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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 장근석 母 회사, '역외탈세' 세금 소송 2심도 패소

      배우 장근석의 모친이 설립한 연예기획사가 관할 세무서 등을 상대로 수억원대 법인세를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다가 2심에서도 패소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신용호 정총령 조진구 부장판사)는 주식회사 봄봄(변경 전 트리제이컴퍼니)이 강남세무서장과 서울...

      2024.09.19 08:46

      장근석 母 회사, '역외탈세' 세금 소송 2심도 패소
    • "신체 훼손된 50대 남성 시신이…" 아라뱃길 신고에 발칵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전날 오전 10시께 계양구 노오지동 아라뱃길 수로에서 "사람이 물가에 떠 있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물가에 떠 있던 50대 A씨의 시신은 ...

      2024.09.18 22:46

      "신체 훼손된 50대 남성 시신이…" 아라뱃길 신고에 발칵
    • 경찰 폭행하더니…유치장서 수도관 뜯어 휘두른 60대男

      술에 취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유치장에서도 수도관을 뜯어 휘둘러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18일 대전지법 형사2단독 임성실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

      2024.09.18 22:28

      경찰 폭행하더니…유치장서 수도관 뜯어 휘두른 60대男
    • 친구와 행인 폭행·호송차 탈출한 20대 징역 8개월 선고

      행인을 무차별 폭행하고 호송차에서 탈출까지 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친구와 함께 행인을 때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로 재판에 넘겨진 A씨(21)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황 판사는 "...

      2024.09.18 19:52

      친구와 행인 폭행·호송차 탈출한 20대 징역 8개월 선고
    • 추석 꼭두새벽 길거리서 바지 훌러덩…여성 따라다닌 20대

      민족 대명절인 추석 당일 새벽 경기도 안양시 번화가에서 1시간여에 걸쳐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한 채 돌아다닌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17일 안양동안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안양시 동안구 평촌역 일...

      2024.09.17 18:34

      추석 꼭두새벽 길거리서 바지 훌러덩…여성 따라다닌 20대
    •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인도서 발생한 싱크홀…원인 봤더니

      최근 수도권 도심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연일 발생한 가운데 지난 1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의 싱크홀 원인으로 지하 상수도관 누수가 꼽혔다.17일 인천시설공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내 인도에서 땅 꺼짐 현상과 함께 지...

      2024.09.17 16:09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인도서 발생한 싱크홀…원인 봤더니
    • 제니 이어 백현도…마카오 실내흡연 포착되자 소속사 사과

      엑소 멤버 백현이 실내흡연을 하는 모습이 확산되자 소속사가 대리 사과했다.16일 백현이 마카오 한 식당 안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에서 확산됐다.해당 영상에는 백현이 담배를 흡입하고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해당 자리에는 스...

      2024.09.17 00:21

      제니 이어 백현도…마카오 실내흡연 포착되자 소속사 사과
    • 우리 조상 묫자린줄 알고 파묘했더니…다른 사람 묘

      타인 조상의 묘를 무단으로 발굴하고 유골을 화장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청주지법 형사5단독(정우혁 부장판사)은 분묘 발굴 혐의를 받는 A(61)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 씨는 2020년 당시 세종에 있는 피해...

      2024.09.16 23:36

      우리 조상 묫자린줄 알고 파묘했더니…다른 사람 묘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서 20대 외국인 남성 잇단 익사 사고 발생

      부산 해수욕장에서 20대 외국인 두명이 익사했다. 그들은 물놀이를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방글라데시 국적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경찰이 A 씨를 구조해 심...

      2024.09.16 23:33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서 20대 외국인 남성 잇단 익사 사고 발생
    • 만취 50대女, 아들뻘 알바 껴안고 뽀뽀 후 "나 전과 10범"

      한 호프집에서 중년 여성이 20대 남성 직원을 상대로 성추행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15일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새벽 20대 남성 제보자 A씨는 자신이 일하던 호프집에 만취 상태로 방문한 50대 추정 여성 B씨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주...

      2024.09.16 23:28

      만취 50대女, 아들뻘 알바 껴안고 뽀뽀 후 "나 전과 10범"
    • 복부 다친 남성, 응급실 10곳서 거부당해…4시간 만에 치료

      연휴 사흘째이자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복부를 다친 환자가 응급실 10여곳에서 거부당해 4시간 넘게 치료받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1분께 대전 동구 한 아파트에서 가족과 말다툼하던 60대 남성 A씨가 자해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복부...

      2024.09.16 21:16

      복부 다친 남성, 응급실 10곳서 거부당해…4시간 만에 치료
    • 1호선 독산역 전동차서 연기…열차 운행 10분 지연

      서울 금천구 수도권 전철 1호선 독산역 전동차에서 연기가 발생했다.1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하행선 전동차 밖 지붕의 전기 공급장치에서 연기가 나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이에 따라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전...

      2024.09.16 20:47

      1호선 독산역 전동차서 연기…열차 운행 10분 지연
    • "양수 터졌다" 병원 못 찾아 6시간 구급차에서 대기한 임신부

      충북 청주에서 25주 차 된 임신부가 '양수가 새고 있다'며 119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병원을 찾지 못한 채 6시간을 구급차 등에서 대기하다 가까스로 치료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수소문하기 위해 소방 당국이 75곳의 병원의...

      2024.09.16 20:09

      "양수 터졌다" 병원 못 찾아 6시간 구급차에서 대기한 임신부
    • 5일전 마이클 잭슨 추모관 다녀왔는데…형 티토 사망 '충격'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셋째 형이자 미국의 전설적인 보이밴드 ‘잭슨 파이브’의 멤버였던 티토 잭슨이 숨졌다. 향년 70세. 15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티토의 아들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TJ, 타...

      2024.09.16 19:57

      5일전 마이클 잭슨 추모관 다녀왔는데…형 티토 사망 '충격'
    • "미녀 4000명에 306억" 재벌 의문사…55세 연하 아내, 법정 선 이유는?

      재력을 이용한 복잡한 여성 관계로 자신을 일본의 ‘돈 후안’이라 칭한 70대 사업가의 사망과 관련된 첫 재판이 지난 12일 열렸다. 재산을 노렸다는 의혹을 받으며 범인으로 지목된 전 부인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지난 15일 아사히신문 등 보도에 따...

      2024.09.16 19:30

      "미녀 4000명에 306억" 재벌 의문사…55세 연하 아내, 법정 선 이유는?
    • 유아인·김호중 나란히 '옥중추석'…점심·저녁 메뉴 보니

      ‘마약 혐의’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과 ‘음주운전’ 가수 김호중(32)이 나란히 구치소에서 첫 명절을 맞게 됐다.16일 서울구치소 9월 식단표를 보면 추석 당일인 17일 아침에는 빵과 잼, 수프, 삶은 달...

      2024.09.16 16:50

      유아인·김호중 나란히 '옥중추석'…점심·저녁 메뉴 보니
    • 21살이 훔친 명품시계 샀다 불똥 튄 중고업자…판결 '반전'

      21세가 훔친 고가의 시계를 사들인 중고 물품 매매업체 운영자가 1심에서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받았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 판사)는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의 항소심...

      2024.09.16 16:33

      21살이 훔친 명품시계 샀다 불똥 튄 중고업자…판결 '반전'
    • 터널 역주행 SUV에 일가족 참변…운전하던 30대 가장 사망

      추석 연휴인 16일 새벽 역주행 사고로 운전하던 30대 가장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7분께 강원 영월군 국도 38호선 영월2터널에서 제천 방향으로 가던 카니발 승합차가 반대편에서 역주행하던 셀토스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과 정면으로...

      2024.09.16 15:18

      터널 역주행 SUV에 일가족 참변…운전하던 30대 가장 사망
    • "한 순간에 장애인 됐다"…팔 찢어진 한 40대 가장의 '호소'

      한 아파트의 공용 공간 천장에 설치돼있던 유리등 커버에 팔을 맞아 동맥과 근육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하고도,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4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아침에 장애인이 되었습니다'라...

      2024.09.15 22:20

      "한 순간에 장애인 됐다"…팔 찢어진 한 40대 가장의 '호소'
    • 양수 터진 임신부, 병원 75곳서 거부 당해…6시간 만에 치료

      양수가 터진 임신 25주차 임신부가 75곳의 병원으로부터 이송을 거부당해 6시간을 구급차 등에서 대기하다 가까스로 치료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5일 충청북도와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5분께 충북 청주에서 "25주 된 임신부의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

      2024.09.15 21:30

      양수 터진 임신부, 병원 75곳서 거부 당해…6시간 만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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