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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 '갈비 사자' 살던 그 동물원서…러시아 사육사 숨진 채 발견

      '갈비 사자' 등 동물 학대 논란 끝에 지난해 폐원한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외국인 사육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주인 지난 11일 낮 12시 45분경 부경동물원 사자 사육장 바닥에서 러시아 국적의 ...

      2024.09.20 22:36

      '갈비 사자' 살던 그 동물원서…러시아 사육사 숨진 채 발견
    • 연휴에 생후 83일 아기 사망…부모는 두달 전 학대 신고 접수

      추석 연휴 인천의 한 주택에서 생후 83일 남아가 숨져 경찰이 부모를 상대로 수사에 나선 상태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 15일 정오께 인천 미추홀구의 한 주택에서 "생후 83일 된 A군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A군은 ...

      2024.09.20 17:04

      연휴에 생후 83일 아기 사망…부모는 두달 전 학대 신고 접수
    • '순찰차 사망' 하동 경찰서…이번엔 만취 경찰관이 시민 폭행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져 '근무 태만' 논란에 휩싸였던 하동경찰서에서 이번에는 만취한 경찰관이 시민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20일 경남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하동경찰서 옥종파출소 소속 A 경위(50대)는 지난 18일 오...

      2024.09.20 16:21

      '순찰차 사망' 하동 경찰서…이번엔 만취 경찰관이 시민 폭행
    • 70대 男 운전한 제네시스, 상가로 돌진…1명 사망·5명 부상

      서울 강북구에서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해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20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4분쯤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한 햄버거 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1명이...

      2024.09.20 16:18

      70대 男 운전한 제네시스, 상가로 돌진…1명 사망·5명 부상
    • "차라리 때려달라"…10대 알바생 속옷 힘껏 잡아당기며 괴롭힌 업주

      10대 아르바이트생 바지와 속옷을 힘껏 잡아당긴 한 음식점 업주와 종업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민형 지원장)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추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

      2024.09.20 14:57

      "차라리 때려달라"…10대 알바생 속옷 힘껏 잡아당기며 괴롭힌 업주
    • "도로에 막대기?" 알고보니 사람 다리…80대 노인 극적 구조

      한 경찰의 눈썰미로 80대 남성이 위기에서 구조돼 화제다.지난달 30일 오후 2시20분께 충북 충주 대소원면 36번 국도에서 교통 예방 순찰을 하던 경찰이 갓길에 쓰러진 8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구조한 사실이 지난 13일 경찰청 유튜브를 통해 소개됐다.순찰자 블랙박스...

      2024.09.20 12:59

      "도로에 막대기?" 알고보니 사람 다리…80대 노인 극적 구조
    • 男 손님, 홀딱 벗고 있는데…'찰칵찰칵' 소름 끼치는 목욕탕 [이슈+]

      인천 소재 한 대중목욕탕이 포털 사이트에 목욕하는 남성 손님들의 나체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최근 인천에 위치한 대중목욕탕을 찾으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남탕 내부 모습을 찍어 올린 업체를 발견했다...

      2024.09.20 11:34

      男 손님, 홀딱 벗고 있는데…'찰칵찰칵' 소름 끼치는 목욕탕 [이슈+]
    • 딸도 낳았는데…아내에게 1000회 성매매시킨 20대 남성

      여성들을 꾀어 약 2년 동안 1000회 이상 성매매를 강요하고 1억 원가량을 가로챈 20대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일당 중 한 명은 피해 여성과 부부 사이로, 둘 사이에는 어린 딸도 있었다.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희정 부장검사)는 성매매 알선 등에 관한 법률 위...

      2024.09.20 03:32

      딸도 낳았는데…아내에게 1000회 성매매시킨 20대 남성
    • "닷새 만에 1500만원 찍었다"…김장훈 덕에 대박 난 사연

      가수 김장훈이 배달 기사가 없어 기다림 끝에 주문을 취소한 음식을 뒤늦게 무료로 보내준 대게집에 직접 찾아갔다.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훈훈한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대게집에 '배달 주문'으로 보답했다.1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2024.09.19 21:32

      "닷새 만에 1500만원 찍었다"…김장훈 덕에 대박 난 사연
    • 고속도로 갓길 걷는 노인에 "제 차 타세요" 나선 시민들

      고속도로 갓길에서 치매로 의심되는 노인을 발견한 차량 운전자들이 수차례 노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고속도로 갓길로 걸어가는 할아버지를 발견했습니다. 아직 세상은 살 만합니...

      2024.09.19 20:38

      고속도로 갓길 걷는 노인에 "제 차 타세요" 나선 시민들
    • "이렇게 살지 맙시다" 쿠팡맨 분노…반품 물건 뭐길래

      추석 기간 한복을 구매해 아이에게 입히고 곧바로 반품한 소비자의 사례가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X(엑스·구 트위터) 이용자 A씨는 자신의 계정에 "인간들 정말 양아치다. 쿠팡은 연휴에도 배송하니까 전날 주문해서 추...

      2024.09.19 18:04

      "이렇게 살지 맙시다" 쿠팡맨 분노…반품 물건 뭐길래
    • 장학금 600만원 남기고 세상 뜬 대구대 학생, 명예졸업장 받는다

      지병으로 세상을 뜨면서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남겼던 대구대 생물교육과 고(故) 차수현 씨가 명예졸업장을 받는다.19일 대구대에 따르면 학교 측은 오는 20일 오후 경산캠퍼스 성산홀에서 명예졸업장 전달식을 열어 수현 씨의 아버지 차민수(55) ...

      2024.09.19 17:11

      장학금 600만원 남기고 세상 뜬 대구대 학생, 명예졸업장 받는다
    • 주차 시비 말리다 뇌사 빠진 60대 경비원…끝내 숨졌다

      아파트 주민 간 벌어진 다툼을 말리다가 크게 다친 60대 경비원이 사건 발생 9일 만에 숨졌다.19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3시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20대 A씨가 다른 차량 운전자와 싸우다가 이를 말리는 60대 경비원 B씨의 ...

      2024.09.19 16:45

      주차 시비 말리다 뇌사 빠진 60대 경비원…끝내 숨졌다
    • 외박 나온 육군 장병 밥값 내준 男…정체 알고 보니 '깜짝'

      외박 나온 육군 병사들의 밥값을 대신 계산해 준 충남 예산군민의 정체가 수소문 끝에 밝혀져 화제다. 전역 장교 출신인 손님은 후배 장병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고 밝혔다.19일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육군 제32보병사단 충절여단 3대대 이모 상병 등 병사 3명은...

      2024.09.19 16:16

      외박 나온 육군 장병 밥값 내준 男…정체 알고 보니 '깜짝'
    • 전청조에 벤틀리 받은 남현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불송치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 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8) 씨로부터 받은 고가의 명품 선물과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된 사건을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남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죄가 안됨'으로 불송...

      2024.09.19 15:47

      전청조에 벤틀리 받은 남현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불송치
    • 직원 음료에 '설사 유발' 가루 타 먹여…중소기업 대표 기소

      설사를 유발하는 가루를 음료에 희석해 직원에게 먹인 중소기업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4부(용태호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로 30대 중소기업 대표 A씨와 공범인 30대 직원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A씨 등은 ...

      2024.09.19 14:42

      직원 음료에 '설사 유발' 가루 타 먹여…중소기업 대표 기소
    • "부모도 날 버려"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경찰 수사 중

      경기 성남시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고 예고하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

      2024.09.19 14:18

      "부모도 날 버려"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경찰 수사 중
    • '교권 침해'로 신고당한 고교생, 학교장 상대 소송 이겼다

      교육활동을 침해당했다는 보건교사의 신고로 교권보호위원회에 회부된 고등학생이 학교장을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인천지법 행정1-3부(장유진 부장판사)는 고등학생 A양이 학교장을 상대로 낸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결과 통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

      2024.09.19 13:41

      '교권 침해'로 신고당한 고교생, 학교장 상대 소송 이겼다
    • 음료보관대 남의 음료를 '벌컥벌컥'…"나라 망신" 경악

      서울 명동의 한 매장 음료 보관대에서 남의 음료를 마음대로 마신 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6일 대만의 한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한 중년 남성의 이러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음료 보관대는 음료를 소지한 손님이 쇼핑을 ...

      2024.09.19 10:45

      음료보관대 남의 음료를 '벌컥벌컥'…"나라 망신" 경악
    • 중국서 흉기에 찔린 日 초등생 결국 사망…외국인들 '긴장'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받던 일본인 학교 초등학생(10)이 숨졌다.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현지 일본총영사관은 이날 새벽 피해 학생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전날 오전 등교 도중 학교 교문에서 약 200m 떨어진 ...

      2024.09.19 09:50

      중국서 흉기에 찔린 日 초등생 결국 사망…외국인들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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