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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침해

    •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현대차 영업직원

      영업직 사원이 업무시간 중 매일 무단으로 귀가해 3시간 넘게 개인적 용무를 봤다면 해고 사유라는 항소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해당 사원은 1심에서 패소하자 2심에서 "내가 여성이고 노조 활동에 열심히 했기 때문에 표적 감사를 한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를 입증할만한 증...

      2024.11.23 07:00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현대차 영업직원
    • 입사 때 개인정보 수집 동의…회사가 직원 메신저 열람할 수 있을까

      김 대리는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사내 메신저에 접속한다. 업무 중에 틈틈이 동료들과 메신저로 대화하면서 팀장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기도 하는데, 어느 순간 불현듯 누군가 내 메신저를 엿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입사할 때 개인정보 관련 ...

      2024.11.04 14:42

      입사 때 개인정보 수집 동의…회사가 직원 메신저 열람할 수 있을까
    • 동료끼리 메신저로 상사 욕했더니… "잠깐 올라오세요"

      김 대리는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사내 메신저에 접속한다. 업무 중에 틈틈이 동료들과 메신저로 대화를 하면서 팀장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기도 하는데, 어느 순간 불현듯 누군가 내 메신저를 엿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기억을 더듬어...

      2024.10.29 15:50

      동료끼리 메신저로 상사 욕했더니… "잠깐 올라오세요"
    • "업무 시간에 딴짓해?" 직원 컴퓨터 몰래 뒤져본 사장 결국

      해고 사유를 찾기 위해 직원이 사용하던 업무용 컴퓨터에 저장된 인터넷 검색 기록과 웹사이트 방문 기록, 로그기록 등을 무단으로 열람한 사업주가 해당 직원에게 3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제4-1 민사부(재...

      2024.08.27 10:40

      "업무 시간에 딴짓해?" 직원 컴퓨터 몰래 뒤져본 사장 결국
    • 中 "외국인도 예외 없다"…7월부터 휴대폰 불심검문

      중국 정보기관이 오는 7월부터 내·외국인 구분 없이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불심검문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경찰관 2명이 동의하면 개인의 채팅 기록과 이메일을 수집할 수 있다. 이에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8일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안전부는 지난달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안...

      2024.05.09 18:21

    • CCTV에 무단퇴근 적발되자…"개인정보 침해" 소송건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사진=게티 최근 근로시간과 산업안전 보건의무 준수와 관련해 정부의 엄정한 단속이 이어지면서, 근로자들의 근태 기록이나 안전 의무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CCTV로 확인한 근태 기록을 바탕으로 징계를 내린 것이 ...

      2023.07.02 16:41

      CCTV에 무단퇴근 적발되자…"개인정보 침해" 소송건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 비위직원 조사 때 동의없이 녹취했다가는…

      노동조사는 기업이 비위행위 증거를 수집하여 사실관계를 밝히고 징계 등 후속 조치를 준비하는 일련의 활동이다. 기업은 그 과정에서 관련 직원의 방어권 또는 인격권 침해가 없도록 유념해야 한다. 이와 관련, 조사 면담시 녹취를 할 때 실무상 자주 제기되는 방어권 ...

      2022.07.19 18:02

      비위직원 조사 때 동의없이 녹취했다가는…
    • '위기의 빅테크'…애플은 '사생활 침해', 페이스북은 '인종차별'[실리콘밸리 나우]

      과도한 결제 수수료 수취,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등으로 도마에 오른 애플과 페이스북 등 빅테크(big tech) 기업들이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불법 활용 등과 관련해 비판을 받고 있다.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최근 흑인 남성이 등장한 영상을 본 ...

      2021.09.06 03:06

      '위기의 빅테크'…애플은 '사생활 침해', 페이스북은 '인종차별'[실리콘밸리 나우]
    • 애플 "아이폰서 아동 음란물 찾아내 고발"

      애플이 다음달부터 아이폰에 아동 성학대 사진을 적발하는 기능을 담기로 했다.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애플은 아동 성학대 사진이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되기 전 식별하는 소프트웨어(SW) ‘뉴럴매치’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능은 다음달 출시되는 애플의 운영체제 ...

      2021.08.06 17:26

    • 네이버·카카오 '페이'정보까지 정부가 관할·통제해야 하나

       [찬성] '빅테크' 금융거래 투명성·안전성…금융결제원 거쳐 관리·감독 강화금융위원회는 빅테크 거래가 은행을 비롯한 기존 금융회사의 거래 못지않게 커지는 만큼 중앙은행과 정부가 함께 ‘관리&rsqu...

      2021.03.01 09:00

       네이버·카카오 '페이'정보까지 정부가 관할·통제해야 하나
    • "부모가 감시한다?" 코로나 시대 가정 갈등 불씨 된 이 앱

      부모들의 ‘자녀 관리 앱’ 사용이 크게 늘면서 청소년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내 온라인 학습이 크게 늘어나며 스마트폰 등 자녀들의 디지털 기기 접근이 많아졌는데, 청소년들은 이 앱으로 사생활 자...

      2020.11.10 15:39

      "부모가 감시한다?" 코로나 시대 가정 갈등 불씨 된 이 앱
    • "개인정보 몰래 수집"…구글에 6조원대 소송

      미국의 구글 사용자들이 구글을 상대로 개인정보를 몰래 수집해왔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윌리엄 바이어트 등 구글 사용자 세 명은 “구글이 2016년 이후 ‘시크릿 모드’에서도 사용자의 검색 기록, 위치 정보 등을 수집했고 피해자 수가 수백만 명에 달한다”며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

      2020.06.03 17:19

    • 연계소문|전염병처럼 퍼지는 아이돌 '마음의 병', 무엇이 문제일까

      "불안 증세를 호소해 활동을 중단합니다."트와이스 미나, 강다니엘, 세븐틴 에스쿱스, 스트레이키즈 한, 우주소녀 다원, 이달의 소녀 하슬, 몬스타엑스 주헌, 오마이걸 지호까지.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마음의 병'이 마치 전염병처럼 퍼지고 있다. 화려한 무...

      2020.01.18 08:42

      연계소문|전염병처럼 퍼지는 아이돌 '마음의 병', 무엇이 문제일까
    • 정국 이어 박보영도 CCTV 유출…스타 사생활 침해 이대로 괜찮나

      어디까지 들여다볼 셈인 걸까.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에 이어 배우 박보영과 김희원이 CCTV 유출로 피해를 입었다. 스타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박보영은 최근 김희원과 난데없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지방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담...

      2020.01.04 11:34

      정국 이어 박보영도 CCTV 유출…스타 사생활 침해 이대로 괜찮나
    • 연계소문|1월 1일은 열애설 터지는 날? 사생활 침해와 알권리 그 어디쯤

      언제부턴가 1월 1일 하면 모두를 놀라게 할 톱스타들의 열애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수년째 새해 첫날에 열애설 보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는 알게 모르게 연례 행사 비슷한 형태로 자리 잡았다.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 '사생활 침해'라는 지적이 따라 붙었지...

      2020.01.04 08:39

      연계소문|1월 1일은 열애설 터지는 날? 사생활 침해와 알권리 그 어디쯤
    • "생리 배지 부착" 日 브랜드 방침에 성희롱·사생활 침해 논란 '일파만파'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잡화 매장 여직원들이 생리 중임을 알리도록 한 이른바 '생리배지'를 부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성희롱이나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26일 일본 패션매체 'WWD 재팬'에 따르면 브랜...

      2019.11.26 13:31

      "생리 배지 부착" 日 브랜드 방침에 성희롱·사생활 침해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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