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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향하다

    • "그가 총을 쐈다"...'영국 미술 최고 라이벌'에 무슨 일이

      존 컨스터블이 그린 '워털루 다리의 개통'. 테이트 소장 타고난 천재와 노력파의 한 판 승부. 1832년 여름, 영국 사교계는 왕립아카데미 여름 전시에서 벌어진 대결을 이렇게 불렀습니다. 당대 최고의 풍경화가로 꼽히는 두 화가의 신작이 전시장 한 벽에 나란히 걸렸거든요...

      2023.06.24 08:43

      "그가 총을 쐈다"...'영국 미술 최고 라이벌'에 무슨 일이
    • '부표' 하나에 뒤집혔다…천재 화가의 마법같은 '한방'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타고난 천재와 노력파의 한 판 승부. 1832년 여름, 영국 사교계는 왕립아카데미 여름 전시에서 벌어진 대결을 이렇게 불렀습니다. 당대 최고의 풍경화가로 꼽히는 두 화가의 신작이 전시장 한 벽에 나란히 걸렸거든요. 화가의 ‘스펙’만 보면 20대 때 이미 왕립아카데미 정...

      2023.06.24 08:36

      '부표' 하나에 뒤집혔다…천재 화가의 마법같은 '한방'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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