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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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I기반 클라우드로 사이버공격 탐지·차단
보안 토털 서비스 강화…정보유출 차단 기술도 공개 삼성SDS는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사업을 강화한다. 삼성SDS는 14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클라우드 보안의 특징과 위협을 소개하고, 삼성SDS의 기술과 경험이 축적된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
2019.03.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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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커, 이번엔 '군용 해양기술' 도둑질
중국 해커들이 군사용으로 개발 중인 해양기술을 빼내기 위해 세계 27곳 대학을 겨냥해 사이버 공격을 해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와 전·현직 미국 관리들에 따르면 공격 대상이 된 대학에는 미국 하와이대와 워싱턴대, 매사추세츠공과대(MIT) 등을 비롯해 캐나다 대학들과 동남아시아 대학, 한국의 삼...
2019.03.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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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2년간 사이버공격 1천회…"러시아·중국·북한 해커 소행"
영국 국립사이버보안센터(NCSC) 연례 보고서 영국에 최근 2년간 1천회 이상의 사이버공격이 감행됐으며, 이는 주로 러시아와 중국, 북한 등 적대 국가 출신 해커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16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국립사이버보안센터(NCSC)는 이날 ...
2018.10.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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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상 사이버공격 5년간 1만4800건…공격지 20%는 중국
임이자 의원 "고도화하는 사이버공격 대비 훈련 필요" 환경부와 그 소속·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최근 약 5년간 1만4천800여건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이 7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
2018.10.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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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사이버공격 표적된 OPCW "올해 초부터 사이버 활동 증가"
전 세계 화학무기 감시기구인 화학무기금지기구(OPCW)는 4일 "올해 초부터 OPCW에 대한 사이버 활동이 증가한 것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OPCW는 이날 러시아의 OPCW에 대한 사이버 공격 의혹과 관련 성명을 내고 이같이 언급한 뒤 "OPCW는 정보시스템과 네트워...
2018.10.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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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상 사이버 공격시도 증가…올들어 8월까지 435건
박병석 의원, 통일부 자료 공개…2016년 260건, 2017년 336건 '탈북민 정보수집' 공격유형, 전년 대비 12배로 증가 통일부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시도가 2016년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
2018.10.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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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사이버공격 지원국 원조중단' 예산안 美상원 세출위서 가결"
미국 의회 상원 세출위원회가 북한의 사이버 공격 역량을 지원하는 국가에 원조를 중단하는 내용이 포함된 2019회계연도 예산안을 가결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상원 세출위가 지난 21일 가결한 새 국무예산안은 '북한의 악의...
2018.06.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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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작년 사이버 공격으로 국내 기업 77조원 손실"
'사이버 보안 위협 보고서' 발표…"90%는 간접 손실" 사이버 공격으로 작년 국내 기업이 입은 직·간접적인 손실액이 총 720억 달러(약 77조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는 18일 이런...
2018.06.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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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美 대북 사이버공격 준비' 보도에 "전쟁도발 범죄"
노동신문 논평 "우리는 어떤 전쟁방식에도 기꺼이 대응"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대북 사이버 공격을 계획했다는 미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하며 어떤 전쟁방식에도 다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이날 '위험천만한 대조...
2018.02.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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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평창조직위, 사이버 공격 확인…안전 위해 세부내용 비공개
개회식 때 무대 난입자는 한국계 미국 국적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9일 개회식 때 발생한 네트워크 오류를 해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이라고 밝혔다. 조직위와 IOC는 1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내 메인프레스센터(...
2018.02.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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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해운사 머스크, 사이버 공격 한 번에 3000억원 손실
덴마크의 세계 최대 해운사인 AP묄러머스크는 지난 6월 사이버 공격 탓에 3억 달러(3천400억 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지난 6월 27일 전 세계를 덮친 랜섬웨어 페티야...
2017.08.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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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안전문가 "북한, 외화벌이위해 최근 대규모사이버공격 자행"
사이버 안보 분야 전문가인 조엘 브레너 전 미국 국가안보국(NSA) 수석감찰관은 이달 세계 곳곳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대해 "북한에 의한 외화벌이가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미 국가정보국(DNI)의 방첩담당 국장도 역임한 그는 26일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 능력이 급속히 향상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에서 수십만...
2017.05.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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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사이버공격 반격할 '화이트해커 부대' 설치 추진
'전수방위' 헌법9조 저촉 가능성 있어 야권 반발 거셀 듯 일본정부가 전력이나 철도 등 중요 인프라가 테러리스트 등으로부터 사이버 공격을 당할 때 그에 반격할 '실행부대' 설치를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사이버 공격에 맞서 정부의 대항조치가 가능하도록 법을 바꾸는 작업을 내각사이버보안센터...
2017.05.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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