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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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북한 내년 국교수립 실현가능...사회당 부위원장 밝혀
일본 사회당의 다나베 마코토 부위원장은 일본과 북한이 빠르면내년중 국교를 수립할 가능성이 있다고 24일 말했다. 가네마루 신(금환신) 전부총리를 단장으로한 자민.사회 양당 대표단과함께 지 난 9월하순 북한을 방문한 다나베 부위원장은 이날 도쿄의 경단련회관에서 열린 강 연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당초 3,5년 걸릴것으로예상했던 일.북한 국교정상화는 예상외의 ...
199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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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사회당 합동사절단, 북한 파견키로
일본의 집권 자민당과 사회당은 다음달에 합동 사절단을 북한에파견키로 27일 합의했다. 오자와 이치로(소택일랑) 자민당 간사장은 오는 9월에 있을 자민당대표단의 북한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양당 합동 사절단을 평양에파견하자는 사회당의 제의를 수 락했다고 한 자민당 관계자가 말했다. 구보 와타루(강전이축) 사회당 부위원장은 최근 당 대표단을 이끌고북한을 방문했는데...
199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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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한과 정부간대화 추진
가이후 도시키 일본총리는 2일 이달 중순께 평양을 방문할 예정인 사회당방북대표단의 구보 와다루및 다나베 마코토 부위원장에게 "아무런 전제조건없이 정부간 대화를 추진하겠다는 일본정부의 입장을 북한측에 전해달라"고부탁했다. *** 가이후, 사회당대표단에 메시지전달 *** 가이후 총리는 17일로 예정되고 있는 북한방문을 앞두고 인사차 총리관저를 찾아온 이들 두명...
199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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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사회당 통해 대북한 메시지 전달
가이후 도시키 일본총리는 오는 7월 20일께 평양을 방문할 예정인 사회당 사회당 대표단에게 "조건없이 정부간 교섭을 갖고싶다"는 일본 정부의 뜻을 북한에 전해주도록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이같은 방침은 3차례에 걸쳐 대북관계 개선문제를 논의해온 일본 정부와 자민당, 사회당간의 3자협의에서 합의된 것으로 가이후 총리는 ...
199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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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부, 자민및 사회당 첫 3자협의..후지산호등 대북한 관계숙의
일본정부와 자민당및 사회당은 북한에 억류주인 수지산호 선원들의 연내석방문제등을 협의하기 위해 30일 첫번째 6자 모임을 갖는다. *** 일본, 후지산호 문제 연내 매듭짓고자 대책마련 *** 이번 3자협의에는 사회당의 다니베 부위원장, 후카다 국민운동국장,자민당은 이시이 외교부 회장대리, 정부측에서 아리마 외정심의실장과다니노 외무성 아시아국장등이 참석, 본격...
199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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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호 선원 가을께 석방될 듯...일본 사회당 부위원장 밝혀
북한은 간첩혐의로 억류중인 제18 후지산호의 일본인 선원 2명을 빠르면 금년 가을께 석방할 것으로 보인다고 다나베 마코토 일본사회당 부위원장이 23일 말했다. 다나베 부위원장은 후쿠오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조 쌍방간의 현안진전등 (사태타개를 위한) 순서에 잘못을 저지르지만 않으면 날씨가 추워지기전에 후지산호 선원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나...
199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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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회당 부위원장, 북한방문 용의 밝혀...관계개선 목적
제4차 외무부정책자문위원 세미나가 외교안보연구원 (원장임동원) 주최로 최호중외무장관을 비롯, 정책자문위원 2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12일 상오 시내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는 24일 노태우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한-일 양국간의 현안 및 향후 협력증진방안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199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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