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도처에 공학이 있다

오는 26일부터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는 감탄을 자아내는 건축물이 가득하다. 그중 생트샤펠 대성당은 스테인드글라스 창에서 쏟아지는 빛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 성당을 짓기 시작한 13세기, 건축을 맡은 작업자(도편수)는 수학과 글을 배우지 못한 사람이었다. 석...

2024.07.12 18:13

사람 사는 도처에 공학이 있다, 그 결과가 우리 사는 세상 [서평]

오는 26일부터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는 감탄을 자아내는 건축물이 가득하다. 그중 스테인드글라스 창에서 쏟아지는 빛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생트샤펠 대성당은 예술적·종교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곳이다.이 성당을 짓기 시작한 13세기, 건축 일을 ...

2024.07.09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