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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갈등

    • 美 사령관, 사드 반대 주민 비웃음 사과…성주주민 "진정성 없어…의도적"

      토머스 밴달 주한 미 8군 사령관은 12일 사드 기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 확인 작업을 앞두고 기지 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월 사드 배치시 병사 한 명이 항의하는 주민을 보고 조롱하듯 웃은 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배치 당시 성주 주민을 보...

      2017.08.12 15:07

      美 사령관, 사드 반대 주민 비웃음 사과…성주주민 "진정성 없어…의도적"
    • 한미정상회담 끝낸 文정부…중국과의 외교는 숙제

      사드갈등 지속…'한미일 협력' 강조에 中 반응도 주목 한미 정상회담을 끝낸 외교가의 시선은 이제 중국과의 외교로 넘어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대북정책의 큰 틀에 공감이 도출되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지만 중국과는 최대 현안인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에 대한 첨예한...

      2017.07.02 09:22

    • "사드 갈등, 한·미 정상회담서 트럼프 설득이 최종 관건"

      국내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들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절차를 둘러싼 논란에 우려하고 있다.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 등 고위급 외교·안보 실무 라인조차 정비되지 않은 데다 사드 논란이 자칫 양국 간 신뢰 구축에 악영향을 미칠 수 ...

      2017.06.05 17:47

      "사드 갈등, 한·미 정상회담서 트럼프 설득이 최종 관건"
    • 한중 관계 '해빙 무드'…학술·문화계부터 훈풍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인해 냉각됐던 한·중 관계에 해빙 무드가 조성됐다. 학계와 문화·예술계 등 갈등 이슈가 덜한 분야부터 불어오는 훈풍이 감지된다. 문재인 정부의 출범으로 양국 관계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

      2017.05.31 07:45

      한중 관계 '해빙 무드'…학술·문화계부터 훈풍
    • 러시아·중국 외교장관 모스크바서 회담…"사드 한국 배치 반대"

      왕이 "긴장 조성 행동에 반대"…라브로프 "무력 시나리오는 파괴적"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국 배치 등 한반도 위기의 군사적 해결에 반대하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무부 영...

      2017.05.26 23:59

    • 먼지 쌓이는 중국교류 예산…'사드 갈등'에 집행률 저조

      인천시 주요 교류사업 대부분 '중지', 확보 예산 그대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를 둘러싼 한중 갈등 때문에 인천시의 중국 교류사업도 차질을 빚고 있다. 상반기가 마무리돼 가는 현재까지 예산 집행률이 0%인 사업은 수두룩하다. 우선 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 사업은 올해 들어 전혀 진척이 없는 실정이다. 양국 외교...

      2017.05.16 07:22

    • '송전탑 대란' 겪고도…갈등조정 기능 축소한 정부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는데도 정부의 조정 기능은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밀양 송전탑 대란’에 이어 영남권 신공항 건설,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 지역 간 갈등 현안이 잇달아 터지면서 전국...

      2016.10.04 18:49

      '송전탑 대란' 겪고도…갈등조정 기능 축소한 정부 그래프 뉴스
    • 외교차관 방중…'사드갈등' 실마리 풀릴까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를 놓고 한중 양국이 이견을 보이는 가운데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이 31일 전격 방중해 관심이 쏠린다.외교부는 임 차관이 다음달 4~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관련해 사전 준비와 점검을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방중 기간 류전민 중국 외교부 ...

      2016.08.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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