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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 주요 산단 13곳, 미래 마스터플랜 토대로 구조혁신 꾀한다

      남동국가산업단지는 786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인천시 최대의 국가 산단이다. 생산액 규모만 29조7000억원에 달할 뿐 아니라 인천시 내 약 86만 개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그런데 남동 국가산단의 산업시설 면적은 70% 이상이 30년 이상 된 노후시설이다...

      2023.12.14 17:54

      주요 산단 13곳, 미래 마스터플랜 토대로 구조혁신 꾀한다
    • "바이오 소부장 키우려면 수요-공급-글로벌社간 협력 필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화그룹의 모태인 한화글로벌은 이날 바이오 소재분야 진출을 선언했다. 산업부와 바이오협회는 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협의...

      2023.12.07 15:39

      "바이오 소부장 키우려면 수요-공급-글로벌社간 협력 필수"
    • 브리핑도 제각각…요소 대책 '우왕좌왕'하는 기재부·산업부 [관가 포커스]

      “기획재정부 예산실과 예산 협의만 끝나면 당장 내년부터 수입 다변화 기업들에게 대한 물류비 지원이 가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담당과장) “회의 과정에서 논의가 나왔을 뿐입니다. 결정된 것은 전혀 없고 지원 계획도 현재로선 없습니다.” (기획재정부 담당국장) 6일 정...

      2023.12.06 17:44

      브리핑도 제각각…요소 대책 '우왕좌왕'하는 기재부·산업부 [관가 포커스]
    • "中 내년 1분기까지 요소 수출 금지령"…韓·中 국장급 소통채널 가동키로

      중국 비료업계가 내년 1분기까지 요소 수출 중단 조치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 주요 비료 기업 15곳이 내년 요소 수출 총량을 100t 미만으로 제한하기로 합의했다.5일 중국화학비료업계 온라인 플랫폼인 중국화학비료망에 따르면 업계 분석가 푸야난은 지난 1일 올린 글에서 ...

      2023.12.05 18:14

      "中 내년 1분기까지 요소 수출 금지령"…韓·中 국장급 소통채널 가동키로
    • 겨울철 전력수급 상황 점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1일 겨울철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합정동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1일 겨울철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합정동 ...

      2023.12.01 13:22

       겨울철 전력수급 상황 점검
    • 'K조선' 초격차 기술에 7100억 투자

      정부가 국내 조선산업에 2028년까지 7000억여원을 투입해 차세대 선박 건조 시장점유율 80%를 달성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K-조선 차세대 선도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중국 등 후발 경쟁국의 추격과 유럽연합(EU)·일본과의 미래 기술 경쟁 등 위협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전략을...

      2023.11.15 19:01

    • 중견기업 혁신펀드 1차분 1000억 결성…2027년까지 1조 투자

      정부가 총 1000억원 규모로 중견기업 혁신펀드를 결성해 올해부터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핵심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혁신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결성식 및 중견기업 금융·투자 설명회'를 열고 이 ...

      2023.11.13 15:10

      중견기업 혁신펀드 1차분 1000억 결성…2027년까지 1조 투자
    • 산업현장 엔지니어 '화상연결' 해가며 日기술자에 노하우 물었다

      "저희 회사 엔지니어들은 제조 현장에 있어서 상담회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이렇게 화상 연결을 하겠습니다." 아이에스시(ISC)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사업팀 관계자는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한일산업기술페어(FAIR) 2023'의...

      2023.11.08 22:30

      산업현장 엔지니어 '화상연결' 해가며 日기술자에 노하우 물었다
    • 올해 조선업에 외국인 근로자 1.2만명 투입

      인력난을 겪는 국내 조선업계에 올 들어 외국인 근로자 1만2000여 명이 신규 투입됐다.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는 올 들어 3분기까지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과 비전문인력(E-9) 1만2339명을 국내 조선업계에 투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 E-7 비자로 6966명, E-9 비자로 5373명이 조선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정부의 지역 조선업 생...

      2023.11.07 18:38

    • 비온 뒤 땅 굳듯…"한일관계 훈풍, 양국 경제협력 시너지 내자"

      “한동안 경색됐던 한·일 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양국 교류가 유례없는 수준으로 활성화된 만큼 그동안 이어온 한일 기업들의 경제협력 사례를 한층 발전시켜나갑시다.” 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한일산업기술페어(FAIR) 2023’에 참석한 양국 정부...

      2023.11.07 18:36

      비온 뒤 땅 굳듯…"한일관계 훈풍, 양국 경제협력 시너지 내자"
    • "21000명 인력 필요"…국내 첫 에너지 일자리 박람회 열렸다

      '2030년까지 에너지 전문인력 2만 1천명 부족' 1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2023 에너지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박람회는 에너지 공기업, 대기업, 연구소 및 중소‧중견 기업 등 약 100개사가 참여해 인재를 찾았다. 온라인...

      2023.11.01 17:15

      "21000명 인력 필요"…국내 첫 에너지 일자리 박람회 열렸다
    • 韓 산업부·日 경산성 친선 축구 5년 만에 부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로 중단됐던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간 친선 축구경기가 5년 만에 재개된다. 한·일 관계 복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벤트라는 평가다. 26일 관가에 따르면 산업부와 경산성은 오는 12월 2일 일본 오사카에서 양 부처 축구동호회 간...

      2023.10.26 14:50

       韓 산업부·日 경산성 친선 축구 5년 만에 부활
    • 강성옥 화남전자 대표 금탑산업훈장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8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41명의 유공자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은탑산업훈장 등 정부 포상을 받았다. 강성옥 화남전자 대표(오른쪽)는 볼보,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과 거래...

      2023.10.24 18:39

      강성옥 화남전자 대표 금탑산업훈장
    • 제주서 '제1회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25일까지 열린다. 5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며 10여 개 세션을 운영한다.

      2023.10.23 18:56

    • 에어버스 "韓과 향후 50년 더 협력"

      에어버스는 16일 항공기, 헬리콥터 등 항공우주 관련 모든 분야에서 한국의 최우선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익 폭슈홍 에어버스 한국지사 수석대표(사진)는 이날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에어버스의 한국 진출 50주년을 앞두고 한국에서의 입...

      2023.10.16 18:21

      에어버스 "韓과 향후 50년 더 협력"
    • 대한석유협회 상근부회장에 유연백

      대한석유협회는 유연백 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64·사진)을 상근부회장으로 11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부회장은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지식경제부 석유...

      2023.10.11 18:53

      대한석유협회 상근부회장에 유연백
    • 수출 12개월째 줄었지만…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37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수출은 12개월 연속 감소했다. 하지만 감소율은 4.4%로 작년 10월 후 최저였다. 정부는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부터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한 546억...

      2023.10.02 18:27

    • 9월 무역수지 37억달러 흑자…수출 4.4% 감소

      지난달 월간 무역수지가 넉 달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9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9월 무역수지는 37억달러 흑자로 지난 6월부터 4개월째 흑자 흐름을 지속했다. 앞서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5개월 연...

      2023.10.01 09:04

       9월 무역수지 37억달러 흑자…수출 4.4% 감소
    •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면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023.09.26 18:12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면담
    • 방문규 장관 취임 첫 행보는 중기중앙회 방문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네 번째)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았다. 방 장관은 25일 서울 여의도동 중기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다섯 번째)과 면담하며 경제단체 소통 행보에 나섰다. 방 장관은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대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을...

      2023.09.25 18:43

      방문규 장관 취임 첫 행보는 중기중앙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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