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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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업은행 손잡고 5개 규제자유특구 금융 지원
경상북도와 산업은행이 도내 5개 규제자유특구 육성을 위해 손잡았다.도와 산은은 10일 도청에서 ‘규제자유특구 공동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산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구 입주(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별 금융 상품 지원, 금융 자문 및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구 공동 육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지...
2024.12.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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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동남권 스타트업' 맞춤지원 통했다
산업은행이 부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출범시킨 ‘넥스트원 부산’이 첫 결실을 맺었다. 소재, 에너지, 2차전지 및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 기술 분야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대거 발굴했다. 산업은행은 부산시와 결성한 미래성장벤처펀드와 연계해 발...
2024.11.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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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대출·보증 한도규제 확 풀어 첨단산업 살려야"
산업은행이 반도체, 배터리 등 미래산업에 대한 대규모 자금 지원을 막는 현행 대출 규제를 대폭 완화해 달라고 금융당국에 공개 호소했다. ‘트럼프 스톰(폭풍)’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주력 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선 동일인·동일차주 대출 한도...
2024.11.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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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HMM 지분 '독자 매각' 방안 급부상
올초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HMM 지분 일괄 매각이 불발된 이후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당장 HMM 영구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에 따른 산은의 자본 건전성 악화 우려가 크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산은이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 위해서라도 HMM 지분 단독 매각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HMM은 올해 3분기에만 1조...
2024.11.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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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건전성 악화땐 정책금융 '흔들'…반도체·배터리 지원 좌초 우려
HMM 영구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을 계기로 산업은행의 자본 건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산은의 건전성 악화는 정책금융 공급 경색과 정부의 증자(재정 투입)로 이어지기 때문에 시중은행의 재무구조 악화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로 꼽힌다. HMM의 주주가치 제고와 산은의...
2024.11.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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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매각 불발' 후폭풍…산은 정책금융 올스톱 위기
산업은행발(發) ‘정책금융 대란’ 우려가 일고 있다.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HMM 매각 불발에 따른 후유증 때문이다. 산은은 보유 중인 HMM 영구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바꿔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본 건전성 지표가 급락하고 대출 여...
2024.11.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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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대표에 이병호 부사장
산은캐피탈은 1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산은캐피탈 부사장(60·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KDB홍콩 사장, 2016년 해외사업실장, 아시아지역본부장 등을 거...
2024.11.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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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산은캐피탈은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산은캐피탈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규선임했다.이병호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김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이 대표는 2002년 이후 기업금융본부에서 근무하며...
2024.11.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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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신임 대표에 이병호 현 부사장
산은캐피탈은 1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산은캐피탈 부사장(60·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KDB홍콩 사장, 2016년 해외사업실장, 아시아지역본부장...
2024.11.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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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어 대전·대구까지 국책은행 유치전 뛰어들어
서울에 있는 국책은행 본점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부산에 이어 대구, 대전까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각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법안 개정을 추진하며 여론몰이를 위해 총대를 멘 모양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2일 중소기업은행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제4조 1항 ‘중소기업은행은 본점을 서울특별시에 둔다&rsqu...
2024.11.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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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법정자본금, 60조로 두 배 늘린다
10년째 30조원으로 묶인 산업은행의 법정자본금이 두 배인 60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배터리 등 주력 산업 지원 여력이 그만큼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12일 국회에 따르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이런 내용의 산업은행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
2024.11.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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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법정자본금 60조로 늘어난다…반도체·원전 지원 숨통
10년째 30조원으로 묶여 있던 한국산업은행의 법정자본금이 두 배인 60조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반도체·배터리 등 신성장산업 지원 여력도 그만큼 커질 것으로 보인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한홍 의원(국민의힘)은 전날 이런 내용의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을 ...
2024.11.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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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왼쪽 세 번째)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본점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했다. 산업은행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300명이 참여했다.
2024.11.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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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2600억 규모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운용사 간담회 개최
산업은행이 1일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자펀드 위탁운용사 18곳을 소집해 연내 2,600억원 규모의 지역 특화 자펀드를 구성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산은은 1일 부산 'KDB 넥스트원부산 IR센터'에서 18개 자펀드 위탁운용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부산 미래성장 벤...
2024.11.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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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임직원 헌혈캠페인
산업은행 임직원 120여 명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소아암 환자 등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석훈 산은 회장(가운데)은 “직원들의 헌혈이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들의 ...
2024.10.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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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적극 지원"
1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등과 함께 부산 북항 제1부두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현장을 방문했다.글로벌 창업허브 부산은 ...
2024.10.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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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당 김민석이 산은 이전 반대…우리가 챙길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부산을 찾아 10·16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일현 후보 지원에 나서며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약속했다.한 대표는 이날 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윤 후보 혼자 금정을 이끌지 않겠다. 저와 모두가 함께 여러분...
2024.09.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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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부산시 업무 협약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왼쪽)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23일 부산시청에서 ‘부산 전력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공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화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지원 등에 나설...
2024.09.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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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산업은행,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육성 협약
부산시와 한국산업은행은 23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시장과 강석훈 회장이 '부산 전력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공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09.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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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조직개편 앞두고 노사갈등...노조 "강석훈의 부산이전 꼼수"
산업은행이 이달중 부산을 비롯해 영·호남 지역 내 인력 확대 등을 포함한 조직개편안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산은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나섰다. 강석훈 회장이 본점 소재지로 서울을 명시한 현 산업은행법을 우회해 사실상의 '꼼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다.1...
2024.09.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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