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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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말복에 삼계탕 먹고 홈캉스로 더위 날리기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 지난주 토요일은 초복이었다.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삼계탕집에는 긴 줄이 늘어섰고, 더위를 피해 계곡과 물놀이장을 찾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초복을 비롯해서 중복, 말복을 일컬어 삼복이라고 한다. &lsqu...
2022.07.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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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은 추석? 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궁금해지는 게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은 추석일까 설날일까?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언론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관련 보도를 쏟아낸다. 설 때가 되면 같은 문장에 ‘추...
2021.09.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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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가 왜 'six time'이야 #삼계탕 영어로는?
외국인 친구 만나도 쫄지 말아요.이 영어 단어만 알면 당신도 글로벌 인싸[오세인의 미니영어]무더운 여름 삼복더위엔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중 삼계탕의 인기가 높은데요. 복날 삼계탕 집 앞엔 기다리는 사람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하죠. 또 메뉴에 없던 삼계...
2020.07.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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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處暑)란 "더위, 물렀거라!"란 뜻이죠
기록적 폭염이었던 올여름 무더위도 다 끝났다.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가을 분위기가 제법 느껴진다. 절기상으론 이미 처서(處暑·8월23일)를 지났다. 처서는 한자로 ‘곳 처(處), 더울 서(暑)’다. 누구나 아는 절기 이름이지만, 이 말의...
2018.08.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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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토마토 소바… 올 여름엔 이색 메뉴로 더위 탈출해볼까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삼복(三伏)이 다가온다. 사람이 더위에 지쳐 있다고 해 ‘복(伏)’이라고 한다. 조선시대부터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보양식으로 삼계탕, 보신탕을 먹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요즘 삼복의 풍경은 조금 달라졌다. 1년 내내 영양 ...
2018.06.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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