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해 안전지대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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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청장은 산림복지 전문가…관련 논문 100여편
신원섭 산림청장은 1978년 충북대 임학과에 입학하면서 산림과 인연을 맺었다. 캐나다 뉴브런즈윅대(석사), 토론토대(박사) 등을 거쳐 1993년부터 충북대 임학과 교수를 지냈다. 대학에선 산림휴양,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에 대한 연구에 힘쓰며 100여편의 연구논문을 발표...
2015.07.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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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여름 장마철에 집중…현장위주 예방·대피·복구시스템 풀가동"
태풍과 집중호우가 몰리는 여름철을 맞아 산사태 발생이 우려된다. 최근 10년(2005~2014년)간 산사태 발생으로 7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기간 평균 피해면적은 439㏊에 달한다. 신원섭 산림청장(사진)은 지난 1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사방댐 현장을 ...
2015.07.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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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안 부는데 나무 흔들리면 산사태 징후…산림청에 신고해야
산림청은 최근 산사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홈페이지(http://sansatai.forest.go.kr)에서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했다. 산사태가 일어나는 원인에서 복구과정까지 상세히 소개돼 있다. 이 중 국민들이 산사태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몇 가지를 추려봤...
2015.07.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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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복구비 연평균 800억…위험지역 미리 예측해 피해 줄인다
2011년 서울 우면산과 춘천 마적산 산사태 등으로 그해에만 43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산사태는 최근 10년간(2005~2014년) 평균 439㏊ 소실과 7명의 사망자를 냈다. 10년간 총 사망자는 71명에 달했다. 지난해 산사태 피해면적과 피해금액은 각각 70㏊...
2015.07.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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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예보에 대피경로까지 알려줘…산림청, 종합경계피난 시스템 구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사태 고위험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산사태 예보·경보는 물론 안전한 대피 시기와 경로까지 알려주는 ‘산사태 종합경계피난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1년 발생한 서울 서초동 우면산 산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도시...
2015.07.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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