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해

    • 유족에 욕설 뱉은 '연쇄살인' 최신종…2심서도 무기징역 [종합]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최신종(32·사진)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성주)는 7일 성폭력범죄처벌에관한특례법위반(강간 등 살인), 강도살인, 사...

      2021.04.07 13:56

      유족에 욕설 뱉은 '연쇄살인' 최신종…2심서도 무기징역 [종합]
    • "혼내줘야겠다" 투자금 빼돌린 후배 마구 때려 살해 2명 구속영장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모텔에서 후배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A(27)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3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들은 둔기와 주먹 등으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전날부터 시작된 경찰 조사에서 "금전 문제가 있...

      2021.04.03 18:27

      "혼내줘야겠다" 투자금 빼돌린 후배 마구 때려 살해 2명 구속영장
    • '노원 세 모녀 살해' 용의자, 범행 직후 SNS 기록 삭제 정황

      서울의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한 20대 남성 A 씨가 범행 직후 자신의 휴대전화 기록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30일 경찰에 따르면 A 씨가 범행 직후 피해자인 큰 딸에게 보낸 휴대전화 SNS 메시지 기록을 삭제...

      2021.03.30 23:07

      '노원 세 모녀 살해' 용의자, 범행 직후 SNS 기록 삭제 정황
    • 어릴적 성추행범 살해한 美남성의 충격고백 "15명 더 죽였다"

      어릴 적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한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미국 남성이 수사 과정에서 돌연 '자신이 총 16명을 죽였다'고 자백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17일 미국 뉴저지주 법원에서 열린 션 래넌(47)의 구속 심리에서 ...

      2021.03.22 07:45

      어릴적 성추행범 살해한 美남성의 충격고백 "15명 더 죽였다"
    • 이틀만에 7만명…애틀란타 총격 한인 여성子 모금액 30억 돌파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일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한인 여성의 아들이 개설한 모금 사이트에 후원이 쇄도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오전 5시 기준 애틀랜타 총격으로 모친을 잃은 랜디 박씨가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에 개설한 계정엔 약...

      2021.03.21 19:20

      이틀만에 7만명…애틀란타 총격 한인 여성子 모금액 30억 돌파
    • "술 마시다 돈 문제 때문에"…지인 살해 30대 남성 구속

      술을 마시던 중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9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강도살인 혐의로 A(31)씨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새벽 서귀포시 소재 피해자 B씨의 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021.03.19 19:42

      "술 마시다 돈 문제 때문에"…지인 살해 30대 남성 구속
    • 노부모 폭행치사 40대男 구속…이유는 "바퀴벌레 때문"

      노부모의 몸에 바퀴벌레가 들어갔다고 생각해 이를 잡는다며 모친을 때려 숨지게 하고, 부친을 중태에 빠뜨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A씨(4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

      2021.03.15 19:03

      노부모 폭행치사 40대男 구속…이유는 "바퀴벌레 때문"
    • 보험금 노리고 자폐 두 아들 살해한 남성에 징역 212년

      보험금을 노리고 자폐증을 앓는 두 아들을 계획적으로 살해한 미국의 40대 남성이 징역 212년을 선고받았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 법원은 보험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알리 엘메젠(45)에게 최고 형량을 선고했다. 엘메젠은 20...

      2021.03.13 08:56

      보험금 노리고 자폐 두 아들 살해한 남성에 징역 212년
    • "몸에서 냄새 난다고?"…결혼 18일 만에 아내 살해한 남편

      자신의 딸을 험담했다는 등의 이유로 혼인 신고한 지 18일 만에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60대 남성이 2심 법원에서 1심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백승엽)는 12일 살인죄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받은 A씨(60)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

      2021.03.12 14:43

      "몸에서 냄새 난다고?"…결혼 18일 만에 아내 살해한 남편
    • 어머니 살해한 뒤, 친동생까지 때려서 숨지게 한 60대 '중형'

      지난 2009년 어머니를 폭행해 살해한 60대가 친동생을 때려 숨지게 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4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61)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

      2021.03.04 10:54

      어머니 살해한 뒤, 친동생까지 때려서 숨지게 한 60대 '중형'
    • '미라'로 발견된 3살 여아 사망원인 미상…"굶어 숨진 듯" [종합]

      경북 구미 한 빌라에 방치된 채 숨진 3세 여아 중간 부검 중과 사망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발견 당시 반미라 상태였던 여아가 굶어 숨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26일 "여아가 숨진 뒤 약 6개월이 지나는 동안 장기가 부패해 사망 원인을 ...

      2021.02.26 13:40

      '미라'로 발견된 3살 여아 사망원인 미상…"굶어 숨진 듯" [종합]
    • 동고동락 대학 동기 살해한 20대男…징역 15년

      함께 살던 대학동기를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정현)는 원룸 월세를 떼먹고 괴롭힘을 일삼은 대학 동기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1)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

      2021.02.20 21:25

      동고동락 대학 동기 살해한 20대男…징역 15년
    • "나쁜 사람으로 보여서 죽였다"…70대 살해 후 황당한 변명

      경남 산청경찰서는 펜션 업주를 살해한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펜션 업주가 나쁜 사람으로 보였다"는 취지의 황당한 진술을 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40분께 하루를 머물기 위해 산청에 있는 한 펜션에 도...

      2021.02.20 15:53

      "나쁜 사람으로 보여서 죽였다"…70대 살해 후 황당한 변명
    • 딸 앞에서 아내 흉기로 살해한 남편, 징역 12년 선고

      딸 앞에서 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19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9월 자택에서 부인 40살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

      2021.02.19 18:31

      딸 앞에서 아내 흉기로 살해한 남편, 징역 12년 선고
    • 3살 딸 빈집에서 숨 거둘 때 "사랑해" 사진까지 올린 엄마

      세 살 딸 아이를 방치해 굶겨 죽인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친모가 아이를 빈집에 버린 후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딸의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치로 인해 딸이 숨졌을 것을 염두에 둔 상황에서 이를 숨기기 위한 알리바이를 마련하기 위한 행동 아니냐...

      2021.02.19 10:01

      3살 딸 빈집에서 숨 거둘 때 "사랑해" 사진까지 올린 엄마
    • 10대 여성 쫓아가 벽돌로 '묻지마 폭행' 40대…"기분 나빠서"

      새벽 시간에 길에서 처음 본 10대 여성을 건물 여자 화장실까지 뒤따라간 뒤 벽돌로 머리를 내리쳐 살해하려 한 40대 회사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직장 일로 기분이 나쁘다며 이른바 '묻지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

      2021.02.08 17:54

      10대 여성 쫓아가 벽돌로 '묻지마 폭행' 40대…"기분 나빠서"
    • "감히 날 신고해?" 前애인 흉기로 7차례 찌른 60대男 '살인미수'

      법원이 전기충격기와 흉기 등을 사용해 헤어진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중형을 선고했다.이 남성은 피해자가 상습적 데이트 폭력과 성폭행을 참지 못해 경찰에 신고하자 "감히 나를 신고했느냐"고 소리치며 행패를 부린 뒤 위장크림, 가...

      2021.02.08 14:59

      "감히 날 신고해?" 前애인 흉기로 7차례 찌른 60대男 '살인미수'
    • 두 자녀 살해 후 암매장한 부부, 항소심서 "징역 23년"

      어린 세 자녀를 장기간 학대해 두 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부부가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 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3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3년을 선고했...

      2021.02.03 19:50

      두 자녀 살해 후 암매장한 부부, 항소심서 "징역 23년"
    • '연쇄살인' 최신종, 항소심서 "검사가 원하는 대로 진술" [종합]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최신종(32·사진)이 항소심에서 "(검찰 조사 과정에서) 검사가 원하는 대로 진술했다"고 주장했다. 최신종 "경황 없어 사실대로 진술 못해" 29일 오전 최...

      2021.01.29 16:03

      '연쇄살인' 최신종, 항소심서 "검사가 원하는 대로 진술" [종합]
    • "만나지 마" 前여친 아버지 11차례 찔러 살해…'징역 25년'

      교제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 아버지를 흉기로 11차례 찔러 살해한 3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 "피해자 가족 고통…원심 형량 적절"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성주)는 29일 살인, 살인 미수 혐의로 ...

      2021.01.29 11:56

      "만나지 마" 前여친 아버지 11차례 찔러 살해…'징역 25년'
    / 19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