세, 3시간만에 80㎞ 떨어진 충남대병원서 치료
    • '빅5' 소속 안과 전문의, 마약 투약하고 7명 수술 집도했다

      SKY 등 수도권 명문대생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대학 연합동아리로부터 마약을 매수해 투약한 당일 7명의 수술을 집도하다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가 서울 '빅5'(상위 5개 대형 병원) 소속 안과 전문의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서울남부지검 형사...

      2024.09.27 16:53

      '빅5' 소속 안과 전문의, 마약 투약하고 7명 수술 집도했다
    • "식중독 걸려서 짜증나"…식당에 전화한 남성, 알고보니

      강원 속초 시내 여러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은 뒤 식중독에 걸려 짜증 난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한 남성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지난 26일 JTBC '사건반장'에는 강원도 속초에서 해물찜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의 사...

      2024.09.27 14:53

      "식중독 걸려서 짜증나"…식당에 전화한 남성, 알고보니
    •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 긴급 체포…해외 도주 시도 정황

      광주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30대가 도주 이틀 만에 서울에서 붙잡혔다. 그는 해외 도주를 위해 외국행 비행기표까지 예매했다가 취소한 것으로 드러났다.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사상 혐의를 받는 30대 A 씨를 긴급체포해 ...

      2024.09.27 13:12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 긴급 체포…해외 도주 시도 정황
    • 사고 낸 차량 문 열어보니…정신 잃은 운전자, '반나체'였다

      중앙선을 넘나들며 위태롭게 주행하던 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사고 운전자가 반나체 상태로 술에 취해 있었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2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비틀거리던 앞차, 알고 보니 하의를 다 ...

      2024.09.27 00:16

      사고 낸 차량 문 열어보니…정신 잃은 운전자, '반나체'였다
    • "수돗물 대신 일부러 생수 마셨는데…" 충격 결과 나왔다

      생수가 수돗물보다 훨씬 건강에 나쁘다는 보건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특히 전문가들은 생수 의존을 줄이기 위해 수돗물 소비 증대 캠페인을 벌여야 한다고 촉구했다.미 뉴욕의과대 소속 앨버트 B. 로웬펠스 명예교수와 카타르 웨일코넬의대 아미트 아브라함 교수팀은 ...

      2024.09.26 20:51

      "수돗물 대신 일부러 생수 마셨는데…" 충격 결과 나왔다
    • "밤길 다니기 무섭다"…여고생에 흉기 들고 달려든 30대男

      심야 시간 도심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전남 순천경찰서는 26일 10대 청소년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0시 43분경 순천시 조례동의 한 주차장에서 귀가 중이던 B(18)양을...

      2024.09.26 19:14

      "밤길 다니기 무섭다"…여고생에 흉기 들고 달려든 30대男
    • 오토바이 난폭운전 지적 당하자 '너클' 낀 손으로 폭행한 남성

      오토바이 난폭 운전을 지적 당하자 시민을 너클 낀 손으로 폭행한 남성이 검거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6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전날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인근 길가에서 ...

      2024.09.26 17:53

      오토바이 난폭운전 지적 당하자 '너클' 낀 손으로 폭행한 남성
    • "나 대학교수인데 너무해"…'3000원' 마늘 한 봉지 슬쩍했다가

      가게에서 3000원 상당의 마늘 1봉지를 주머니에 숨겨 계산하지 않고 나온 혐의로 기소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 30만원을 물게 됐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2-1형사부는 절도 사건 항소심에서 60대 A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벌금 30만...

      2024.09.26 10:47

      "나 대학교수인데 너무해"…'3000원' 마늘 한 봉지 슬쩍했다가
    • "냄비에 썩은 쥐가"…'年 20억' 강남 유명 도시락 충격 실상

      서울 강남의 한 인기 도시락 업체가 최악의 위생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강남구 한 배달 전문 도시락 업체에 근무했던 전(前) 직원 A씨는 충격적인 위생 상태를 목격하곤 결국 일을 그만뒀다면서 관련...

      2024.09.26 10:46

      "냄비에 썩은 쥐가"…'年 20억' 강남 유명 도시락 충격 실상
    • "집까지 찾아와"…래퍼 빈지노, 스토킹 혐의 30대 女 고소

      유명 래퍼 빈지노(37·본명 임성빈)가 자신을 스토킹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고소했다고 26일 뉴스1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빈지노는 지난 8월 5일 오후 6시께 자신의 자택을 찾은 30대 여성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A씨는 지난해에도 빈지노가 공동대표로...

      2024.09.26 07:08

      "집까지 찾아와"…래퍼 빈지노, 스토킹 혐의 30대 女 고소
    • "물건 보내셨나요?" 질문에 "Run"…상습 사기범 구속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물품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돈만 받아 챙긴 30대가 구속됐다.강원 인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선풍기, 소설책, 프로야구 입장권, 이어폰 등...

      2024.09.26 00:04

      "물건 보내셨나요?" 질문에 "Run"…상습 사기범 구속
    • "부부싸움 후 화나서"…옥상서 벽돌 던진 여성 체포

      부부싸움을 하고 홧김에 옥상에 올라가 벽돌을 던진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5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9시 10분쯤 도봉구 창동의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 올라가 아래로 벽돌을 여러 ...

      2024.09.25 23:59

      "부부싸움 후 화나서"…옥상서 벽돌 던진 여성 체포
    • 충남 당진서 멧돼지 출몰…5마리 중 3마리 사살

      25일 충남 당진시에서 멧돼지 20여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께 당진 신평면 일대에서 '산에서 넘어온 멧돼지 20여마리가 민가 쪽으로 달려가고 있다', '도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멧돼지 수십...

      2024.09.25 22:30

      충남 당진서 멧돼지 출몰…5마리 중 3마리 사살
    • 경비원과 모습에 불륜 오해해 전 부인 살해한 70대…무기징역 구형

      경기 김포에서 전처를 살해하고 아파트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25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검찰은 "...

      2024.09.25 20:06

      경비원과 모습에 불륜 오해해 전 부인 살해한 70대…무기징역 구형
    • 검찰, 文 딸 문다혜 압수물 분석 돌입…소환은?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딸 다혜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물 분석에 들어간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 다혜씨의 서울 주거지 등에서 확보한 압수 물...

      2024.09.25 15:23

      검찰, 文 딸 문다혜 압수물 분석 돌입…소환은?
    • '알몸'으로 여고 들어가려던 男…배움터지킴이에 딱 걸렸다

      알몸으로 여고에 들어가려던 남성을 학교 배움터지킴이가 제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배움터지킴이는 학교 보안관의 순우리말이다.25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0시께 강원 속초시 교동 속초여고에 한 남성이 알몸으로 진입하려고 시도했다....

      2024.09.25 15:21

      '알몸'으로 여고 들어가려던 男…배움터지킴이에 딱 걸렸다
    • '허리 디스크' 수술 받다 심정지 50대 男…유족 "의료 과실" 주장

      한 50대 남성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사망한 것을 두고 유족 측이 의료과실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리를 다친 A씨(58)는 지난달 9일 대전 서구의 한 종합 병원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받은 뒤 수술 부위에 심한 ...

      2024.09.25 12:10

      '허리 디스크' 수술 받다 심정지 50대 男…유족 "의료 과실" 주장
    • 10대 여동생 시켜 6000만원어치 '직구'…우편물 정체에 '충격'

      고등학생인 여동생을 이용해 6000만원 상당의 마약을 국내로 반입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관세청 인천공항 본부세관에 따르면 국제 우편을 통해 엑스터시 20g(시가 6000만원)을 국내로 반입한 A씨(25)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2024.09.25 10:26

      10대 여동생 시켜 6000만원어치 '직구'…우편물 정체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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